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나그네 2010. 1. 29. 13:25

 

로마 여행정보

로 마

 

 

ROMA 를 거꾸로 하면 AMOR!!

사랑의 도시 '로마'는 한마디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독특한 매력을 소유한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커다란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마는 옛 유적을 그대로 보전한 채 현대문명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소매치기와 좀도둑으로 악명이 높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전설에 의하면 로마는 군사와 전쟁을 주관하는 신(神)인 마르스(MARS)와 인간인 레아 실비아(Rhea sivia)의 사이에서 태어난 쌍동이 형제 레무스(REMUS)와 로물루스(ROMULUS)에 의해서 건국 되었다고 한다. 태어난후 티베레강에 버려진 쌍둥이 형제를 암늑대가 젖으로 키웠다고 전해지며,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와 같은 로마를 세운 시조로 널리 알려진 에피소드이다. 티베레강 하류에 접해 있으며, 대부분이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이탈리아의 수도로 7개의 언덕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원의 도시'이다. 이탈리아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이며, 특히 바티칸은 카톨릭의 총본산으로 카톨릭과 관계된 국제적인 연구·교육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로마의 주요산업은 관광업으로 연간 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고대부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육지, 수상교통의 중심지로 로마를 기점으로 이탈리아의 모든 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한국과는 8시간정도가 느리다.

로마는 여름에는 고온건조하고, 겨울에는 발칸 반도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가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도 한다. 한국과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보다 겨울이 좀더 따뜻하다.


 

 

 

 

로마 찾아가기

 

 

항공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피우미치노 국제공항으로도 불린다)으로 서울에서 대한항공(KE) 직항편이 운항하며, 이탈리아 알리딸리아 항공(AZ)이 동경이나 북경을 경유하여 운항하고 있다. 서울에 로마까지의 거리는 5,586 마일이고, 소요시간은 대략 12시간 10분이다. 이외에도 유럽 각지에서 다양한 항공이 수시로 운항하고 있다.
유럽 각지에서 항공, 철도, 버스, 선박을 이용하여 로마로 입국할 수 있다. 항공의 경우 유럽의 각지에서 로마로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며 파리에서 2시간, 빈에서 1시간 30분, 프랑크푸르트에서 1시간 40분, 암스텔담에서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공항에서 시내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피우미치노 국제공항으로도 불린다)은 로마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공항 앞에서 시내인 테르미니역까지 가려면 직행열차(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Leonardo Express)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약 30분 소요된다. 요금은 9.5유로(2005년 기준)인데 티켓은 자동판매기나 개찰구 앞에 있는 창구에서 사면 된다. 1등석 유레일 패스를 개시할 경우에는 직행열차(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Leonardo Express)를 공짜로 탈 수 있으나 자신이 언제 유레일 패스를 오픈할지를 판단한 후에 사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있다. 그리고 2등석 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티켓을 끊은 경우에는 바로 기차를 타지 말고 타기전에 펀칭을 한번 해야 한다. 직행열차를 타러 가다가 플랫폼 입구에 보면 사람들이 벽에 붙어 있는 기계에 티켓을 집어 넣고 펀칭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똑같이 거기에 집어넣고 펀칭을 하면 날짜와 시간이 찍히게 된다. 공항에서 출발한 직행열차는 테르미니역 26번 플랫폼에 발착한다.
직행열차 대신에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으나 택시는 요금이 훨씬 비싸다. 그리고 도심 버스 터미널행 버스가 15분마다 운행되므로 이를 이용해도 된다.

철도
유럽각국과 이탈리아의 대부분의 도시에서 로마로 향하는 기차편이 있다. 대부분은 테르미니역 Stazione Termini 이나 티부르티나역 Stazione Tiburtina 에서 정차한다.

 

 

포로 로마노

 

 

  베니치아광장(Piazza Venezia)와 콜로세움(Colosseo)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로"라는 뜻은 공공 광장이라는 의미로 또한 "포럼"이라는 말의 어원이 여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상업,정치, 종교등의 시민생활에 필요한 기관의 모든 것들이 밀집해 있던 지역이였다.

