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빈티지 매니아 2014. 7. 9. 07:40



체리씨 찜질팩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독일에서는 왠만한 집에는 

가정상비의약품으로 한두개씩은 갖고 있는데

우리집도 몇년전

선물로 받은것을 유용하게 쓰고 있었지요.


체리씨를 바짝 말려서는 

면으로 작은 방석같은것을 만들어 집어넣은건데요 

정식 의약품이란 말이 붙어 있습니다.

비타민이나 칼슘, 마그네슘등등에다 

의약품이란 말을 못 쓰게한 규정을 생각하면

의학적 효능을 입증받았다는 소리이지요.


중세시대부터 전해내려오는  전통가정의약품으로

따뜻하게 온열팩,

냉찜질팩 두가지 방법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빵굽던 화덕에다 얹어놓아 

뜨거워지면

환부에다 올려놓았다는데

가장 많이는 영유아들 복통, 아랫배 냉증,

관절 통증, 어깨 결림 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주로 전자렌지에다 뎁히지요.




 잘 쓰던 체리씨팩을 

전자렌지에 너무 과열시키는 바람에

면주머니와 함께 씨까지 태워버렸지요

없애고 나니 얼마나 아쉽던지요.

겨울이면 수족냉증이 심해  

잠자리들때는 꼭 발밑에다 두던 체리씨팩이었으니 말입니다.


이번에 체리쨈을 만들면서 퍼뜩 생각이 나

씨를 따로 모아두었더랬습니다.

박박 문대 과육들을 완전히 없애고는 햇볕에 며칠 말렸지요.

씨하나 버릴일 없다더니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왠지 부지런하고 살림꾼같단 생각이 들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지요



큰 아덜놈이 집을 나간후 

방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들이 떠난 빈자리를 슬퍼할 겨를도 없이

오래전부터의 꿈이었던

나 만의 방이 생기는 순간이어서

아덜놈에게는 살짝 미안하지만 씨익 기분이 ㅎㅎ

조그만 책상위에 재봉틀이 놓여있는 나 혼자만의 방!!!

좋아하는 조각천같은것 쫄래미 쌓아놓고

오며가며 틀앞에 앉아서 뭔가 만들고 싶다는 꿈입니다.

굳이 뭔가를 안 만들더라도

천이나 색색깔 실들은 쳐다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니깐요


(예쁜천조각, 바느질 깜박 잊고 있다가

저 멀리 터키에 사시는 블친님이 이 꿈을 일깨워주시더군요.

블로그 아니면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만남입니다.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원대한 꿈을 품고 계시지요.)





꿈만 꾸고

실력이 없어 뭘 만들지는 잘 못합니다.

그저 천들이 좋고 실을 좋아할 따름입니다.

아 오래된 반짓고리상자 모으는것도 취미입니다.


두어해전 여름 

바느질작가로부터 

직접 전수받는 영광도 누렸건만

손재주없는 사람이라 결국 그녀를 두손 들게 만든 일도 있을정도로

재주는 맹탕이지요


대충 일자 밖음만 할줄 아는 실력으로

 이 체리씨팩을 시도해보기로 합니다.











이 세로로 긴것은 목이 결리거나 할때 목덜미에 걸치면 좋은데요

요새 블로그하느라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이 많으니

아닌게 아니라 목부위가 안좋기는 합니다.

요긴하게 쓰일듯 하네요



배앓이 자주하는 우리집 대장을 위해서도 하나

집나간 아덜놈꺼도 하나


체리씨가 모자라 결국 세개밖에 못 만들었습니다.

더 만들어서 선물할곳도 있는데...

