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다낭성이었는데 시험관해서 쌍둥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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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3.

ㅋㅋ 저도 다낭성이었는데 시험관해서 쌍둥이 엄마입니다. 다낭성이라 시험관 한건 아니고, 쌍둥이 가질 확률 높이고 싶어서 시험관했어요. 쓰니 글의 포인트는 "사기"가 아닌것같아요. 여자분이 좀 날카롭게 말씀하신건 있는데, 다낭성은 너무 흔한 증상이라 병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규칙적인 운동, 좋은 식습관, 적은 스트레스 등등 통해서 몸관리하면 훨씬 좋아져요. 약도 크게 의미없더라구요. 즉, 규칙적인 자기 몸관리= 시간투입 이런게 필요하다는거죠. 그래야 배란도 잘되고 임신도 되는거구요. 자연임신 힘들면 시험관해도 되고 병원다니면 임신은 될꺼에요. 문제는, 병원다니면 여자가 죽도록 힘들다는거죠. 임신을 위한 몸관리도 힘든데, 시험관하려고 매일 주사맞기를 수십일을 해야하고 몇시간 대기하는 난임병원에 매주 가야하고.. 난자채취에 이식에.. 진짜 피말라갑니다. 그러고 임신해도, 공포스런 입덧에.. 온몸 아프고.. 일까지 하면서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요. 저는 님께서 그렇게 애를 갖기 원하신다면, 다낭성을 난임불임으로 확정하면서 사기결혼이라고 근거없이 단정짓고 부인을 몰아가는 것보다, 고통스런 임신출산육아의 어떤 부분을 본인이 얼마나 든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안하는게 좋다고 봐요. 다른 부부들 다 갖는데 왜 너는 싫대 라는 식은 접근은 부인분이 완전 싫어할것 같네요. 여자분도 자신이 애 못갖는게 아니란걸 알거에요. 근데 철벽 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