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건희 준희와 함께 떠나는 여행

    메기의추억 2011. 5. 7. 01:27

     

    어린이날 아침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 만큼은 아빠 엄마가 자신들을 위해 뭐든지 해줄 거라는걸 알기 때문이죠

    어린이날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려 지천이 놀이터입니다.

     

    오전 잠시 친척 결혼식장에 들렀다가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리는 어린이회관을 찾기로 계획을 세우고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손을 잡고 집을 나서 예식장으로 출발

     

    결혼식이 끝나고 동생 가족과 함께 계획과는 조금 달리 가까운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 4명이 모이니 통제가 않되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수목원에 도착하니 이게 왠일입니까 모든 입구를 통제합니다.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양방향 통행이 않된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동물원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역시나 동물원도 모든 도로를 통제합니다.

    전주시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기다릴까 아님 또 다른 곳을 찾아야 하나

    의견이 엇갈리는데 동생이 먼저 말을 꺼냅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아이들이 힘들어 하니 차라리 키즈카페가 어떠냐고?

    전 개인적으로 키즈카페를 너무 좋아합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알아서 잘 뛰어 놀거든요~

     

    그래서 또 다시 차를 타고 인근에 있는 키즈카페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도착하니 역시 이곳도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사람들로 꽉차 있네요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아이들은 지쳐가고 또 지친 아이들 달래느라고

    어른들도 정신이 없고 이런 생고생이 어디있을까요

     

    두시간 가량을 차량으로 이동하다 결국 집으로 왔답니다.

    이게 뭐냐는 아이들의 볼맨 소리를 들으면서요^^

     

     

     건희가 힘이 없네요~

    오랜시간 차안에만 있어서 인가요? 뛰어 놀기를

    좋아하는 건희가 힘 없이 쪼그려 앉아 모레를 만집니다.

     

     

     좋아하는 공을 보고도

    멍하니 그져 바라만 봅니다.

     

     

     

     미끄럼을 타면서도

    다른 생각에 잠겨있는 건희

     

     

     

     그네를 타도 별

    재미가 없나봐요

    오늘 이건 아닌데 하는 표정으로요

     

     

     엄마가 준 짜요 짜요를

    입에 물고 그저 먼곳을 바라만 봅니다.

     

     

     

     그러더니 벤취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즐깁니다.

    그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지친 표정이 역력합니다.

     

     

     건희와 달리

    차에서 내린 준희이 신이 났네요

     

     

     

    이리 저리 소리를 지르며

    뛰어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준희마져 멍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햇볕을 너무 받았나봐요

     

     

     

     아빠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실망이라는 눈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잠시 멍하니 있던 준희 

    다시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고 있네요

     

     

    표정도 바꿔가면서요^^

     

     

     

     나무사이로 비치는 빛줄기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는 나무 위에 앉은 새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준희

     

     

    저만치에서  울고 있는 건희오빠를 발견하고

    준희가 화를 냅니다.

     

     

     사촌형에게 공을 뺏기고 울고 있는 건희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공을 찾으려다 사촌형에게 밀려

    바닦에 얼굴이 쓸려

    난 상처의 아픔과 억울함에 우리 건희 대성통곡합니다. 

     

     

     서러운 울음이

    끝일 기미가 보이질 않아요

    멀어져 가는 공을 바라보면서요

     

     

    어느세 오빠 옆으로 다가온 준희

    준희를 보자 건희가 더 서럽게 웁니다.

     

     

    준희 당당히 사촌오빠에게 미소를 띄우며

    쫒아 갑니다. 일단 공을 달라는 거죠

     

     

    미소로 공을 되찾은 준희가

    건희오빠를 부릅니다.

     

     

    그리고는 앉아서 울고있는

    건희에게 공을 건네줍니다.

     

     

    준희 이제서야 사촌오빠를

    매섭게 바라보며 호통도 칩니다.

     

     

     

    오늘 건희는 웃음을 보여주질 않네요

    얼굴에 상처와 또 고열까지

    정말 힘든 건희의 하루에 괜시리 미안해집니다.

