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9)

    본격적인 여름 휴가! 우리가족 최고 피서지 고산자연휴양림! 지역경제도 살리고 좋은 추억도 함께 만드는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15)

    1998년에 개장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전북도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로 안수산 서방산이 만들어 낸 사랑천을 따로 조성 되었으며 봄이면 철쭉, 무궁화, 산벚나무와 야생화가 여름이면 맑고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찾는 이들을 반겨주고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은 기암괴석과 어..

    캠핑 달인과 함께한 생애 첫 먹고 또 먹고 또 먹는 2박3일 캠핑 체험! 아들아 캠핑가자 / 완주군 솔뫼농원캠핑장 (19)

    아직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 봄? 캠핑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캠핑마니아들과 함께한 2박3일 생애 첫 캠핑. 아이들과 함께 구경겸해서 따라 나선 캠핑장은 완주 금당리에 위치한 솔뫼농원캠핑장으로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아주 인기가 좋은 곳이더라구요..

    편백숲과 어우러진 작고 조용한 공기마을! 자연을 벗 삼아 걷는 편백 숲길 4km - 완주군 상관면 공기마을 (31)

    기차를 타고 차를 끌고 멀리 떠나야만 좋은 곳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렇다고 유명한 명소를 찾아다니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닐 것 입니다. 왕복 짧게는 40분 길게는 한 시간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연을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완주 상관면 공기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자연..

    동장군이 빚은 고즈넉하고 멋스러운 겨울 풍경! 하얀 입김마저 따뜻하게 느껴지는 순백의 아름다움! - 완주군 (54)

    눈 앞에 펼쳐진 순백의 아름다움! 전주에서 17번 국토를 타고 완주군 고산을 지나 대둔산으로 향하다 보면 ‘완주군의 명물’인 향토음식점 강변가든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겨울의 강변가든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썰매타기 체험과 함께 얼음 빙벽이 만들어낸 아늑한 겨울 풍경을..

    하얀 입김마저 따뜻하게 느껴지는 고즈넉한 겨울 풍경 , 대둔산과 빙벽이 빚은 따뜻한 겨울 (47)

    대한이 지나고 오늘은 아침부터 겨울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몇날몇일 도심 도로 곳곳에 얼어 있던 빙판길이 겨울비에 녹아 내립니다. 주말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강변가든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완주군의 명물로 매년 겨울이면 가든앞 아름드리 나무에 하천의 물..

    가을이 익어가는 완주 경천에서 만난 순박한 시골 인심 - [완주군 경천면] 꽂감 (22)

    무르익어 가는 가을 풍경 어느새 도심 곳곳에 굵은 색이 녹아 들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가을 축제장이나 유명산에는 나들이객과 단풍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깊어가는 가을날 오전 시골경치가 제법 운치가 있는 완주군 경천면을 찾았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꽂감을 말리는..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 울긋불긋 오색단풍 가을 풍경에 반하다. - 대둔산 (46)

    울긋불긋 오색단풍의 고운 자태를 뽐내는 완주 대둔산 단풍 가을이 깊어지면서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의 오색찬란한 단풍과 빼어난 기암괴석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신라시대 원효대사는 대둔산을 사흘을 둘러보고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산이라고 평가했을 만큼 예..

    아주 특별한 별미여행! 고향의 향수와 먹거리가 가득한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46)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서 향수와 와일드를 즐겨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완주군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과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는 ‘로컬푸드 마당’을 비롯해 감자삼굿 등 음식을 테..

    주말 휴일 나들이 사람냄새 봄의 정취 벚꽃향기 가득한 소양 벚꽃축제현장 어떠세요 (32)

    화사한 봄 기운에 봉오리를 터뜨린 꽃들은 언젠가는 시들거나 지고 맙니다. 봄에 피어나는 꽃 중 우리나라 20~40대가 가장 좋아한다는 벚꽃도 이제 막 봄을 알리는 빗소리에 피어났습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만개한 이 벚꽃들은 얼마 후면 다시 내릴 두 번째 봄비와 함께 바람에 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