일식

맛난게조아^^/ 2017. 1. 23. 00:56



나라는 시끄럽고


갑작스러운 한파에 계란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어딜가도 속 시원할 곳 없는 요즘입니다


이불밖은 위험하다 싶어 외출을 삼가하다가


잃어버린 입맛을 찾으러 주섬주섬 나서봅니다


요즘 동성로핫플레이스랑 동성로맛집을 검색하다가


이 집을 가봐야겠다 싶어 찾아본 낮과밤입니다



위치는 대략 지금의 자라매장옆에 보시면 작은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0대중반부터 40대분들 알기쉽게 설명하자면


예전 프라이비트옆 골목안 대왕고추장불고기자리라고 하시면 쉽게


아실것 같습니다만ㅡ,.ㅡ;;;



저녁을 먹으러 간터라


당당하게 초밥을 주문했습니다만...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서


중앙로 예키벤이랑 도미 연어 머리조림밖에는 주문이 안되는 불상사가ㅠ.ㅜ


그래도 멀리 촌에서 나온터라 그냥 가기는 뭐해서


2가지 메뉴를 주문해봅니다



수족관안에는 활어가ㄷㄷㄷ



요 액자는 하나사서 집에 걸어둬도 이쁠것 같아서 한컷ㅋ



마흔둘의 나이에도 아직 이런 아기자기한거 보면


심쿵합니다ㄷㄷㄷ


3월에 후쿠오카가면 요런걸로다 몇개 사올 생각입니다


내무부장관님의 윤허가 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만ㅋ



가게내부가 큰 편은 아닙니다만


테이블 간격을 제법 넓게 둬서


다른 테이블 이야기에 집중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술을 부르는 도미 연어 머리조림입니다


살이 아주 부드럽고 연한데다


간도 과하지 않아서 만족스럽고


술안주에는 딱 제격인 메뉴였다지요






중앙로 예키벤입니다


저 생선이랑 튀김밑에 밥이 있고


미니 우동이 제공됩니다


재료의 구성으로 보면 14500원이라는 가격이 과한게 아니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저는 맛도 가격도 만족스러워서 참 좋았던 메뉴였습니다만ㅋ


초밥의 재료가 떨어져서 초밥을 못 먹은게 아쉽기는 합니다만


또 아쉬운게 있어야 한번 더 발걸음을 하겠지요ㅋ



저녁 8시전이지만 재료가 동이 나버리는


이곳은 눈코입... 아니 낮과밤입니다ㄷㄷㄷ



동성로에 가셔서 식사약속이 있으시다면


낮과밤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초밥으로 다시한번 찾아올 낮과밤이였습니다^^/~~~




가볍게 한잔 하러 가기 좋군요!!!
맛난게조아^^/님,책 읽는 부엉이의 블로그 친추 승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장이라도 시간이 되면 가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초밥집을 정말 좋아하는데 ^^ 이런곳도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