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야기/전북은 지금

    메기의추억 2015. 12. 30. 18:41

         

    전주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세밑을 훈훈하게 달궜다.

    30일 오전 953.

    노송동 주민센터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40~50대 중년 남자의 목소리로, 통화 내용은 가로등 숲 안에 있으니 가져가시고,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써주세요라는 딱 한 마디였다.

    이 전화를 받은 정용복 노송동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목소리로 보아 40~50대 중년 남자로 보였다면서 짧은 말 한마디만 남기시고, 미쳐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도 전에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직원들이 중년 남자와 통화내용에 따라 확인해보니 기부천사 쉼터 내 화단 앞에 A4용지 박스가 놓 여 있었고, 상자에는 5만원권 지폐 다발과 동전이 들어있는 돼지저금통 1개가 들어 있었다. 금액은 모두 5,0339,810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천사가 남긴 편지로 보이는 A4용지에는 컴퓨터로 타이핑한 큰 글씨체로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주시고,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혀있었다.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준 이 성금은 사랑의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 20004월 초등학생을 통해 58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중노2동주민센터에 보낸 뒤 사라져 불리게 된 이름으로, 해마다 성탄절을 전후로 남몰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목소리가 40~5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는 사실 외에는 이름도, 직업도 알 수 없는 천사가 올해로 16년째 총 17차례에 걸쳐 몰래 보내 준 성금은 총 44,7641,560원에 달한다.(전주시 보도자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온 전주시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16년째 숨은 선행 [전주시 얼굴없는천사 노송동 얼굴없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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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대망의 2015년도를 맞이한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오늘로서
    乙未年의 그 어려운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루 남은 올 한해도 슬기롭게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丙申年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가 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한 해동안에 성원해주시고 상호간에 소통을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도 좋은 날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하시기를 바랍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15년 한해도 수고 했습니다..
    소리없이 흘러가는 것이
    시간인가 봅니다.
    그 흐르는 시간속에
    더해가는 건 세월인가 봅니다.
    어느덧 2015년 끝자락 마지막 날이 왓네요
    2016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며
    모든일에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얼굴없는 천사
    정말 멋진 분이군요.
    다사다난했던 2015년의 무거운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으로 2016년을 맞이하여
    새해에는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에
    행운이 따르시길 기원합니다.
    메기의추억님, 한해를 보내고 이제 丙申年 새해를 맞았네요,
    2016년은 더욱 행복하고 힘이 넘치는 한해로
    건강하고 멋진 일만 가득한 꿈과 같은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에 정말 보기드문 천사이시네요
    진심어린 그분의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메기의 추억님!

    새해 일월도 출발하여

    사흘이나 지났습니다,

    새해에도 계획세운 되로 좋은 일만 가즉하길 바라오며

    올한해도 꿈가득 사랑가득한 병신년 되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
    16년째 선행을 하셨다니 정말 천사시네요...
    메기의추억님!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루는 새해 되세요. *^^*
    겨울 바다는
    언제나 소리를 내며 웁니다.
    햇살에 쨍쨍 데워져
    파랗게 멍이들었습니다.
    바다를 재우는 바람이
    세월을 낚아 올려
    벌써 떠나려는 겨울이
    징얼대는 아픔의 소리가 들리네요.
    벗님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늘 평화로운 나날 되시길요.
    좋은 작품 고맙게 음미하였습니다.

    늘봉 한문용
    얼굴없는 천사들의 이야기는
    정말 훈훈한 마음이듬니다
    아름다운 얼굴입니다.얼굴은 모르지만 요. 이런분들이 많아 주기 기대합니다,또한 다녀보면 사랑을 아시는 천사 곧 마음을 나누는사람이 많답니다, 그래서 살맛나는 세상이지요~~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네요~^^
    진정한 겨울이 다가온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가슴이 뭉클
    저 사는 동네에요ㅡㅎ 처음에는 1회성 이겠거니 했는데. 10년 넘는 기간을ㅡ정말 대단 하신 것 같아요! 천사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세상엔 이런 아름다움 마음때문에 살맛나는것 같아요
    그간 추워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셨는지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활기찬 발걸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좋은 날 되시면 좋겠습니다.
    훈훈하네용~~^^
    날씨예보엔..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다고 하고...
    내일은...오늘보다 덜 춥다고 하는데...
    전..여전히 춥네용..ㅎㅎ~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에요~
    즐겁게 시작하시구요~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발라께용~**
    고마운 분들이 더 많아서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 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참 좋은 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그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좋은사진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땅에서
    가장 축복된 땅이라 한다면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전라도 지방을 지목하지요

    이처럼
    의인만 가득하고
    지성인만 가득한 예향의 지방이 된 이유이지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