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올림픽

해맑은아찌 2018. 2. 16. 23:49

사실 페어 경기는 외국 관중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쇼트도 프리도 와 이게 올림픽이구나 라고 느끼게 해 준 이틀간의 열정적인 경기였습니다.




의외로 쇼트에서 실수를 하면서 선두에 무려 5.8이나 뒤져 있어서 알리오나 사브첸코의 염원은 이번에도 외면되는구나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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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ports.news.naver.com/pc2018/vod/index.nhn?id=396719&firstVid396507=&autoPlay=true&category=pc2018&gameId=FSKXPAIRSFNL000100&date=20180215&listType=game

 


 http://sports.news.naver.com/pc2018/vod/index.nhn?category=pc2018&listType=discipline&disciplineCode=FSK&id=396705&page=4


http://sports.news.naver.com/pc2018/vod/index.nhn?category=pc2018&listType=discipline&disciplineCode=FSK&id=396718&page=4

 


완벽하게 아름다웠던 프리..크리스토퍼 딘 안무의 프랑스 영화 음악.....


2002년 스타니슬라브 모로조프와 우크라이나를 대표하여 15위 그리고 독일로 건너가 졸코비와 짝을 이루며 10년간 56회의 국제대회에서 월드 5차례 유로 4차례, 그랑프리 파이널 4회 우승하며 전설이 되기에 충분했지만 유독 올림픽에서는 6위 3위 3위로  정복이 허락되지 않앗습니다. 33개의 금메달이 있었지만 그래도...은퇴하는 졸코비를 붙잡을 수 없었던 그녀는 프랑스 출신의 브루노 마쏘를 맞아들이지만 프랑스 연맹의 몽니로 국적 문제사 해결되지 않아 애태웠고 결국 15차례의 국제대회 출전에 이번까지 9차례 우승합니다. 






시니어 데뷔 시즌인 1999/2000 시즌의 영상입니다. 그로부터 19년간 무려 82차례의 국제대회에서 43회 우승... 13차례의 월드에서 금 5 은 3 동 2를 가진 사브첸코..결국 올림픽 금메달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SAVCHENKO Aljona / MASSOT Bruno

GER

235.90

76.59

159.31

2

SUI Wenjing / HAN Cong

CHN

235.47

82.39

153.08

3

DUHAMEL Meagan / RADFORD Eric

CAN

230.15

76.82

153.33

4

TARASOVA Evgenia / MOROZOV Vladimir

OAR

224.93

81.68

143.25

5

JAMES Vanessa / CIPRES Morgan

FRA

218.53

75.34

143.19

6

MARCHEI Valentina / HOTAREK ondrej

ITA

216.59

74.50

142.09

7

ZABIIAKO Natalia / ENBERT Alexander

OAR

212.88

74.35

138.53

8

YU Xiaoyu / ZHANG Hao

CHN

204.10

75.58

128.52

9

SEGUIN Julianne / BILODEAU Charlie

CAN

204.02

67.52

136.50

10

DELLA MONICA N / GUARISE M

ITA

202.74

74.00

128.74

11

MOORE-TOWERS K / MARINARO M

CAN

198.11

65.68

132.43

12

ASTAKHOVA Kristina / ROGONOV Alexei

OAR

194.45

70.52

123.93

13

RYOM Tae Ok / KIM Ju Sik

PRK

193.63

69.40

124.23

14

DUSKOVA Anna / BIDAR Martin

CZE

186.33

63.25

123.08

15

SCIMECA KNIERIM A / KNIERIM C

USA

185.82

65.55

120.27

16

HOCKE Annika / BLOMMAERT Ruben

GER

171.98

63.04

108.94

 

PENG Cheng / JIN Yang

CHN

62.61

62.61

 

 

ALEXANDROVSKAYA E / WINDSOR H

AUS

61.55

61.55

 

 

CONNERS Paige / KRASNOPOLSKI Evgeni

ISR

60.35

60.35

 

 

ZIEGLER Miriam / KIEFER Severin

AUT

58.80

58.80

 

 

SUZAKI Miu / KIHARA Ryuichi

JPN

57.74

57.74

 

 

KIM Kyueun / KAM Alex Kang Chan

KOR

42.93

42.93

 













참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시즌 기록을 경신한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김규은/감강찬 조의 쇼트 경기는 아쉬웠습니다. 순위와 상관없이 자신들의 경기를 했어야 했는데...4년 뒤..더 좋은 경기를 합시다.



북한 응원단들이 렴태옥/김주식 조를 응원했습니다. 이들의 경기 후에는 빠져나갔습니다만......  우리 선수들에게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고요 체코, 러시아 선수들도 응원하더군요





이들은 쇼트, 프리, 총점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다음 올림픽에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이/한 조는 쇼트는 완벽했습니다. 헌데 프리에서 쿼드 트위스트도 성공했지만 점프 실수가 나오면서......은메달로 마감됩니다. 키크존에서 점수가 발표되자..얼음이 되던 수이/한...다음은 베이징이므로.....



프리 마지막 순서인 타라소바/모로조프 조에게도 찬스가 있었으나.....

쿼드 트위스트 후 살코  더블링....쓰로우 실수.....이로써 이들은 사브첸코의 역사 쓰기 조연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5살 때 집 앞에서 TV에서 본 피겨를 시작한 여인...30년만에 자신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그대는 전설입니다.