로마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의 발전과 번영그리고 쇠퇴와 멸망이라고 말하는 로마 2500년의 역사의 무대가 되었고, 중심이 되는 곳을 제외한 많은 건물들이 283년에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바실리카 에밀리아(Bcilica Aminlia)와 시저 신전(Templum Caesar), 원로원(Curia), 개선문,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아치, 새턴신전,바실리카 율리아,베스타신전,베스타신녀의 집의 흔적, 카스토르와 플룩스 신전, 로물루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등 다양한 유적들이 남아있다.

지하철 B선 COLOSSEO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트레비 분수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분수 설계 공모전이 이루어졌으며, 이때 당선된 니콜라 살비의 작품이다. 1732년에 착공하여 1762년에 완성되었으며, 분수의 아름다운 배경은 나폴리 궁전의 벽면을 이용한 조각으로 이루어져있다. 로마시대에서 볼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마지막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분수 중앙에 자리한 해마가 끌어올린 커다란 조개 위의 냅튠신과 트리톤신의 대리석 조각들은 브라치의 작품이다.

이 분수의 물은 '처녀의 샘'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전쟁에서 돌아온 목마른 병사에게 한 녀가 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샘을 수원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다시 로마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로 돌아오길 소원하며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등뒤로 동전을 던져 한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는 분수로 이곳의 동전은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자선사업에 쓰인다.

 

 

콜롯세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콜롯세움 주변(Piazza del Colosseo)은 콜롯세움과 포로로마노등의 고대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연못에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완성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생사를 겨누는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등이 여기에서 개최되었고 80개 정도가 되는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이였다. 네로 통치시대를 영화로 한 영화 "쿼바디스"에서는 기독교도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롯세움 장면을 잘 보여준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최대지름 188m, 최소지름 156m, 둘레 527m, 높이 57m의 4층으로된 타원형 건물이다. 콜로세움은 거대하다는 뜻으로 근처에 거대한 네로상이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1층은 토스카나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아치가 장식되어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려면 입구 반대편에서 엘리베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곳을 찾아오려면 지하철 b선 롤롯세움역에서 하차하면된다. 레스토랑과 가게가 주변에 거의 없기때문에, 하루동안을 계획하고 관광하려는 사람이라면 음료수와 약간의 먹을 것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장료는 우리돈 만원 상당이며, 개관은 매일 09:00∼19:00까지 일,수요일은 09:00∼13:00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다.

 

 

스페인 광장

 

 

 스페인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팩이 주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이 광장은 137개의 스페인 계단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의 종탑 및 오벨리스크가 이채롭다.

광장에는 보트 모양의 17C 대리석 분수가 있는데 베르니니의 아버지 피에트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바르카시아 분수(조각배 분수)라 불리운다. 여행자들에게 쉴 자리를 제공하며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광장 근처의 86번지에는 바이런, 셸리, 키이츠, 괴테, 보들레르, 리스트 같은 유명 인사들에게 인기있던 그레코 카페가 유명하고, 스페인 계단 우측에는 키츠&셸리 박물관이 위치해 있다.이 광장 앞거리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품점 쇼핑가인 콘도티 거리, 코르소 거리로 통해 있다.

 

 

 

대전차 경기장(Circo Massimo)

 

이 장방형의 길쭉한 건물은 시민들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기 위해 지어진 전차경기장으로 벤허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1인승 이륜 전차 경기와 검투사들(글래디에이터)의 검투가 이루어진 곳이다. 지금은 무너진 흔적만 남아있는데, 그 크기가 너비 664mX124m에 이른다. 이 건물은 로마에 있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로 과거에는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기장이었다. 로마의 역사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이며, 중간 중간에 계속 증축되었다. 이 경기장은 에트루스칸 왕 때, 타르키니오 프리스코에 의해 만들어 것으로 추정되며, 트라얀(Trajan)에 의해 개축되었고, 카라칼라(Caracalla )가 확장공사를 하였다. 현재는 이 지역이 공원과 폐허만 남아 있지만 콘스탄티누스도 개축 공사에 참여하여 이 당시에만 20만명을 수용했었다고 한다.

