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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랑기자 2014. 11. 24. 17:14

새누리당 노원을 홍범식위원장, 당직 개방 당원 모집
‘그들만의 정치’를 함께하는 ‘재미있는 정치’로
[2014-11-09 오후 7:51:00]
 
 

그들만의 정치를 함께하는재미있는 정치

새누리당 홍범식위원장, 당직 개방 당원 모집

▲ 제목을 넣으세요

새누리당은 국회위원 선거구 총 11곳의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당무감사 직후 허준영 위원장이 사표를 제출한 노원병도 대상이다. 선거법상 선거권, 피선거권이 있는 현재 새누리당 당원이면 가능하다. 구태를 청산하고, 흩어지고 갈라진 새누리당의 정서를 결집, 젊은 인재들이 모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새누리당 노원을 홍범식 당협위원장은 최근 중계동 일대에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구호와 함께 새누리당 당원모집 당직개방 현수막을 내걸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임위원장의 방치로 6월 지방선거 참패를 겪었던 당을 홍범식 위원장은 위기 속에 리더십을 발휘하며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를 정리하고 있다. 지역에 뿌리내리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홍 위원장을 만나봤다.

 

당직 개방의 이유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주민의 입장에서 많이 아쉬웠던 부분, 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과제입니다. 기존 정당 조직의 문제는 높은 울타리 즉, 폐쇄적 성향을 띠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정치는그들만의 잔치라고 불리듯이 주민의 의사와 유리되고 오히려 주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들만의 정치가 아닌 우리들의 정치가 되려면 주민들의 의사가 투명하게 투영되는 조직으로 정당조직이 혁신되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권위주의적인 조직문화가 문제입니다. 오랫동안 정치권 밖에서 기존 정당을 바라보면서 권위적인 정치가 아닌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정치, 함께 꿈꾸는 정치, 그 속에서 함께 재미를 느끼고 주민들에게 유쾌함을 줄 수 있는 정치를 보고 싶었습니다.

 

당직 개방의 대상

노원을 지역에서만이라도 새누리당의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기존 정치에 관심이 없었거나 혹은 새로운 정치에 도전해 보고 싶은 패기 있는 노원 사람이라면 누구든 만나고 또 좋은 의견을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현재 당조직 체계상 공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각종 위원회입니다. 사회복지위원회, 녹색환경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각 종교위원회, 소상공인 위원회, 교육위원회, 미래세대위원회, 각 직능위원회, 노동위원회, 장애인위원회 등 전문성과 중립성을 요하는 각 위원회는 전면 개방을 통해 전문성과 능력 있는 인사를 모실 생각입니다.

당원협의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등의 당직에도 당직 개방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러한 일반 당직에 대하여는 공공적인 이슈에 대해 열의를 가지고 있는 인재라면 나이의 고하나 지식의 많고 적음을 떠나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젊은 친구들만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고 정치개혁의 의지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나이를 떠나 생각이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재미있는 정치, 참여하는 정치, 실천하는 정치의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홍범식의 정치

변호사라는 직업을 수행하면서 억울하고 힘든 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이 변호 업무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머리를 파는 변호사가 아니라 가슴을 파는 변호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치도 다르지 않고 생각합니다. 주민을 이끌고 가르치는 정치가 아니라 이제는 주민 곁에서 잘 듣고 함께 공감하는 정치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 노원의 발전방향과 해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참여하는 정치, 재미있는 정치를 말씀드렸습니다만 정치의 근본은봉사라고 생각합니다. 노원에서의 정치가, 여야의 대립 또는 당파적인 이기심에서 떠나 근본적으로 노원의 곳곳에 지금도 존재하는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나누려는 봉사의 정신과 그 속에서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원은 강남의 특성과 강북의 특성이 함께 공존하는, 어떤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리트머스시험지와 같은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려면 눈을 들어 노원을 보라는 명제가 가능한 매우 의미 있는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노원의 행복지수가 대한민국 최고가 되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주민들의 곁에서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노원신문 장정랑 기자 rang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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