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애

釜岩 2015. 5. 2. 19:27

 

 

01-김흥애 헐어진 옛성 1933. 김규 곡,.mp3

[진실님 가사제공]

 

헐어진 옛성 만뢰가 고요한 이 밤에
내 너를 찾아서 왔건만 무심한 풀 깊어진 언덕에
벌레 소리만 처량타 처량해 풀벌레 소리만 처량해

시비성패는 헛되어 주마등 같고나
아~ 무정세월이 흘러서 부질없는 자취만 남기고
벌레 소리만 처량타 처량해 풀벌레 소리만 처량해

반공에 걸린 저 달은 고금의 흥망을
다 역력히 기억하련만 하염없이 눈물만 짜내는
벌레 소리만 처량타 처량해 풀벌레 소리만 처량해

 

헐어진 옛성 만뢰가 고요한 이 밤에
내 너를 찾아서 왔건만 무심한 풀 깊어진 언덕에
벌레 소리만 처량타 처량해 풀벌레 소리만 처량해

시비성패는 헛되어 주마등 같고나
아~ 무정세월이 흘러서 부질없는 자취만 남기고
벌레 소리만 처량타 처량해 풀벌레 소리만 처량해

반공에 걸린 저 달은 고금의 흥망을
다 역력히 기억하련만 하염없이 눈물만 짜내는
벌레 소리만 처량타 처량해 풀벌레 소리만 처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