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이야기/가을

    산풀 2019. 10. 25. 09:56

            





     테 마: 가을단풍 속으로 풍덩~

     장 소: 유명산(862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날 짜: 2019.10.25(금)~ 26(토), 1박 2일

     참 가: 산풀, 직장 직원 5명   [총 6명]


     등산 코스 및 소요 시간: 총 소요시간  [5시간 59분]

     * 등산: 제1야영장 주차장- 매점- 등산로 입구- 정상   [1시간 56분 소요]

     * 정상 머뭄[30분], 정상 아래 중식[50분] 

     * 하산: 정상- 동릉- 유명산계곡- 용소- 박쥐소- 등산로 입구- 제1야영장 주차장  [2시간 43분 소요]

     

     캠핑 장소: 유명산자연휴양림 제1야영장 135번 데크


     쫑알~

     * 단풍 구경하기 딱 좋은 때~

     * 직원들과 단풍놀이 산행에 나섰다.

     * 단풍나무가 많은 산이어야 단풍이 예쁘다.

     * 단풍산에서 단풍이 되어~

       우리 모두는 단풍빛으로 물들었다.

     * 그 이야기.

     

     캠핑 위치: 제1야영장 135번 데크(빨간 화살표 지점)


       

     등산 코스: 초록색 실선(등산: 빨간 화살표, 하산: 파란 화살표)


            




    [첫째 날]

     

    ▽ 남양주요금소.

       6시 9분인데 깜깜하다. 이미 깊은 가을이다.


    ▽ 6:35. 설악면하나로마트에서 장 보기.

       특별한 품목은 고구마 정도.


    ▽ 6:58. 유명산자연휴양림 매표소도 깊은 어둠 속.

       밤이 빨리 오니 겨울이 멀지 않다.


    ▽ 야영장도 깜깜한 어둠 속에~


    ▽ 135번 데크는 오늘 예약 변경해서 왔다.

       원래는 137번 데크였는데 숯불을 피우려고 이 자리로 옮겼다.


    ▽ 오늘은 테이블과 체어를 맨 땅에 설치했다.

       숯불을 피우기 위해서다. 데크 위에서 숯불 피우기는 금지 사항이다.


    ▽ 자, 이젠 앉을 때가 되었지?


    ▽ 8:07. 드디어 착석~. 캠퍼가 앉아야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뜻.

       텐트는 데크 위에, 테이블은 땅 위에~


    ▽ 캠핑 때마다 찍는 사진이지만 빠뜨릴 수 없다.

       오늘의 밥상. 목삼겹, 양송이, 두부조림이 눈에 띈다.


    ▽ 양송이마늘목삼겹구이.

       쌈과 함께 먹으니 맛이 아주 좋았다. 새우젓까지 함께 하니 더욱.


    ▽ 땅에서는 어묵탕이 끓어오른다.

       위 아래 먹을 것이 넘치네.


    ▽ 8:53. 숯불을 피울까말까 하다가 피우기로~

       번거롭기는 한데 고구마도 굽고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 숯불을 붙이는데 갑자기 비가 살짝 내려서 당황...

       다행이 계속 내리지는 않았다. 옆 텐트에서는 급히 타프나 플라이를 치기도...


    ▽ 텐트에도 빗방울이...


    ▽ 숯불은 참 착하다.

        그리고 은은하며 고요하다. 장작불과 다른 점이다.


    ▽ 어묵탕 뎁히기.


    ▽ 자, 고구마가 등장~


    ▽ 고구마는 군고구마가 제격이지.

       숯불이 작품을 만들 것이다.


    ▽ 숯불의 명작! 군고구마.


    ▽ 맥주를 좋아하는 대벌레가 방문.


    ▽ 숯불이 아주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온화하며 따스한 온기는 나를 감성으로 물들인다.


    ▽ 10:47. 캠핑장의 야경.

       나는 이런 사진을 꼭 찍는다. 낭만적이기 때문이다.


    ▽ 여긴 잣나무 숲 캠핑장.


    ▽ 아래 쉘터에선 여럿이 온 캠퍼들이 떠들썩하게 놀고 있다. 음악 소리까지 크고...

        주변 캠퍼들이 불편을 좀 느꼈을 수도...


    ▽ 야영장의 맨 끝쪽. 140, 139번 사이트.