씨 구하러 다녀야 할것 같네요


아 이러다가 완전 독일할매 되는거 아인가 모르겠습니다. ㅎ


눈이 침침해져서 탈이긴 하지만

예쁜천 만지고 노는일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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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씨도 팩으로 쓰는군요~~
음...매실씨도 유용할까요?
여긴 고두님 말씀대로 현미나 팥으로 많이 만들어쓰지요.
재작년 어머님께 현미팩하나 만들어드렸더니 넘 잘 쓰신다구...
저도 손가락마디마디 퇴행성관절염땜시 늘 지니고삽니다~~
현미 익는 구수한 냄새가 괜찮습니당!!
체리씨모자라심 팥이나 현미로!!
근데.... 저 천들이 넘 이쁜대요.
일자박기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그 손가락 퇴행성관절염 걱정인디...
바느질하느라 더 그래된거 아니어요?
손가락용 현미팩만들어 달고는 바느질하고 있지나 않는지 상상하니 웃음이 나기도 하고 ㅋ
재주가 조금만 있더라도 마냥 뭐 만들고 있을낀데
타고난 솜씨라 좋겠어요 여우비님^^
그라고 재주없는사람 갈키느라 고생했심다 ㅋ

이 체리씨에서는 곡물에서와는 다른 열작용이 일어난데요
그래서 의학용품으로 인정받는다는 ...
현미로도 좋겠는데요 진짜 구수하니

체리씨 찜질팩요? 못 들어 봤습니다.
목덜미에 하나 걸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체리씨는 뱉아서 버렸는데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는군요.
앞으로 예쁜 작품들 기대할께요.^^
여기야 체리가 흔해서 먹고남은 씨로 맹글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체리가 비싸니 왠만큼 사먹어서는 주머니하나도 못 만들것 같아요
저도 요새 목 어깨쪽이 신통찮아 자주 걸칠듯 합니다.
이게 제가 할수 있는 작품의 한계입니다 ㅎㅎ
체리씨팩이 있는 걸 처음 알았어요 의학품급이라고 하시니 ...ㅎㅎ
이제부터라도 씨를 버리지 말고 잘 모아서 저도 하나 만들어야겠는걸요
겨울이 워낙 추운 동네라서 진즉에 현미팩을 만들어 손을 따뜻하게하였지만요
색색의 실과 체크무늬천들은 완전 제 취향입니다 ^^
거기도 체리많이 있지요?
체리씨가 특히 곡물, 여타 과일씨와는 달리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수족냉증이 아주 심해 겨울에는 잘때 수면양말없이는 잠을 못자요
천들 실, 좋아하십니까? 꽃무늬 천도 좋아하시고 ㅎㅎ
어쩌다 재봉틀앞에 앉으면 막 만들고 싶은데... 애꿎은 천조각만 다 베려놓지요 ㅋ
돌아가신 엄마 미싱을 보관만 하고 있는데 빈티지님 글을 보며 죄책감이 무럭무럭 납니다.
몇 년 전, 포천의 허브랜드에 갔다가 허브팩을 사서 엄마를 드렸는데 유품정리하다보니 그 안에서 작은 벌레들이.....
깜놀해서 버린 기억이 있는데 체리씨팩은 그런 일은 없겠네요.
근데 (비싸서)사 먹지 못하는 체리씨를 ㅇ디서 구한대요?
아 엄마의 재봉틀 좋으네요^^
옛 생각도 하실겸 틀앞에 가만 앉아 보셔요
요새 유행하는 힐링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꺼낸김에 앞치마도 줄여보고 이것저것 수선도 해보고 하였지요
그러게요 체리씨는 무리네요 윗분들 이야기처럼 팥이나 현미로 ㅎㅎ
체리씨로도 찜질 팩을 만드는군요...
저희집 아그들은 배앓이 할때.. 별로 부지런하지 못한 엄마를 둔 관계로...
비상시로 전기꼽아쓰는걸로 쓰고 있네요...
가끔씩 애들 배 아프다고 그럴때 해주면 금새 뚝딱하고 괜찮다고하니..
뜨끈한 찜질팩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아 요 앞전에 버린 체리씨들이 급 아까워지는 순간이네요..
그거 가지고 뭐할랑하 하겠지만.. 티끌모아 태산~!! 이라구.. ㅎㅎ

저두 모으고 모아서 담에 맘에 여유가 있을때 하나 만들어 봐야겠어요..
지금은 정신줄 놓고 살고 있는지라....

