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대한민국☎

청파 윤도균 2020. 6. 25. 12:40

https://youtu.be/9AO7pLSFJlI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38선을 넘어 불법남침하여 일어난 전쟁 우리민족의 아픈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미국 참전 병사의 글

 

우리는 말을 하지도 않았고

우리는 호들갑 떨지도 않았다네

그러나,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네

그러니 부디 우리를 기억해주오

 

우리는 그져 우리들의 의무를 행했을 뿐

하지만 우리는 승리하지도, 팹대하지도 않았다네

승리는 우리를 거부했고

우리 도한 승리를 선택하지 않았네.

 

우리는 여름의 땡볕에 익어가고,

겨울에는 빌어먹을 추위가 우리를 덮친다네

우리는 얼어붙어 검게 썩어 문드러진 발을 끌며

압록강으로 되돌아간다네

 

매일 밤, 나팔을 들고선

중국인들이 파도처럼 몰려오네

우리는 그 난장판 속에서 총을 소면서

부디 아침 햇살이 나타나길 기도 한다네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필요했기에 그 자리에 있었고

그 자리에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네

그러나, 오십년의 긴 세월이 지나 우리는 잊혀져간다네

우리가 얼마나 수많은 노력을 했는지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한다네

수많은 세월이 지나 우리는 늙어간다네

 

우리는 호들갑 떨지도 않았다네

그러나,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네

그러니 부디 우리를 기억해주오

 

-로버토J. 프린세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