이 지역은 '사비니 여인의 강탈(the rape of the Sabine women)' 이야기와 관계가 깊은 곳으로 바티칸 미술관과 피렌체의 광장에서도 조각품을 볼 수 있다.

사비니 여인의 강탈(the rape of the Sabine women)
로물러스 형제에 의해 로마가 세워진 직후 여인들이 부족했었는데, 로물러스는 현재 대전차 경기장이 세워진 곳에서 인근의 사비니인들을 딸과 아내를 동반하도록 초청하여 큰 파티를 열었다. 파티가 열리는 동안 로마사람들은 손님으로 온 사비니 여인을 습격하여 강간하고 남자들은 쫓아버렸다. 이 당시 여자들은 약탈된 재산으로 법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했는데, 초창기에는 도망하지 못하도록 감시를 받았으며, 자손들이 로마에 정착한 후에도 여인들의 지위는 노예와 다름이 없었으며, 그들은 이렇게 로마 사회에 융화되었다.

보통 배낭여행을 빼고는 들어가기 힘든 지역으로, 건너편에서 보면 벽면이 보인다. 이 대전차경기장의 오른편은 팔라티노 언덕이, 왼편은 아벤티노 언덕이다.

 

 

 

진실과 거짓말을 가려내는 진실의 입

 

 

보카 델라 베리타 광장에 한켠에 자리잡고 서있는 코스메딘 산타 마리아 성당의 입구 한쪽 벽면에 진실을 심판하는 입을 가진 얼굴 모양의 원형석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실의 입이다.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어원적으로 풀어보면 '보카 델라 베리타'란 말에서 보카(Bocca)는 입, 베리타(Verita)는 진실을 의미한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그레고리팩과 오드리 햅번이 주연한 코믹 로맨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졌다.

☞ 진실되지 못한 한국인
진실의 입 오른편 벽에는 온갖 낙서가 다 되어 있다. 특히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한글로 된 낙서이다. 시 당국에서 한번 지웠지만 여전히 한글로된 낙서는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현지 교민들도 부끄러워할만큼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

 

 

 

그리스도 교도들이 숨어 지냈던 지하무덤 카타콤베(Catacombe)

 

로마인의 지하 무덤으로 기독교 공인 전에 그리스도 교도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던 지하 교회나 무덤를 카타콤베(Catacombe)라고 부른다. 이 장소는 16-19C에 걸쳐 재발견되었으며, 귀족 가문의 소유였던 지하 매장실로부터 여러 층으로 된 긴 복도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카타콤베 중 로마 근교의 것은 지하통로의 길이가 500㎞이상 되기도 한다. 또한 카타콤베에는 원시 기독교 예술의 귀중한 재산이 되고 있는 조각, 그림, 형상들이 새겨져 있다. 로마 근교 카타콤베들 중에서는 아피아 거리에 있는 산 칼리스토 카타콤베(Catacombe di San Callisto)와 산 세바스티아노 카타콤베(Catacombe di San Sebastiano)가 가장 유명하다.

 

 

 

고대 로마시대 원형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판테온(Pantheon)

 

원형은 BC 27년 아우구스트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립되었다. 건립 당시는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졌으나, AD 120년 아드리아노 황제가 증축하여 정면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후 잦은 외침과 오랜 풍상 속에서도 청동문과 둥근 천장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중에서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남아있다.
16개의 웅장한 정면 기둥은 코린트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고, 원형 천장은 격자무늬 장식이 5열로 천장 전면을 덮고 있다. 천장 중심은 지금 9m의 둥근 원이 뻥 뚫려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사원 앞 로톤다 광장(Piazza della Rotonda)의 분수는 그레고리 13세때 착공을 하여, 클레멘스 11세 때 오벨리스크를 추가하여 완성시켰다.