저 길쭉한 찜질팩 정말 딱 좋은데요?? 목에 두르면 정말 피로가 확 풀릴꺼 같은~~~
저 찜질팩들 뜨끈하게 껴안고 오늘같이 비오는 날 한숨 자면 딱 좋겠습니다..
태풍 너구리가 조용히 지나가야 할텐데요...
빈소미현님 요새 어수선하실텐데 씨가 있다한들 붙잡고 있으실 마음여유가 되겠습니까?
이런 정보 기억해두셨다 나중에 조용한가해지면ㅎㅎ
여기는 어제 오늘 종일 비네요
기온 급강하 낮온도 15도
금새 손 시려져서 한 찜질 할까 생각중이예요
완전 자연찜팩이네요.
게다가 빈티지님의 손길이 가득한 작품이어서
대장님이나 아드님이나 다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미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본 것도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어디 가나 시제품으로 모든 걸 다 대신하니 말입니다..
누군가의 손길이나 추억이 어린 물건이
참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아주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는 참이거든요..
남자들은 별로라 해요
아덜놈은 한번씩 허리가 결린다하면 제가 눕혀놓고 찜질해주기도 하는데 좋다고는 하면서 직접은 안 하네요
그래도 갖고가서 쓰라고 담번에 오면 가방에 넣어줄려 합니다.

그지요!! 재봉틀하면 옛날 쪽진 머리의 여인이 생각날 정도로
요새 틀질하는 사람들 없는거 같아요, 수선도 세탁소에 맡겨버리고..
이런것들도 다 사라지는 것들이니 많이 아쉽지요


아우~~~
이제까지 먹은 체리씨를 다 버렸는데...
아까버~~ 진작 알았으면 팩하나정도는 만들었을텐데....

저는 비슷한 걸로 한국에서 사온 콩하고 허브를 넣어만든 주머니가 있어요
전자렌지에 데워서 춥고 긴 토론토의 겨울에 잘 쓰고 있답니다
아우 ~~~
지금부터라도 좀 모아두셨다가 한 팩만이라도 ㅎㅎ
추운 캐나다지역은 이런 주머니가 필수이겠군요
내년에는 꼭 체리씨 모아두셨다 만들어 보세요
특별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동네에선 삼나무를 체리씨 두개정도 크기로 동글동글 기계로 자른 나무알로 만든 베개를 샀어요.
삼나무 향이 불면증을 완화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체리씨 짐질팩은 독일 가정의약품중 하나겠어요.
예쁜 헝겊을 모으고 식탁보도 만들고 하는데요 하얀 무명에 십자수{?}를 보니 아주오래전 엄마가 시집올때 해오셨을..
벽에옷을 걸고 덮었던, 이불 위를 덮었던 그 하얀 수놓은 천들이 생각 났네요~~~
태풍너구리로 비바람이 심하네요 무사히 지나가길 바랩니다~~^^
아 브리티니님
식탁보도 만드시고 궁금한데요 , 아름다운 인생을 즐기시고 계실듯 합니다 ㅎㅎ
저도 천, 실 좋아해서 모으기는 열심히 하는데 재주는 없고 그렇습니다.
맞아요 예전에는 옷을 벽에다 걸었는데 흰 광목이나 이런것들로 덮어놓곤 했지요

