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둘러보기

발길 닫는 데로 지구촌을 둘러본 여행기를 주로 올렸습니다.

04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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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코카사스 3국과 이란 여행 야즈드에서 마르바스트(Marvast) 이동(Fahraj, Mehriz, Meymand)

야즈드에서 마르바스트(Marvast) 시골마을 가기 2019년 10월 26일 이틀간 가이드를 한 모하메드가 권하는 시골집 홈스테이를 하기로 했다. 유적지를 둘러보고 가서 시골집에서 11박 하고 또 유적지를 둘러보며 시라즈에 가는 것으로 1박 2일 투어를 나선 것이다. 1박 2식과 가이드와 차량 이동에 80불 9시에 호스텔에서 케리어를 싣고 카르낙으로 이동해 모하메드 부모님에게 드릴 선물을 샀다. 과자류와 솜사탕 같은 것들을 넉넉하게 담았다. 차에 올라 처음 간 곳은 Fahraj에 있는 Old Castle과 Old Mosque(자메 모스크)이다. JAMEH MOSQUE OF FAHRAJ 파흐라즈 자메 모스크(파흐라즈의 회교 사원)는 야즈드 동쪽 3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일은 이슬람 시대로 거슬..

01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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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코카사스 3국과 이란 여행 야즈드 투어(Koshkeno Water Mill, 침묵의 탑)

야즈드 투어(Koshkeno Water Mill, 침묵의 탑) 2019년 10월 25일 오전엔 카나트와 물레방아를 보고 야즈드 올드타운의 골목을 돌아다녀 보았다. 황토색 흙벽으로 된 골목들은 어디로 연결되는지 미로를 찾는 기분으로 다니다가 호스텔로 돌아갈 때는 맵스미를 켜서 찾아야 했다. 카나트는 지하 22m에 있는데 인간의 능력이 무한함을 보여주는 시설이다. 심지어 물레방아까지 만들어 돌렸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이란의 카나트를 건설한 기술이 실크로드를 타고 중국의 서부 사막에까지 전달되었다. 중국의 타클라마칸 지역에선 카얼칭(카레즈)이라 한다. 카나트 (지하수로) 카나트 개발의 첫 단계는 수직 갱도를 파내려가 수량이 풍부한 ‘모정' mother well을 찾아내는 일이다. 20m 간격으로 수직 ..

29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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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코카사스 3국과 이란 여행 야즈드 교외 투어(카르낙, 착착, 메이보드, 아테쉬카데 사원)

야즈드 교외 투어(카르낙, 착착, 메이보드, 아테쉬카데 사원) 2019년 10월 24일 9시 예약한 마호메드가 왔다. 프라이드 승용차를 가지고 왔는데 청년(스위스)들이 둘이 타고 있다. 우리 둘만 타고 가는 투어로 25달러에 예약했는데 이건 약속위반이라며 우린 안 탄다고 했다. 스위스 청년들도 작은 차에 네 명이 타고 다니기는 힘들다며 안 간다고 하면서 내린다. 손님을 다 잃을 것 같은 마호메드가 두 명이 15불에 가면 어떻겠냐고 해서 스위스 청년들과 각각 15불에 가자고 하고 불편하지만 출발한다. 교외지역을 약 50여분 달려서 처음 간 곳은 카르낙이다. 카르낙(Kharanaq) 카르낙은 고대도시로 4천년 전부터 주거가 시작되었단다. 야즈드보다 오래된 도시로 실크로드 대상들의 숙소 카라반사라이를 중심으로..

28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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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코카사스 3국과 이란 여행 이스파한에서 야즈드 이동, 시내 투어(알렉산더 프리즌, 마스지데자메 모스크, 아미르 차크막)

이스파한에서 야즈드 이동 2019년 10월 22일 아침 식당에는 유럽인들이 대부분이고 중국인 한 팀이 식사를 한다. 매일 비슷한 메뉴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식단이 며칠을 먹으니 이젠 정겹다. 식사를 마치고 짐을 챙겨 로비로 나가 체크아웃을 했더니 터미널에 너무 빨리 갈 것 없다며 천천히 가도 된다고 붙든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역시 한국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11:10 택시를 탔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호텔 스텝(마들짱)이 잡아준 택시였다. 마들짱은 투숙하는 내내 친절을 베풀었다. 우리들이 필요한 것,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 주려고 노력을 했다. 택시 타는 곳까지 캐리어를 끌고 와서 택시를 잡아 가격까지 흥정해 주는 친절이 고마웠다. 그러므로 팁을 안 줄 수가 없었다. 교통체증에 걸렸다...

25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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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코카사스 3국과 이란 여행 이스파한 투어( 음악 박물관, 반크 성당)

이스파한 투어( 음악 박물관, 반크 성당) 2019년 10월 21일 버스를 타고 음악 박물관에 간다. 버스에 타고 있던 이란인들의 안내를 받아 입구에 내려 찾아 들어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음악 박물관, 입장료 500,000리알 입장료가 비싼 편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글들을 보았다. 아직 관람객이 많지 않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악기의 설명을 들었다. 상세한 설명을 들었더니 신기하고 진기한 악기들이 많았다. 악기의 설명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비디오를 보여 주시니까 이해가 빨리 되었다. 동양의 타악기 북이 서양에선 드럼이라면 중앙아시아와 중동은 그 중간 정도 모양의 북이 있다. 다른 악기들도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양이 교류하면서 악기들의 모습이 비슷해졌거나 아니면 서로 모방을 하면서 발달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