판테온이란 Pan은 '전부', theon은 '신'이란 뜻으로 로마의 모든 신에게 봉헌하기 위하여 BC 25~17년에 건립한 신전이다. 그러나 AD 609년 포카 황제가 교황 보니파스 4세에게 이 신전을 기증하여 성모마리아와 모든 순교자들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쿼바디스 교회(Domine Quo Vadis)

 

로마 근교 남쪽 아피아 가도 옆에 위치한 쿼바디스 교회는 베드로가 네로 황제의 기독교 박해를 피해 아피아 가도를 통해 도망치다가 예수님의 환상을 만난 장소이다.

Domine(주여), Quo(어디에), Vadis(가십니까?)라고 베드로가 묻자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러 다시 간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 전설의 장소에 세워진 교회가 바로 '도미네 쿼바디스 교회'다. 교회 안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

쿼바디스 교회에서 산 칼리스토 카타콤베까지는 도보로 30~40분 정도가 걸리니 날씨가 좋고, 시간이 된다면 역사적으로 유명한 아피아 가도를 따라 산보로 산 칼리스토 카타콤베도 방문하면 좋다.

 

 

 

로마의 기원 팔라티노 언덕(PALATINO Hill)

 

 

로마 탄생의 전설이 되었던 로물로스와 레무스는 이 언덕에서 늑대에게 길러졌다고 전해진다. 아우구스투스를 시작으로 로마황제들이 여기에서 살기를 좋아했으며 그 궁전의 흔적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이 언덕 위에 있던 네로의 궁전(Domus Transitoria)은 AD 64년 네로의 로마 대화재로 잿더미가 되었다. 네로는 폐허로 변한 팔라티노 언덕과 함께 오피오 첼리오 언덕, 벨리아 능선을 잇는 넓은 대지를 확보해 새로운 왕궁을 세우고, 화재로 인한 책임을 기독교인들에게 떠넘겨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역대 황제들의 거주지인 플라비아 궁전(Domus Flavia)과 아우구스타나 궁전(Domus Augustana)과 리비아의 성(Casa di Livia)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로마 시대 개선문 중 가장 상태가 완벽하게 보존된 개선문이며, 규모가 가장 크고, 후기 로마시대의 문화 예술의 걸작품이다. 콜롯세움 바로 옆에 세워져 있으며, 오른편으로 포로 로마노가 위치하고 있다.
로마에서 가장 큰 이 개선문은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적 막센티우스와 치룬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으로 AD 315년에 만들어졌다. 높이 21미터, 너비 25m의 세개의 아치형 문이 있고, 코린트 양식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의 독립문을 비롯하여, 인도 델리의 인디아 게이트 등은 모두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한 것인데, 파리 개선문의 원조가 된 것이 바로 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이다.



로마 교통의 중심지, 베네치아 광장(Plazza Venezia)

 

포폴로 광장(Piazza del Poplo)에서 남쪽으로 늘어선 코루소거리(Via del Corso)의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마 교통의 중심지로 6개의 주요 도로가 사방으로 뻗어있다.

광장 정면에 "하얀 웨딩케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이 있다. 1871년 이탈리아를 통일한 엠마누엘 2세를 기념에서 건설되었으며, 1911년에 완성된 네오클래식양식의 건물로 유명하다. 엠마누엘 2세국왕의 기마상아래에는 제1차 세계대전의 무명전사의 묘가 있다.왼쪽에는 베네치아 궁전이 있으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로마의 음식

 

파스타(pasta)
파스타(pasta)라고 하는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요리는 수백가지 종류에 달한다. 15세기경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파스타는 스파케티, 부카티니 등의 긴 파스타와 리가토니, 파톨레등의 짧은 파스타가 있다. 파스타와 곁들이는 고기요리, 포르마조 치즈, 와인의 맛은 잊을 수가 없다. 이탈리아어로 젤라또라고 하는 아이스크림 또한 유명한 먹거리이다.

