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맛집/김제시 맛집

    메기의추억 2010. 11. 12. 10:45

     

    김제시 금구면 다솜차반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다솜차반’은 먹거리에서 건강을 찾는 ‘약 건강음식 전문점’이다.

    약(藥)선식이라 해서 한약재료 듬뿍 넣어 ‘약이냐 음식이냐’ 논란을 일으키게 하는 상차림이 아니다.

    편안하게 먹었는데도, 오래전부터 먹어온 전통 상차림에 궁합을 맞춰 차려낸 음식이기에 맛있는 보약이다.

     

    다솜차반 메뉴는 생 청국장에 한방약재를 넣은 ‘한방수육정식’과 가족들이 즐겨먹을 수 있는

     

    ‘오리훈제 호박밥’, 주인장이 직접 삭힌 ‘홍어삼합’ 연근과 같은 뿌리음식을 탕수육처럼 튀겨낸 ‘건강탕수채’ 등이다.

     

     

     

    메뉴마다 나오는 밥은 밥솥째 상에 오르는데, 솥뚜껑을 열어보면 뜨거운 김과 구수한 내음 속에 드러나는 배아쌀이 인상적이다.

    씨 눈에 영양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밥솥은 밥을 퍼주고 난 후 누룽지로 다시 끊여 내온다밑반찬은 어떨까.

     

    깻잎을 갈아 만든 전, 달짝지근한 작두콩조림, 인삼·더덕·고구마를 채 썰어 드레싱과 내놓는다.

     

    또 생 당귀, 생 참나물잎, 생 곰취, 생 찔래, 소고기를 통 들깨와 드래싱으로 뿌려 내놓는다.

     

     

     

     

     

     

     

     

     


    이밖에 부추잡채와 청국장, 간장 꽃 게장, 구운 청어, 양상치 샐러드, 매실고추장, 들깨 연근탕 등 주변에서 흔히 나는 제철 재료들을 밑반찬으로 만들어 낸다.
    주인장은 “음식의 모양은 얼마든지 멋지게 꾸며낼 수 있지만 오미와 오색을 기본으로 하는 건강식 재료는 꾸밀 수 없다”고 말했다.
    김씨는 거의 대부분의 식재료를 주변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지인들에게 구해 쓰지만 불가피하게 구입해서 써야 할 재료가 생길 경우엔 농약 성분을 벗겨낼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활용한다. 다솜차반 한정식은 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요리를 상에 올리기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손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최고의 웰빙 푸드로 증명된다.
    반찬을 올릴 때마다 재료에 대해 설명을 듣다 보면 느린 식탁이지만 즐겁게 식사하기 좋다.
    금천 저수지를 바라보는 한식 풍의 인테리어도 깔끔해 입맛을 더해준다.
    다솜차반 건강한정식은 1인 1만원에 제공되고, 오리훈제와 한방생청국장수육, 홍어삼합 등도 추가로 시킬 수 있다.

    예약문의 (063)546-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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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건강음식과는. 좀. 거리가 먼. 불편한서비스 . . . . 비추네요
    저도 공감입니다. 사진도 가보면 다르고 저수지에서 썩은 냄새가 납니다. 블로깅해서 찾아갔는데 맛이 영 아니고 정성이 사라진듯 했습니다. 청어는 냉동해서 사용했고 게장에 청어의 가는 뼈가 함께 섞여 있는 것보구 재탕이구나 싶었죠. 된장찌게가 아니라 된장탕 수준, 청국장은 끈쩍임이 없구 푸석푸석, 주차장 주변은 온갖 쓰레기들로 널부려져 있고 손님맞이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전라도 자주 오지만 이렇게 맛없는 음식점은 처음이었습니다. 속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