제주도 태풍이 지금 지나가고 있지요?
부디 큰 피해가 없어야될텐데요, 별 탈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체리씨~~하고 불러보시믄 나타나줄지도 ㅎㅎ
저는 꿈도 못꿀 체리씨 수집과 주머니고여..대신! 매일밤 저으 애인 소개해드리께여
다름아닌 밤훌라쉬ㅋㅋ 발움 퍼펙? 번역하믄 뜨건 물주머니..번역가앞에서 주룸한본 ㅎㅎ
전 그거없인 잠못이뤄여..아주 더운 여름날 빼고 거의 350일은 끼고자져.. 여행갈때도 필수
근데 수예가 또 한분 계시네여 터키에 계신님께 전수받으셧세여?
좀 썰렁 유머이시긴 한데 읽을수록 웃기긴 한데요
체리씨~~~ ㅎㅎ 좀 애절하게 불러야 될듯
아 동방의 꽃님도 애인없인 밤잠을 못 이루시군요
그런데 그 애인은 너무 꼭 껴안으면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있사옵니다(완전 19금 발언 ㅋ)
한국에 있는 유명한 작가이옵니다요
아닌디~고굽유몬디~ㅋㅋ
한국에있는 유명작가가 넘 껴안다가 터져버렸다는 말쌈이에여?
고거야말로 썰렁~한 말쌈이신뒤~? ㅎ
건글코 브라질 독일전은 넘 재밋었지여? 저도 올만에 웃으며 다 지켜봣서여
빈티지님댁은 난리났겟다 하믄서..남정네들이 많은깐 ㅎㅎ
하이고, 이제 바느질 블로거까지^^..손으로 하시는 건, 뭐든지 하실 듯^^..이쪽 분야 블로거님들, 겁 나것습니다 ㅋ
여긴 좀 느리게 가는 세상이라 뭐든 좀 직접해야되지요
먹고싶으면 맹글어 먹어야되고, 손이 늘 수고로와야 됩니다.
이 팩은 정말 아무나 다 만들수있는데요, 저도 손치 ㅎㅎ
요리 솜씨에 바느질 솜씨. 사진 솜씨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으시니 (인테리어도 있네요)
매니아님 앞에만 서면 전 점점 작아집니다.
저처럼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체리팩 필수품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꼭 저에게 보내달라는 뜻은
절대 아니구요. -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ㅋ)(ㅋ)

아이고 바느질 솜씨랄것도 없습니다.
그냥 주루룩 박으면 되는 ...
줄리어드님도 수족냉증이 심하시네요, 저도요
어떨때는 수면양말 두컬레신어도 추울때가 있지요.
절대 절대 네버 ㅋ
체리씨 많이 많이 구하라는 말씀으로 ㅋㅋ
체리씨로도 핫팩을 만드는군요?
처음알았어요.
직접 만드신 주머니도 멋지네요.
저는 세상에서 바느질이 젤 무서워요~~ㅎㅎ
바느질이 왜 무서우실까요? ㅎㅎ
예전에 엄마가 이불 꿰맬때 옆에 앉아 있다보면 장난으로 엄마가 꼭 찌르기도 했는데
혹시 바늘에 찔리신 트라우마가 ㅋㅋ
여기는 경미한 통증에 이런 방법 많이 쓴다고 해요. 많이 아프면야 병원에 가야되겠지만요
체리씨 찜질팩 처음들어 봤지만 해보고싶어요.
좋은 내용 감사히 잘 알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뜨겁게 핫팩으로 통증부위에다 놓으면 실제로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아~~배 아프고 (심통배) 스트레스 받아.
도대체 못 하는게 뭐여요?

나랑은 마인드가 180도 다른 분 이구려.

난 손으로 하는건 뭐든 가위손 이랍니다. ㅠㅠ

울 남편은 단추도 자기가 달아요. 세탁소에 맡기거나...
나를 시키느니 발로 꿰메는게 낫다구요.

빈티지님의 존재가 궁금합니다요.
아 너무 죄송한데요
이 팩은 정말 개나 소나 다 맹글수 있는...

역시나 사진빨인 모양입니다 ㅠㅠ
이런거 갖고 잘한다카고 그라시면 보는 사람들 욕합니다요 (뉘집 아자씨 벌써 뒷목 잡고 쓰러지고 있어요 ㅋ)
비바님 3 파운드 찐 몸매가 하이디 클룸급이어서 배 아픈 사람은 여기 따로 있습니다 ㅎㅎ
한방으로 보면 체리씨가 따듯한 식물인가 봅니다..
수족냉증에 효과를 보셨다고 하시니..
두한족열..이라고 해서 이곳에선 매실씨앗으로 베개를 만들기는 하지만요..

