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르님 2011. 5. 24. 16:23

사람들은 베낭여행을 가면 많이 힘들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더 자유롭습니다.

여행 기간을 정할때 널널하게...또는 빡세게...

우리들의 여행은 널널하게 입니다.

도시에 도착을 하면 가방을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넣어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시내를 활보 합니다.

또...장거리 일때는 항공을 이용하기도 하고.

가까운 거리는 택시를 이용합니다.

나는 등이 바닥에 붙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타입이기 때문에 밤버스나 기차는 주로 침대차를 이용하는데 미얀마에서는 침대 버스가 없어서...날 밤을 새고 갔습니다.

 

 

1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한 버스는 두곳의 휴게소를 거쳐 새벽 5시30분에 만들레이에 도착 했습니다.

시내에서 떨어진곳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은 삐끼들로 가득 합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악착스럽지 않습니다.

왠만해서 웃고 만니다.

가격을 깍는대는 이력이 나 있으니 삐끼와 흥정은 재미로 합니다.

우리가 가고자한 골든게스트하우스는 방이 오후에 비는 관계로 짐만두고 밍군 유적지로 갈려고 나왔습니다.

밍군 유적지는 에이야와디 강을 따라 북쪽으로 11km 로 위에 있습니다.

잠을 자지 못한 멍한 상태로 헤롱거리면 다녔습니다.

 

 

 배 타로 가기전 길거리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강가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밍군유적지에서는 카메라닷데리가 없어서 사진도 없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아주 값싼 카메라 입니다.

밧데리도 건전지로 사용합니다.

히말라야를 갔을때 전기가 없어 충전을 못하니 어쪄면 건전기를 사용하는것이 편리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를 알래스카여행 끝나전날 게스트하우스에 두고 오는 바람에 잊어버리고 .....

사진은 눈에 넣어 온다로 바꾸었고...

 

 밍군유적지를 오전에 다녀와서 오후에는 만들레이힐에 올라갔습니다.

만들레이힐은 일출과 일몰을 보기위해 마노은 여행자들이 모입니다.

 

 

 같이 여행한 한명이 김치를 담을려고 고추가루와 액젓과 네모통을 베낭에 넣어와서...              

시장에서 마늘 소금 배추를 사서 김치를 담고... 인도식당에서 밥을 사서 거하게 밥을 먹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생강 마늘 야채는 다 있습니다.                                                                

25일 여행 기간중에 5번이나 김치를 담았습니다.                                                                

밥을 해 먹으면서 다닌 여행이 여러번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아침 밥을 해서 먹고 도시락을 싸서 먹고 다녔고....                                       

이란여행 3주간도 거의 아침 저녁은 해 먹고 다녔습니다.                                                     

여행가이신가 봅니다.
연세도 조금 있으신것 같은데 제게는 부러운 분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