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2008. 4. 19. 21:32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창회 모임엘 한번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어찌 바삐 살다보니 그리 되었는데

자신이 생각해도 너무한다 싶어 대전에서 열리는 동창회에 34년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모습을 대부분 간직하고 있었고...그래서 부럽기도 했죠..

몇몇은 오십넘은 아줌마 같지 않아서 놀라기도 했답니다..

아아! 더 늙기전에 나오길 잘했단 생각을 깊이 했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모두 남녀공학이었죠..

더구나 고등학교적엔 우리 자연반은 여학생이 여덟이었죠.남학생은 52명이었구요..ㅎㅎㅎ

삼십년만에 보는 친구들이 너무 반가워 찐하게 포옹을 하고 싶은 심정이었으나..남녀가 유별한 관계인지라 악수하는걸로 만족했죠..ㅎㅎㅎ

 

 

 

 

 

 

 

 

 

 

 

 

 

 

 

 다들 멋쟁이들이던데 나만 자연스런.ㅎㅎ 시골스런 모습이었대요..ㅎㅎㅎ

친구가 찍어준 제 모습이죠..ㅎㅎ

 

아니 대전까지 오셨더랬어요? 제 연락처 아실텐데 전화나 한 통 주시지 않고요.ㅎㅎ 그렇게 보고싶던 분인데 ....ㅎㅎ무지개님의 지연스런 모습이 제일 멋집니다.옆 집 친구처럼요.
저녁에 늦게가서 아침 일찍 돌아왔죠..유성에 족욕하는 곳에서 밤 12세에 옹기종기모여 그밤에 동요를 불렀어요..씨끄럽게 해서 다른분들에게 폐가 된것 같아 죄송했으나..우린 즐거웠어요..온천물에 족욕을 야외에서 할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에구머니.....족욕하는 곳이라면 우리집에서 차로 10분도 걸리지 않는 곳인데...충남대와 카이스트 뒷편 야트막한 산 뒤로 우리동네가 있는 연구단지거든요,ㅎㅎ아쉽네요.
에고...진짜 아쉽네요.. 친구중에 연구단지에 박사님이 된 친구도 있던데..
출발할때는 서향님 생각했는데..도착해선 제가 잊었나봐요..ㅎㅎㅎ
어머나...그렇게 뵙고 싶던 무지개님 얼굴을 드뎌 보게되었네요.
정말 정겨운 얼굴입니다.
친구분들과 즐거운 동창회를 가지셨네요.
멋쟁이 친구분들 보단 무지개님의 모습이 더 아름답고 예뻐요.
고마와라...좋다해주니 기분도 좋고 용기도 생기고..
반갑습니다.
정말 설레는 모임이 되어겠군요. 쉰을 넘긴 모습들이 아닌 것 같아 보여요.
저도 무지개님이 궁금하였는데, 정말 제가 그려본 모습과 비슷하군요. 순수해 보여 너무 좋아요.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한친구가 나더러 여전히 예전모습이라서.. 그 이유가 순수한 웃음이라네요..아니..예전에도 내가 이리 자연(시골)스러웠나....? 웃고 말았죠.
정말 무지개님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편한해 보이고요.
편안해보인다는 말이 너무 좋습니다..감사해요
단아한 얼굴뵙고 더 정이 갑니다. 저도 선생님 뵐 날이 있겠지요.기대,고대해봅니다.
ㅎㅎ 저도 언젠가 만날날을 기대합니다..
우연히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제가 맘에 드는 견본 옷을 좀 살수있나요?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진짜 바빴어요..블로거관리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물론 판매도 한답니다..쪽지를 보내 주시면.
정겨운 모습 너무 반갑습니다. 멋지셔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두렵지 않은사랑 .마늘 밭 구멍내는 작품 정말 좋아합니다....이 블러그도 너무 부럽고...
인사동엔 25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혹 만나볼 수 있을라나...
비밀댓글입니다
작품이 수수하면서도
어찌 표현 못할 향기가
그득하더니
그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참 단아하게 고운 모습이세요.
^^*
궁금하든차 사진으로 만나보니 참 편한한 인상이시네요.
규방칠우에서 샘 작품만 눈팅하다가 직접얼굴뵈니 제가상상했던 모습이여서 반가웠습니다...
님 모습 ? 궁금 했었는데......무지개님의 편안한 모습 보기 좋아요. 나염해서 만드신 의상 이신가요?
홍화염색한 옷입니다.너무 자연스러워 시골(촌)스럽습니다.ㅎㅎ
님의 모습궁금했는데...
남해 돌담과 함께 너무 정겨운 모습 ,꼭 한번 뵙고 얘기도 나눠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