        밤에 보는 캠핑장은 왜 이리 낭만적일까...


    ▽ 나도 잘 준비를 마쳤다.

       테이블엔 어묵탕이 담긴 코펠 하나 올려 두었다.


    ▽ 숯불도 서서히 꺼져가고...


    ▽ 이 낭만적인 캠핑장의 낭만객.


    ▽ 11시경의 온도는 10도.

        아침엔 0도까지 내려갔다.


    ▽ 11:57. 잠을 청한다. 내일은 직장 사람들과 등산을 하는 날.

        멋진 단풍산을 기대하며...   zzz... zz.. zz..




    [둘째 날]


    ▽ 7:00 정각에 기상~

        7시는 직장 직원들의 직장 집합 시각이다.


    ▽ 야영장의 아침~

       텐트 색깔이 단풍처럼 곱다.


    ▽ 왼쪽 아래 풍경.


    ▽ 아침 기온은 0도 쯤.

       그런데 추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 내 자리에서 보는 위쪽 풍경.


    ▽ 가을 풍경이 여기에~


    ▽ 바로 앞 133번, 그 뒤로 131번 데크는 비어 있다.

       그 아래 130번 데크에만 텐트가 있어서 이 공간을 내가 넓게 쓴 느낌이다.


    ▽ 내 자리는 양 옆으로 공간이 넓어서 좋다.

       이 맨 윗 라인은 짐 옮기는 거리는 있으나 넓은 공간을 쓸 수 있어서 좋다.


    ▽ 아침 캠핑장도 꽤 낭만적이네.

       왼쪽에 한 데크에 작은 텐트들 세 동이 귀엽다.


    ▽ 어젯밤 그대로 코펠이 있다


    ▽ 7:34. 아침은 어제 어묵탕국물로 너구리 끓이기.

       이거 제대로 맛있다. 양송이까지 넣으니 국물이 장난 아니다.


    ▽ 너구리 두 마리 잡았네.


    ▽ 너구리 밥상.


    ▽ 산풀의 토요일 아침은 거의 이렇게 먹는다.

        산풀의 야영 인생은 1979년부터 시작되었다. 40년 되었네. 750여일 밤을 이렇게 밖에서 잤다.


    ▽ 커피 한 잔이 주는 분위기를 좀 타 보고...


    ▽ 같이 마실까요~


    ▽ 화장실 다녀오며 보는 주차장 풍경.

      9시 쯤에 일행들이 도착할 것이다. 나도 마음이 분주하다.


    ▽ 와우~ 일행들이 오면 아주 좋아하겠네...


    ▽ 느티나무, 벚나무도 단풍이 곱다.


    ▽ 벚나무 단풍.


    ▽ 8:31. 데크 정리를 마쳤다.

       이제 나가서 세면, 배낭 꾸리기를 하면 된다.


    ▽ 8:55. 일행들이 도착했다.

       내 차 옆에 주차를 하고 등산 준비.


    ▽ 쌀쌀해서 커피를 끓여달란다.

       야영장에서 급 커피 타임~


    ▽ 화장실에서 만난 유리산누에나방.

       아주 멋지다.


    ▽ 거대한 사이즈의 비범한 나방이다.


    ▽ 9:21. 등산을 시작한다.

       단풍을 기대하며 출발~


    ▽ 단풍길로 들어가 보자.


    ▽ 유명산2교 주변으로 단풍이 완연하여 모두들 탄성을 지른다.

       우와~~~~ 와~~


    ▽ 와우~. 비명을 지를 정도~

       오늘 단풍이 기대된다.


    ▽ 와~~ 입이 쩍~~

       그 입 다물라!!


    ▽ 배경 좋은 곳에선 사진을~


    ▽ [카톡 사진] 입구에서 코스 안내.

       그 동안은 산책로로만 다녔는데 오늘은 정상에 오릅니다~


    ▽ 9:28. 등산로 입구로 진입.


    ▽ 돌계단이 정겨운 가을길.


    ▽ 가을숲임을 절감하게 하는 풍경들.


    ▽ 9:44. 산책로와 등산로가 만나는 사거리다.

       우린 산책로로 이 곳을 지난 적이 있었지만 등산로로 오르긴 오늘이 처음이다. 2016년 늦가을에 다른 직원들과는 올랐었다.