Flag Counter


직관하셨다니 부럽습니다..페어가 제일 재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했으나 정말 흥미진진하고 감동도 있고 진짜 현장에서 못본게 아쉽더군요ㅜ 연아선수 경기 이후로 피겨보면서 선수 금메달따는데 같이 울면서본건 처음이였네요ㅜ
저정면B석에서직관했는데...
정말아름다운프로그램에훌륭한수행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꽉채운아름다운트랜지션에후반으로가도죽지않는스피드...
리프트는그냥넋놓고보게되더군요...
상위팀들도리프트수행시에는좀조심스러워보이고회전시에도속도가죽더니만사마조는그런게보이지않더군요...
우승에걸맞는완벽한수행으로금딴거너무추카합니다....
저두코끝이찡하더라구요...
사마네는 다들 너무나 사랑하는 조네요 ㅎ 저 또한 사/마를 응원했고 금 따길 바랐습니다.
점수 나올 때 탄성을 질렀죠. 5수 해서 그 노력을 생각해서 간발의 점수 차로 금메달 준 게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실력으로 금메달 딴 거라 생각되고 금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봅니다. 음악 의상 안무, 리프트, 케미 모두 완벽했다고 평하더군요.ㅎ 악플도 안 달리더라는 ㅎ.
솔직히 이번 기회 놓치면 베이징에 갈진 모르겠지만, 베이징 때는 힘들 거라 생각 들었거든요.
자국 올림픽에, 수이/한 에 대한 엄청난 지지와 응원을 사마네가 감당할 수 있을까란 생각에.
마지막 타라소바 조는 동메달조차 못 딴 것에 너무나 놀라고 슬펐나 봅니다. 타라소바가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리더군요.
안타깝지만 메달은 세 개뿐이라..
사브첸코가 마침내 그녀의 금메달을 가져가네요~ ㅜㅜ 프리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마소가 알리오나가 절대 또 동메달을 들고 집에 가도록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죠... 이 대목에서 저는 철녀 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과정이 달라도 저에게는 알리오나도 또다른 철녀로 기억될것 같아요.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행복한 스케이터는 알리오나일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온 선수들 경기후에 고소미 미소 지은건 저 뿐만이었나요? 도대체 지난 1-2년 사이의 점수버프하며,, 아무리 실수가 있었대도 그런 무미건조한 스윙댄스는 첨 봤네요.. 다른 메달조들은 점프실수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이었는데 말이죠 ~^^*
사브첸코선수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갔었는데 소개란에 2×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라고 적혀있었는데 다시 들어가 보니 올림픽 챔피언 2018 이라고 바뀌어있고 동메달은 지워버렸더군요. 그녀에게 이 올림픽이 얼마나 중요한지 값진 금메달인지 알수 있었어요. 제가 듣기로 이번 월드에 나온다고 하던데 월드가 마지막 대회가 될지 아니면 좀 더 선수생활을 할지 궁금하네요. 마소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둘이 같이 은퇴한다면 아이스쇼에 함께 나가겠지만 마소가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페어는 점프가 있어 싱글처럼 긴장감이 있고 재미가 있네요
반면 아댄이 제일 재미가 없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점프가 없기때문에
저도 사브첸코언니가 금따서 너~~무 좋아요!!!
멋있으면 다 언니죠~ ^^

이번올림픽에 메달 여부와 상관없이 사브첸코는 올림픽과는 이제 빠이~라서ㅠ(그녀의 나이가 4년후면 ㅠ) 올금으로 커리어 마무리하게 되어서 진심 축하!!
사마조의이번프리는무려 네개요소에서 만점이 나왔는데 후반부 아름다운 코레오와 늘 탄성과 찬사가 나왔던환상적인 악셀리프트는 정말 최고네요
은은하게 느껴지는 마소의 우아함도 매력적이네요
수행도 좋았지만 아름다운 그들의 연기는 다른팀들과 확실히 비교되는거 같습니다
2박3일간 시댁에 가 있느라 경기를 마음 놓고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ㅜㅜ 뭐 나중에 경기영상 돌려보긴 했지만..
전 수이한이 될 줄 알았는데.. 사마조가 금메달이라니... 진짜 하늘이 사브첸코의 열정에 감동하신듯..ㅠㅠ 지난 소치에서 ㅈㄹ맞은 관중매너에 제가 다 피눈물이 나는 심정이었는데..ㅠㅠㅠㅠ 기어코 해내는군요..ㅠㅠㅠㅠ
사마조 금메달 너무 너무 축하하고요.. 진짜 완벽했고.. 눈물나게 감동이었어요..ㅠㅠㅠㅠ (안무가 크리스토퍼 딘이었군요. 어쩐지? 의상에서 볼레로 냄새가 나더라니)
마치 내가 꿈을 이룬듯 기쁘네요. 사브젠코 금메달.
쇼트 직관하면서 사브첸코 응원했는데 점수가 그냥저냥 해서 맘 아팠는데 다음날 다른 경기 보러 갔다가 금메달 땄다해서 얼마나 좋던지~~수십번 돌려보았습니다
근데 인터넷으로는 매진됐다는데 현장구매도 거의 다 되기도 하고 해서 좀 의아했어요
사람들이 표 없다는데 어떻게 샀냐고..?
현장에서 다 구매되던데 하면 머시라..?
두번이나 그랬네요
들어가보니 빈자리 많던데~흠...
사브첸코 선수는 이제 정말 "여한이 없"겠군요. 축하의 박수를 끝없이 보내고 싶습니다. 동작 하나하나가 난이도, 완성도 모두 대단하네요. 정말 좋은 경기지만, 제가 참 좋아했던 사브첸코+'졸코비' 조의 케미가 눈앞에 아른아른한 건 제 취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