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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s 2018. 8. 9. 09:19



보물339호 신라 서청봉금관의 테두리를 장식하는 밀그레인이 보인다. 그것도 더블밀그레인이다. 엣지 Edge 를 가위로 잘라 놓으면 밋밋하여 품격이 떨어지는 것 같다. 문서에도 테두리를 치면 뭔가 중요한 느낌을 준다. 엣지를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밀그레인을 쓴것 같다. 그런데 ... 천년전의 이금관을 만든 사람은 어떻게 밀그레인을 쓸 생각을 했을까. 금관을 보는 사람, 큐레이터 누구도 여기 밀그레인에 대한 설명이 전무하다. 그냥 테두리라고 가볍게 생각하든지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핫 것 같다. 이 기가막힌 밀그레인 장식을 한 천년전의 장인에게 묻고 싶다. 왜 거기에 낱알 장식을 하시었습니까 ? 천년후에도 그것이 인기가 있으리라는 것을 아시었습니까 ?
Platinum Milgrain
왜 밀그레인에 열광하는가? 세공의 셈세함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수작업이 안되기 때문에 주물작업의 정밀도를 나타낸다.3D 원본을 만들어 DLP 3D 프린터로 왁스형태를 뽑아 물석고에 넣어 굳히고 석고내의 반지공간의 왁스를 태워 왁스를 날리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남아 익으면 밀그레인이 깨진다. 또한 이과정에서 석고물내의 기포를 진공을 이용하여 완전히 빼내야 한다.otherwise, 반지표면에 기포구멍이 생긴다. 이후 왁스에 백금을 붓는 과정에서 원심력을 이용하여 금을 석고 구석구석 밀어넣는데 용융점을 넘어서는 온도유지가 필요하다. 들어가다 식어서 굳으면 실패이다. 밀그레인은 3D 프린터의 표면의 매끄러운 정밀도의 발전과 주물캐스팅의 발전정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각양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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