로마의 음식
로마의 가장 유명한 음식은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것들이다. 로마에는 양이나 염소, 돼지고기, 다양한 해산물 또한 풍부하지만 파스타, 닭 내장, 소금에 절인 생선, 콩, 돼지감자 등으로 만들어진 요리가 더 유명하다.일반적인 요리는 antipsato라고 하는 전채요리로 시작된다. 전채요리로는 올리브 기름이나 식초에 담근 신선한 야채와 올리브, 올리브 기름과 마늘과 토마토등 다양한 토핑을 얻어 구운 빵인 buschektta와 해산물 등이 있다.

메인 요리로 첫번째는 까르보나라 스타일의 스파게티, 파스타의 한 종류인 Bucatini, 토마토, 베이컨과 양파요리인 alla matriciana, 토마토, 파슬리에 후추로 양념한 penna all'arrabbiata, gnocchi alla romana, 마늘과 오일을 넣은 스파게티, 버터나 토마토 소스를 넣은 파스타인 Fettucini 등이 있다.
콩, 병아리콩이나 렌즈콩을 넣은 파스타, 또는 토마토 소스를 넣은 감자 그라탱이 전통적인 이태리 스프이다.
두번째 요리는 고기나 생선요리이다. 비프스튜, 오븐에 구운 양이나 염소고기, 후추로 양념한 닭, 로즈마리, 마늘, 후추, 화이트와인, 샐비어로 요리한 양고기 요리인 lamb alla cacciatora, 토마토와 허브가 들어가 내장요리, 화이트 와인, 마늘, 파슬리가 들어간 baccala in guazzetto 또는 psatella, 빵종류인 ciriole, 완두콩을 넣은 오징어 요리가 있다.

디저트로는 계절 과일이나 과일 칵테일, 아이스크림, 크림이 들어간 패스츄리인 maritozzi, mostaccioli, 땅콩이 들어간 과일케익의 일종인 Pangiallo, 이태리 쿠키인 cavallucci와 ricotta케익이 있다.

이태리 치즈로는 ricottas와 mozzarellas가 유명하다. 와인중에서는 Castelli Romani white가 유명한데, 레드와인 중에서는 Castelli 지방에서 생산되는 the Cesanese of Olevano, the Baccanale of Campagnano, Torre Ercolana, Colle Picchioni and Velletri rosso Riserva가 훌륭하다

 

 

 

로마 여행안내

추천 코스
로마 관광을 하는데 있어서 적어도 3일의 여유가 필요하다. 결코 긴 시간이 아니므로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알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우선 첫째날은 오전에 트레비 분수, 판테온, 산 피에트로 사원, 진실의 입를 돌아보고, 오후에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산 피에트로 성당, 인 빈콜리 교회 등 시내 유적지를 관광한다.

둘째날은 오전에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천지창조를 관광하고, 오후에 산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 카타콤베, 아피아 고대 도로 등 기독교 역사에 관련된 곳을 돌아본다.

마지막날은 로마에서 외곽에 있는 세계 3대 미항중에 하나인 나폴리와 화산재속에 묻힌 비극의 도시 폼페이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이다. 또는 마지막날에 나보나 광장 주변과 유서 깊은 궁과 조각들이 들어서 있어 고대 로마를 느낄 수 있는 서쪽의 테베레 강 연안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로마에서 반드시 주의할 점
2005년도 이후부터는 상당히 그 이전보다 상황이 좋아졌지만, 로마 집시들의 사기와 도난사건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여행자를 상대로한 사기사건은 갈수록 그 수법이 다양해 지고 있다. 잘 모르는 사람이 갑작스러운 친절을 보인다든가 할 때는 일단 경계를 하여야 한다.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나 지하철, 버스안에서는 소지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이미 가방이 열린 후다.

