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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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1.

권력이 뭐길래 정든산천/노영환 마약과 권력 도박은 차이는 있겠지만 맛 들이고 빠져들면 그 독한 중독성은 심지어 목숨을 잃어야 끝을 맺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세상 삶이 두려워서 권력 집단이 형성되고 죽음이 두려워서 종교가 상존하며 현실을 잊고 도피하여 쾌락을 위해 마약을 하는 우를 범하는 혼란스러운 인간사회, 그러나 한편 진리를 탐구하며 선을 구하는 수련과 중복 기도의 삶을 지향하는 참된 종교인이 있다면 그들은 진정으로 세상을 정화 번성케하는 한 알의 밀알이기도 합니다. 공동사회와 국가가 유지되는 한 정치와 지도자층은 있기 마련이지만 당리당략과 입신출세를 초월한 고급 관료와 선량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열전이 투견판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말 그대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참신한 선량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순하디 착한 모습으로 정치에 입문한 분도 수년이 지나면 눈매는 독수리 눈같이 날카롭고 말은 칼날같이 매섭기만 하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형태는 없어져야 합니다. 여론 조사를 하면 신뢰도가 제일 낮은 이들이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절하며 한 표를 애걸하던 그 순간을 잊지 말고 헌신한다면 후한이 없을 것입니다. 권력과 관직은 유한합니다. 본분을 망각하지 말고 그 자리에 있을 때 겸손하고 본분에 최선을 다한다면 훗날이 평탄하고 존경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