     

     

    다행히 집으로 돌아와

    건희는 좋아하는 과일을 먹으며

    엄마가 틀어준 뽀로로를 보며

    잃었던 웃음을 조금씩 찾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

    미안한 마음에 건희와 준희에게 약속을 했어요

    5월이 가기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버랜드에 대려가기루요~~

    작년에 키가 100cm가 되지 않아 타지 못했던 놀이기구 실컷 태워주고

    오늘의 미안함을 쏵~~ 씻어 내야죠

    건희야 준희야 아빠 엄마가 오늘 참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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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기의추억님(~) 다녀갑니다.
    어린이날뿐만이아니라 행사기간중에는 집나서면 고생(~)
    그걸알면서도 나설수밖에없는입장...(ㅎ)
    그렇다고 방콕하기에는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이래저래 치이네요......
    가정의달을 맞이해 행복한 가(정모)습 잘보고갑니다..(^-^)
    네 이젠 어버이날이네요
    어머니를 찾아뵙고 효도해야죠(^^)
    어린이날 건희가 많이 고독하게 보이네요.*^^* 저 눈물을 왜 닦아주고 싶을까요? ㅎㅎ 준희 저 예쁜 표정들을 매일 볼 수 있는 메기님 참 행복하실것 같아요.
    매일 매일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기위해서
    제가 더많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건희과 준의 모습은 미래의 나의 손자 손녀를 보는듯 보석같군요(~)(~)(~)보기만해도 안아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녀석들이 큰힘이에요(^^)
    건희준희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언제나 볼때마다 꼭 안아 주고 싶은마음이네요,,
    어린이날은 어느곳이든 사람들 북적거리고
    아이륻 위해 외출이 고생만 시키게 되드군요
    매일 어린이날이니 조용할때 아이들이 맘껏 놀수 있게 해주는것이 바람직한것 같아요...^^
    네 매일이 어린이날 맞죠^^
    좋은 기억만을 심어줘야죠^^
    나라에서 정한 날 말구 다른날을 정해서 아이들에게 각인시키는 방법도 좋을겁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미리 날을 정하게하구 그날을 지켰지요.
    그리구 나라의 날은 집에서 싫컷 맛잇는거 먹구 즐기는거죠.
    다음해엔 그렇게 해보세요. 전날이던지..... 훗날이던지........
    너무 좋은 생각인데요
    저도 한번 해봐야겟어요^^
    아이들 표정이 정말.....사진기술과 더불어 사진속에서 아이들이 활동하는 것 같아요..멋있습니다.
    낭중에 모아 모아 앨범이나 책을 만들려구요
    그래서 중학교 올라갈때 한권씩 선물로 줄려구요^^
    에고 즐거운 어린이날에 건희와 준희가 놀지도 못하구 지친모습에 이쁜 얼굴에 상처까지....
    맞아요 어린이날 공원이나 동물원이 만원사례이지요....
    그냥 맞나는거 싸가지고 가서 초원이나 바닷가에 가서 마음것 쒸놀게 해주는거
    아님 멀리 산림욕장가서 일박하고 오는것도 괜찷을듯 싶네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한가한날에 놀이공원 꼭 데리고 가셔야 할듯.....^*^
    네 약속하자말자 다음주 금요일로
    잡았어요 아쉽게도 엄마는 출근하기 때문에 건희랑 저랑 갈것 같아요^^
    어린이날엔 세상의 모든 어린이 다 출동하것 같이 정말 많았지요!
    두자녀에게 더 잘해주고 싶지 못한 부모마음에 공감도 가고요~..
    특히 애들 표정을 잡은 화면들이 압권입니다!!...가장 사랑스럽고 예쁠때를 함께 보내고 있군요^^
    육해공 동식물~ 다있는 에버랜드에 가면 더 신나겠군요..맘껏 뛰놀고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요^^
    네 그때는 미소가 아름다운 건희의 모습을 맘껏 담아야죠^^
    남매 건희와 준희가 표정도 밝고 넘 귀엽네요. 어린이날은 복잡해서 힘드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요.^^
    네 해바라기님도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하루도
    ┻┃있게 홧팅
    ●┃웃음행복
    ■ 10000땅


    ┌º………─▶ £σνε уσυ ◀─………º
    │   *             
    │     と▶◀つ    
    │   · (* ^ ^ *)   ·     
    │ ┏━━━━(.)━(.)━━━━┓ *
    │ ┃ 행복한 주말과 휴일     *
    │ ┃ 어버이날 되세요  *          
    ┗━━━━*━━━━━━━┛   
    └ º………─▶йарру đαу◀─………º


    。┌─┐
    ┌┘▧▧└┐ㅂ르ㅂ르
    └◎──◎┘ㅜㅇㅜㅇ。˚ 。˚ 。안전운행..