    ▽ 가을 숲의 노랑이는 생강나무다.


    ▽ 연두초록노랑분홍주홍빨강갈색이여기에함께그냥하나가되어그냥아름답게...


    ▽ 모두들 가을 풍경에 흠뻑 빠져간다.


    ▽ 당단풍의 잎.

       색깔이 하도 다양해서 온 숲이 아름답다.


    ▽ [카톡 사진] 고로쇠나무와 당단풍의 잎 비교.

        손에 들고 있는 것이 고로쇠.


    ▽ 바닥엔 낙엽이 가득하니 바스락소리는 덤이다.

       가을은 색깔, 소리가 풍부한 계절.


    ▽ 풍경이 좋아서 발길을 멈춘다.

       사진은 한 장이면 족하다.


    ▽ 낙엽을 던져 보아요~


    ▽ 아직은 초록이 남아서 싱그런 느낌까지 주고 있다.

       여름의 짙은 초록에서 이젠 초록이 빠져 연두연두하다. 초봄 같은 연두잎을 가을에도 본다.


    ▽ 각자의 느낌과 심성대로 가을을 즐기며 간다.


    ▽ [카톡 사진] 여인들은 사진을 많이 찍는다.


    ▽ 애기나리도 노랑~갈색으로 단풍 들고~


    ▽ 약간 비현실적 현실.

        온갖 색이 여기에 모두 모인 듯.


    ▽ 자연의 아름다움.


    ▽ 어머, 이건 꼭 찍어야 해.


    ▽ 와우~~


    ▽ 이거슨...


    ▽ 잣나무 푸른 길도 인상적이다.


    ▽ 초록에서 빨강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여기에~


    ▽ 뿌리가 드러난 잣나무. 안쓰럽네.


    ▽ 아무데나 카메라를 대도 그림이 되는 곳.


    ▽ 아무데나 들이대도 작품.


    ▽ 가을은 작품이다.

        가을은 그림이다.


    ▽ [카톡 사진] 능선에 올라~

       능선엔 단풍나무가 더 많다.


    ▽ [카톡 사진] 함께~


    ▽ [카톡 사진] 산풀~


    ▽ 이런 곳을 지나는 사람이면 이 곳을 닮게 된다.


    ▽ 보는 이의 마음마다 아름다움으로 채워질 것이다.


    ▽ 고운 심성으로 변할 것이다.


    ▽ 우리들이 그런 사람이 되어~


    ▽ 낙엽 색깔 닮은 과자인데 가을과 잘 어울렸다.

       가을을 먹는다.


    ▽ 가을 숲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초록이.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집이다.


    ▽ 아까 화장실 벽에서 만났던 이 녀석이 바로 유리산누에나방이다.

        웅장하며 정교하고 멋지지 아니한가.


    ▽ 주능선에 오르니 햇살까지 더해져 가을 낭만길이다.


    ▽ 휘어진 나무들을 보면 자유 정신이 느껴지기도...

       맘껏 자유를 구가할 지어다. 우리도 그렇게~


    ▽ 잣나무 숲길은 푸른 느낌.


    ▽ 가을 바람에 팔랑이는 노란 손.

       생강나무.


    ▽ 햇살이 더해져 가을 숲은 더 빛난다.

       마음에 차분함과 평화가 깃든다.


    ▽ 자연을 보는 느낌은 각자의 마음이다.

        감성이 풍부하면 더 많은 것들을 마음에 담을 수 있다.


    ▽ 철쭉 겨울눈.


    ▽ 개옻나무 열매.ㅣ


    ▽ 일행들이 가을에 갇혔네.


    ▽ 골반 교정해 준다는 나무.


    ▽ 꽃 필 때만 아는 척 하지 말자.

        나, 진달래거든. 단풍도 들 줄 아는...


    ▽ 드디어 정상이 바로 위에~


    ▽ 11:17. 정상에 올랐다. 1시간 56분 만에 올랐다.


    ▽ 정상석. 유명산은 해발 862m


    ▽ 정상에선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하다. 용문산 쪽 조망.

       아래 쪽은 억새밭이고, 노란 원은 잠시 후에 우리가 점심을 먹을 곳이다.


    ▽ 용문산 쪽 조망은...


    ▽ 용문산 오른쪽으로 백운봉까지 조망된다.