 

 

 

로마 주요코스 돌아보기

 

 

서양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구일까요?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바로 줄리어스 시저로, 이 유명한 말은 시저가 원로원으로 보내는 보고서에 담긴 말입니다. 로마에는 위대한 황제가 있었고 용감한 시민이 있었기에 오늘날 로마를 찾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그들의 건축물이나 조각상만 보고 오는 것이 아닌 그들의 문화와 사상을 보고 오는 것입니다.
로마에도 교통 수단은 많지만 유적 또한 많고 사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단 시간에 많은 것을 보고 가슴에 담아 오기 위해서는 벤츠투어가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을 테마로 로마를 찾는다면 그 때는 발품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벤츠투어는 패키지나 자유여행이나 로마 가이드북을 보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 코스정보
1. 트레비분수
13세기 분수 설계 공모전으로 탄생하게 된 분수, 오늘날에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로마를 다시 찾게 하는 마법의 분수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광장에서 15분 거리지만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로마를 다시 찾게 하는 마법이라는 것은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그대로 된다는 미신 때문입니다. 동전도 그냥 등 뒤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오른손으로 동전을 잡고 왼쪽 귀쪽으로 해서 등 뒤로 동전을 던져 분수에 들어가면 로마에 다시 온다고 합니다.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투어때도 굳이 세 번 던지려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숙소에 돌아와 알았지요(남용 금물),……*^^*

2. 스페인광장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에서 '53년 아카데미에서 주연 여우상을 수상한 오드리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을 때 그레고리팩이 뒤에서 나타나면서 우연히 만난 것처럼 접근을 하는 장소를 아는지요? 여름철이라 많은 관광객이 항상 붐비는 스페인 계단이라는 곳은 영화와 같이 그 배경에 그 장소에 앉아서 사진촬영을 하고 싶어 하는 많은 관광객으로 줄이 서 있을 정도 입니다. 스페인 계단은 로마의 벤츠투어를 하다 보면 트리니티 디 몬티 교회 앞에 세워줍니다. 스페인광장 위쪽이라 계단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처음에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그 계단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있고 돛단배와 같은 분수가 있어 "아~ 저 분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분수까지 내려와서 뒤를 보는 순간, 어디에서 많이 봤던 그런 계단과 교회를 보면 그때서야 여기가 어디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 크지도 않는 곳이지만 이곳에는 네 곳을 관광할 수 가 있습니다. 첫번째가 스페인 계단으로 아래에서 두번째가 오드리햅번이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장소 입니다. 이 계단이 생기게 된 이유는 아래 동네 사람들이 트리니티 디 몬티 교회에 다니기 쉽게 하기 위해 만든 계단입니다. 두번째는 계단 오른쪽에 영국의 대사인 키이츠의 집이 있지만 무심코 지나치면 못보는 곳 입니다. 분홍색 건물인데 바로 키츠와 셀리의 기념관입니다. 오드리햅번이 영화에서 읊었던 시, 키이츠의 시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돛단배분수, 이 분수를 돗단배 처럼 만들게 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돛단배가 있었고 그것을 기억해서 돛단배의 형식으로 분수를 지었다고 합니다. 끝으로 로마의 쇼핑의 대명사인 콘도티 거리 입니다. 스페인계단에 서서 돛단배 분수를 향해 모면 골목이 하나 나옵니다. 하하하~ 골목이라고 해서 좁은 곳이 아니라 차가 다니는 쭉 뻗은 거리가 나옵니다. 바로 그 거리, 골목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경합을 벌이는 콘도티 거리 입니다. 로마를 로마답게 만들어주는 품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거리라고 해서 이곳은 항상 찾는 사람들로 북적되는 곳 입니다. 거리 양 옆의 건물들은 천년이 넘은 2~3층짜리 건물들은 낡아서 볼품이 없지만, 일단 상점 안으로 들어서면 화려하고 삐까뻔쩍이는 브랜드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바로 이 곳이 패션을 리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최고의 패션거리입니다. 구찌, 아르마니, 지아니 베르사체, 페라가모, 에르메스, 프라다, 장 프랑코 페레 등등 세계 제일의 브랜드 상점들이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 이곳은 구경을 하는 곳이지 구매를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일반인이 사려고해도 그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니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산타그네세 교회
잘 알려지지 않은 다른 한 곳은 모로 분수와 산타그네세 교회가 있는 나보나광장 입니다. 이곳을 오기전에도 지하로 옛 경기장 입구의 유적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이 지역은 고대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광장으로 들어서는 초입 상점에는 큰 피노키오가 반기고 있어 이탈리아가 피노키오의 나라라는 것을 연상시킵니다. 피노키오는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 인근에 있는 마을이 배경입니다. 로마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 광장은 노상카페로 유명합니다. 유럽에서 가봐야 할 카페가 5곳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베니스 프로리안, 샤모니 에뀌디미디 카페, 파리 샹제리아, 피렌체 시뇨리아광장, 로마 나보나광장 제 기준 입니다.*^^*)아름다운 교회와 모로 분수와 피우미 분수, 네뚜노 분수의 조각의 아름다움이 카페와 잘 어울리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 재미있는 것은 교회의 조각상과 피우미 분수의 조각상간에 얽힌 이야기 입니다. 같은 시대에 경쟁 상대의 조각가 사이의 대립이 조각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찾는 관광객들을 더욱 즐겁게 해 줍니다. 그곳을 찾으시면 교회의 성모마리아 상의 시선이 어디로 가 있고 왜 그곳을 보게 되었을까 상상해 보십시요.