무엇보다도 빈티지 자수보에 필이 빡~꽂히네요..^^
빈티지님은 이쁜걸 너무 많이 갖고 계셔서 부러워요~ㅋ
두한족열, 진즉에 알았으면 저도 문자한번 써 보는건데요
한발 늦었네요 ㅋ
샛강님 취향이 얼추 저랑 비슷하게 가시는듯
마음에 드는것 있으시면 얼른 찍으셔요 먼저 찍는 사람이 임자 ㅎ (진짭니다)
멋진데요~ 천도 이쁘거 많이 갖고 계시네요.. 저도 재봉을 좋아하는지라, 이것저것 만들고파도, 이나라는 천도 비싸고 실도 비싸요.. 꼭 필요한것만 만들자하면서 스스로 위로한답니다. 체리씨에 그런 효능이 있는지 첨 알았네요, 맨날 컴퓨터앞에 앉아 일하는 울신랑 어깨아프다소리 마니하는데 하나 만들어줄까 싶다가도, 고만큼 체리씨를 모을 자신이 없구만요.. ㅋㅋ 저도 3년전에 마당에 싶은 체리나무가 있긴한데, 올해 첨 꽃을 쪼매 보기는 했어도, 7월에도 자켓입어야하는 영국날씨에 체리가 열릴리거 만무하네요.. 사서모으자니 에구구.. 수입과일이라 비싸요~ ^^;
천이라면 역시 영국천이지요
한번씩 잡지보면 정말 갖고싶은 천들 눈에 많이 띄던데요, 보이기에도 비싸 보였고요 ㅎ
제가 즐겨보는 요리방송이 Nigel Slater인데 이 사람 정원은 맨체스터보다 위도가 많이 아래인지 베리종류, 체리나무도 보였어요
좋아님네도 이제 꽃이 맺혔으니 내년부터는 주렁주렁 달릴것을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아아니 ... 체리씨가?
손발 저림, 요통, 냉증 두루두루 다 모아가지고 정겨운 가족처럼 살아가는 저에게 딱!!!
일단 그럼 체리를 왕창사서 방울이랑 사이좋게 오물오물 살을 발라먹고
씨를 모아서리 드륵드륵 박아서, 아니다 한땀한땀이지 (미싱양이 더위드셔서 잠시 앓아누우셨어요 ㅜㅜ) 만들어봐야지...

그리고 ... 아유 참 복도 많으셔요, 그리 좋은 블친을 만나시다니 .... ㅋㅋㅋ
농장에 심을 품목이 하나 더 늘었지요?
체리나무가 여긴 지천에 깔렸습니다.그런데도 가게에 가보면 터키에서 온 체리도 많고요
저는 드륵드륵입니다 , 한땀 한땀하다가는 완전 두껑 열리지요 ㅋ
글게요 빈티지 복도 많게스리 어디서 이리 좋은 블친을 만났을까요 ㅋㅋ
터키 체리 정말 맛있었어요 ... 근데 요즘 체리는 크기만 대따크고, 그 맛은 상실 ㅜㅜ
저 찜팩은 정말 갖고 싶으니, 맛없는거 꾸욱 참고? 방울이가 다 소화해 줄려나? ㅋㅋ
참고로, 터키 가게에서 사신 토마토, 정말 맛나신다하셨을때
터키에서 파는 터키 토마토는 맛없어요 하려했어요 ㅋㅋ
내수 시장에 나오는 채소들이 맛이 없어짚니다...하다못해 장에 나오는 채소들 조차도
마음을 조금 비우고, 좀 부지런하게 직거래하면 안써도 될 성장 호르몬을 갈수록 많은 재배자들이 쓰는듯

독일로 수출되는 것들은 여러가지 철저하게 검수를 하니... 오르가닉 제품이 가는듯해요.
그러니 그리 감탄할 맛이 날수밖에 없을듯,
저도 여기도 맛보기 힘든 맛나는 터키 토마토 맛을 보시니 복받으신겁니다요 ㅋㅋ

