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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윤도균 2020. 9. 17. 21:31

수락산도립공원 (무성, 슬기봉) 동심회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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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도립공원(修理山道立公園)

 

수리산은 군포시의 서쪽에서 군포시를 병풍처럼 둘러싸는 산으로, 안양시와 안산시에 걸쳐 도립공원을 구성한다. 2009716일 남한산성 및 연인산에 이어 경기도에서 3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6.963이다

 

수리산은 군포시 북서쪽에서 원추모양으로 고립적으로 솟아 있는 산으로, 청계산·광교산·관악산·백운산 등으로 구성되는 광주산맥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산지이다. 도립공원은 태을봉(489m)을 중심으로 남서쪽으로 슬기봉(451.5m), 북쪽으로는 관모봉(426.2m), 북서쪽으로는 수암봉(395m) 등의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수리산은 해발고도가 낮은 저지대 위로 솟아올라 있기 때문에 실제보다 고도가 더 높게 보인다.

 

산계는 수리산이 군포시 서측에서 남북 방향으로 뻗어 안산시 및 안양시와 경계를 형성한다. 수리산 능선은 동서로 뻗어 군포시의 시가지를 양분하며, 산줄기 아래로는 산본터널, 금당터널 등이 통과한다. 수리산 북쪽 산줄기의 태을봉 하부에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수리터널이 통과한다.

 

수리산은 평지에서 갑자기 솟아 오른 듯한 잔구성 산지의 특징을 보인다. 산지를 구성하는 봉우리 및 절벽은 대체로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계곡지대에는 풍화에 약한 흑운모호상 편마암이나 안구상 편마암이 많다. 부분적으로 백운모 및 흑운모 편암이 국지적으로 분포한다.

 

식생은 활엽수림 45%, 혼효림 29%, 침엽수림 26%로 구성되어 있다. 도립공원에 서식하는 식생으로는 이팝나무, 산수국, 벌개미취, 팥배나무, 말발도리 등이 있다. 수리산의 습지에는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 및 도룡농의 서식처가 존재하고, 맹꽁이 등의 멸종위기생물이 서식하는 절대보전 등급의 습지가 곳곳에 분포한다.

 

전체 면적의 87%에 달하는 6.09가 국유지와 공유지로 구성된다. 전체 면적의 62%4.302가 군포시에 속하고, 안양시와 안산시에 속하는 구역은 각각 2.5440.116이다. 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태을봉, 진흥왕때 건립된 수리사, 덕고개 당숲 등은 군포8경에 해당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수리산도립공원은 시가지 밀집구역에 자리한 녹지섬의 역할을 하며 체험학습도 용이한 장소이므로, 자연보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용보다는 보전에 더 큰 주안점이 두어진 곳이다.

 

군포시 속달동의 갈치저수지와 납작골 중간에 자리한 덕고개 당숲은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마을 숲 우수상에 선정된 곳이다. 지금도 음력 101일이면 마을 주민들이 터줏가리당 앞에 모두 모여 구릉고사라 불리는 동제(洞祭)를 거행하는 아름다운 마을 숲이다. 덕고개 당숲의 고목군락에는 서어나무, 굴차나무, 갈참나무, 너도밤나무 등 수령이 100300년가량 된 고목 60여 그루가 양쪽에서 자란다. 이 숲은 조선 중기의 문신 정재륜(鄭載崙, 1648~1723)과 그의 부인 숙정공주의 쌍묘 부근에 조성한 숲이라는 역사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민속학적인 가치도 높다.

 

공원에는 탐방안내소와 만남의 광장을 비롯하여 야생초 화원, 자연학습장, 습지체험장, 수생식물관찰로 등의 각종 체험시설을 설치하여, 도립공원의 지정 목적에 걸맞도록 자연을 지키고 숲을 배우는 공원으로 개발하였다. 이와 함께 생명이 숨쉬는 숲, 자연을 느끼는 숲, 건강이 넘치는 숲, 만남이 있는 숲, 배움이 가득한 숲 등 5개 테마를 조성하여 이용자들의 휴식공간 및 학습공간으로 사용한다. 시가지와 인접한 곳이어서 교통편이 양호한 편이다. 산 정상부에는 공군부대가 자리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