4. 판테온
그리스의 건축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판테온이란 이름 그대로 로마시대에는 수 많은 신들을 모시던 곳이 지금은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광장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광장이 많습니다. 판테온 앞에도 로톤다 광장이 있고 정가운데 분수가 있는데 조각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판테온이 유명한 것은 내부에 무덤이 있다는 것보다 천정의 돔 입니다. 피렌체의 무오모성당의 돔의 표본이었다고 하는 멋진 돔이 있습니다. 판테온 광장에서 앞쪽으로 골목이 두개가 있는데 오른쪽 골목으로 30~40m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아이스크림 집이 있습니다. 본젤라또를 원조로 맛 볼 수가 있습니다.

5. 진실의 입
코스메딘 산타마리아 성당의 1층에 있는 진실의 입은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 졌습니다.로마시대에도 반대파를 숙청하는 장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반대 세력의 사람의 손을 집어 넣게 한 다음 뒤에서 그 손을 도끼로 잘라 버렸다고 합니다. 헉. 이 생각을 하면 손을 넣기가 조금 찝찝하기도 합니다.

6.팔라티노 언덕
로마는 언덕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언덕이 바로 이곳입니다. 네로의 궁전도 이 언덕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언덕을 직접 들어가지는 않고 벤허라는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전차 경기장 너머로 볼 수가 있습니다.

7. 포로 로마노와 베네치아 광장
광장, 시장으로 추정되는 포로 로마노는 베니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있어 포로 로마노와 베니치아를 구경하고 콜로세움으로 가는 경유지 입니다. 옛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고 원형이 보존된 것은 개선문 뿐 입니다. 로마 건국의 전설적인 영웅 로물루스의 무덤과 감옥, 원로원, 그리고 여러 신전이 포룸 로마노 안이나 주변에 펼쳐져 있습니다. 큰 도로쪽으로 2분 정도 걸어 내려오면 베니치아 광장이 있는데 이곳은 1800년대 이탈리아를 통일한 엠마누엘 2세를 기념관이 있으며 광장의 왼쪽에는 베니치아 궁전이 있는데 이곳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무솔리니가 이탈리아 대중에게 연설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8. 콜로세움과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영화 글래디에이터에도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검투사와 그들의 목숨을 엄지 손가락 하나로 좌지우지하는 황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 많은 동물과 검투사가 죽은 영혼이 갇혀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입니다. '콜로세움'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네로의 거대한 동상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콜로세움의 정식 명칭은 '폴라비우스 원형극장' 입니다. 건물의 외관에는 1층은 도리스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 기둥이 아치를 끼고 들어서 있습니다. 콜로세움은 한번에 6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 규모는 상상에 맡깁니다. 지금은 입구부분을 철창으로 막아 놓아 내부는 들어 가서 볼 수가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콜로세움 옆에는 콘스탄티누스 1세의 서로마 통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원로원이 건조한 개선문이 있습니다.

 

 

   자료출처 : www.royaltou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