    사랑해 오빠 올립니다감사 합니다,,샬롬


    네 감사합니다^^
    오빠님도 즐거운 밤 보내세요^^
    어린이날은 나가면 사람에 치이고 고생이라 아예 나갈 생각도 안하지만
    바쁜 엄마여서 같이 놀아 주지 못하는게 늘 맘이 안 좋습니다.
    일 하는 엄마들은 무슨날이라고 된 날이 젤로 가슴 아프지요.

    전 그날 아이들 데리고 중국집에 갔더니
    어린이날은 자장면집 불나는 날이란게 또 한번 입증 된 날입니다.
    꽤 큰 곳이지만 일층 이층 애효.....

    코스 요리는 주문이 밀려 어림도 없고

    아이들의 표정에 제 맘도 안쓰러워 집니다.
    좀더 크면 이해 하겠지요.
    이쁜 아이들 건강히 잘 키우세요...^^
    네 감사합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으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어린이날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네요.
    저녁에 식사만 했네요
    씩씩하고 이쁜 건희 준희 넘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아이들이 항상 맘음에 짐으 덜어주는것 같아요
    녀석들때문에 행복을 담고 살아요^^
    오늘은 어버이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더불어 복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어버이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잘보고 갑니다.오늘 하루라도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이 더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에공,,이를 어쩜 좋아? ㅠㅠ
    어린이날 아침에 잔뜩 부풀어 있던 건희 준희가 큰 실망을 했네요.^^
    요즘 인구가 많아 그런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붐벼서 당일에 가는 건 좀 무리가 있더라구요,
    경기도 광릉만 보더라도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안 한 손님들은
    인정사정없이 그냥 집으로 돌려 보낸답니다..ㅋ
    그래서 미리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해야 하는 것까지 체크하고 있지요..ㅎ
    암튼,,어른도 애들도 수고가 많은 어린이날이었군요..
    메기의추억님..오늘 어버이날은 잘 지내셨는지요? ^^
    네 아이들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만든 카네이션놓아드리고왔어요^^
    어리지만 남매의 정을 보여 주는 준희
    너무 기특하네요^^
    건희,준희
    자라면서 아빠를 이해하게 될거에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네 제가 보기에 둘째 준희가 있어 너무다행이에요
    항상 첫째 건희를 돌봐주는 준희가 너무 고마워요
    역시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
    어린이날 고생하셨군요,.,.ㅎㅎ
    저는 2년전에 어린이날을 졸업했는데..ㅎ
    이젠 그때가 또 그립기도 하네요.. 우리아이도 뉴스를 보면서,,
    밀리는 차와,, 기다리는 놀이공원 밀려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도 몇년전에는 저랬는데 하면서 같이 웃었어요.ㅎ
    아마 에버랜드 평일날 가시면 기다림은 덜하리라 생각이드네요..^^
    5월 가기전에 좋은아ㅃㅏ 되시기 바래요..^^
    네 그래서 금요일로 ^^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한편의 잔잔한 동화를 읽는 듯 합니다~~
    아이들의 표정을 보노라니 생생함이 묻어납니다.
    표정 하나하나 솔직함이 배어 있구요~~

    준희의 S라인 몸매도 가히 걸작입니다.ㅎㅎㅎ








    딸아이의 S
    ㅎㅎ 항상 배를 앞으로 불쑥 내놓고 다녀요 ㅋㅋ
    몸매를 생각해서요~~^^
    행복하기도 하고
    슬픈 날이기도 합니다.
    모든 이름 있는 날은요.
    아이들이 예뻐요. 천사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녀석들이 희망이고 행복이에요^^
    와..아이들이 너무.예뻐요..
    빨리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겟네요...
    바로 천사들이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정말 저에게 너무도 소중한 천사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