저에게 꼭 필요한 찜질팩이네요. 특히 수족냉증과 차가운 배...음 ...아주 딱이네요.
천들이 알록 달록 너무 예뻐요.
한국에선 체리값이 만만치 않으니 여기저기 많이 있는 벚나무 열매라도 주어다가 씨를 빼볼까요?
나름 체리라더만 효과가 있을까?? 혼자 상상만 해봅니다.^^
버찌이야기 하는거지요?
비슷한 과니까 비슷한 효과있을것 같은데요
나무님 퀼트도 하시고 하니 천으로도 뭐 맹글고 해서 포스팅꺼리 어때요?
여기는 잡지보면 천으로 하는 작업들 많이 소개되거던요
천으로 새만 만드는 작가, 쥐만 전문으로 하는 작가 정말 아이디어가 놀랍지요
체리씨에 약성이 있었군요 !
그걸 모르고 모두 뱉아서 버렸네요 !
이제 체리 사 먹을 기간이 얼마 안 남은거 같긴 하지만 죄다 모아야 겠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작년엔가부터 재봉질 배우고서 밤낮으로 하더니 재봉질 할 방이 있으면 하더라구요 !
위의 수 놓은 주머니들도 모두 직접하신건가요 ?
정말로 감각이 뛰어나시군요 ! ㅉㅉㅉ (박수소리! ㅎㅎ)
화병에 꽃핀 남색 꽃이 치커리과의 꽃이군요 !
제 밭에도 지금 엔다이브와 치커리의 꽃이 거의 같은데 여기 화병의 꽃과도 거의 같네요 !
정말로 바지런하게 사십니다.
그런데 건강 챙겨가시며 블로그 하십시요 !
저도 그간 1년동안 처럼은 하면 건강도 나빠지고 안 될거 같습니다. ㅎㅎ
진즉에 이 포스팅을 할껄 그랬습니다.
랄리구라스님네 씨 다 버리셨다니 ㅎㅎ
저도 만드는 김에 여러개 더 만들어서 선물용으로 쓸까 했더니 씨가 모자라서 그만두었는데요
어떻게 구할 방도를 찾고있습니다.

왠만한 여자들의 로망이지요. 재봉틀이 놓여있는 혼자만의 방ㅎㅎ

저 꽃이 치커리과인가요?
여긴 들판에 지천으로 보여요 그래서 짧은 산책길에 나섰다가 쥐어 뜯어갖고 왔더니
역시 들꽃은 들에 그냥 놔 둬야 되는모양이에요
집에서는 별로 안 이쁩니다.
블로그질! 건강 ! 저도 요새 생각이 많네요
올해 잘 알았으니 내년 체리철에 기억 해 두었다가 잘 활용을 해야지요 !

댁에서 키운신게 아니군요 !
그렇다면 치커리과의 식물들이 자연산으로 많이 있다는거네요 !
주말농장에서 치커리, 엔다이브를 키우는데 엔다이브도 치커리과라서 꽃은 완전히 똑같습니다.

네 저도 이번에 생각이 많습니다.
성격상 얼렁뚱땅하는거를 싫어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올ㄹ리겠다는 욕심이 과했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일은 별로 없고 한가하게 블로그만 하는 것도 아니고 블로그가 직업과 연관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 입니다.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무척 많이 늘었고 잠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늘어나서 건강에는 안 좋은거 같습니다.
저 같이 이번에 건강의 적신호가 온것은 지금 한순간의 문제가 아니고 오래도록 누적이 되어 온 문제이기에
회복을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나이가 더 들면 회복이 안 되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관리하면서 자주가 아니라 종종 뵙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얼마 전에 체리씨 찜질팩을 하나 마련했답니다~ ^^
어깨가 계속 뭉쳐서 자주 아파서요. 좀 도움이 되겠죠?^^
남독일에 사시는 군요~
저도 남독일에 살아요~ ^^
안녕하세요
저도 어깨 결린데 자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결 기분이 좋아지던데요 여러번하고나면 풀리기도 하고요
남독일에 사신다니 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