    ▽ 우선 인증샷부터~


    ▽ 6명이 함께~


    ▽ 하늘도 아름다운...


    ▽ 갑자기 단체산객이 올라와 정상이 붐빈다.


    ▽ 여성들끼리~


    ▽ 이렇게 정상에서 거의 30분 정도 머물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조망도 즐겼다.


    ▽ [카톡 사진] 독사진.


    ▽ [카톡 사진] 만쉐~~


    ▽ [카톡 사진] 만세로다~


    ▽ [카톡 사진] 나도~


    ▽ [카톡 사진] 산 타는데 재미 들린...


    ▽ [카톡 사진] 좋아요~


    ▽ 정상 바로 아래엔 억새밭이다.

       억새는 가을의 멋 아닌가.


    ▽ 나는 먼저 내려가 점심 자리를 잡고 일행을 기다렸다.

       여성들은 사진 찍느라 한참 동안 정상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 [카톡 사진] 억새밭길.


    ▽ [카톡 사진] 여인들은 사진 찍느라 한참 있다가 내려오고 있다.

       사진 찍기 참 좋은 날, 좋은 곳이다.


    ▽ 드디어 일행들도 하산.


    ▽ 11:47. 점심 시간~.

       먹거리가 아주 풍성해졌다.


    ▽ [카톡 사진] 가을햇살 따사로운 곳에서 가을을 먹는다.


    ▽ [카톡 사진] 가을날 산상의 오찬.


    ▽ 식후 커피까지~.

       커피는 어디에서나 잘 어울린다.


    ▽ [카톡 사진] 자, 떠나볼까나...

       12:37. 억새 인증샷 남기고 하산을 시작~


    ▽ 억새는 역광으로 아름답다.


    ▽ Hot 뜨거~!!


    ▽ 하산길은 햇살을 맞으며 간다.


    ▽ 햇살에 잎이 빛나며 숲은 반짝이는 느낌을 준다.

       단풍빛이 더 선명해진다.


    ▽ [카톡 사진] 역광의 가을빛은 더욱 서정적이다.


    ▽ 와~


    ▽ 왼쪽은 활엽수, 오른쪽은 상록수.

        왼쪽은 단풍빛, 오른쪽은 초록빛.


    ▽ 하산길은 돌길의 연속이다.

       단풍만 보다가는 넘어질 수 있겠다. 발 조심.


    ▽ 참회나무 열매.


    ▽ 잎과 열매가 공간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다.

        노란 잎과 어울리며 그림 같다.


    ▽ 아래로 내려오며 단풍나무는 많아진다.

       당연히 단풍이 더 곱다.


    ▽ 여기에서도 한 컷~


    ▽ [카톡 사진] 나도~


    ▽ 자, 이런 길을 지나자~

        지나며 단풍빛으로 물들자~. 그래야 이 길이다.


    ▽ 단풍과 하나가 되어~


    ▽ 노랑~주황~빨강길.


    ▽ 졸참나무 잎도 단풍이 곱게 들었네.


    ▽ 정상에서 계곡 합수점까지는 이런 길로 40분 쯤 걸린다.


    ▽ 1:14. 합수지점에 도착했다. 유명산계곡과 만났다.

       지금부터는 계곡길, 단풍길의 연속이다. 여기에서 10분 정도 쉬었다 간다.


    ▽ [카톡 사진] 10분 정도 길게 쉬는 시간.

       이 곳 풍경이 내 몸과 마음으로 길게 들어오는 시간.


    ▽ 나는 합수지점에서 상류쪽으로 조금 올라가 본다.

       유명산계곡은 단풍으로, 아름다운 계곡으로 유명하다.


    ▽ 이렇게 멋진 계곡이...


    ▽ 오호~


    ▽ 단풍을 하도 밟아서 발이 뜨겁네...


    ▽ 걷고 싶은 길.


    ▽ 새로  설치한 안내도.

       얼마 전까지 낙석위험으로 유명산계곡의 출입을 통제했었다. 그 사이 이런 안내판도 설치한 듯.


    ▽ 유명산계곡의 전형적인 모습.

       다양한 바위들이 있고 물도 유순하게 흘러가는 계곡이다.


    ▽ 계곡 옆으로 길이 나 있어서 계곡을 보고 듣고 느끼며 가기에 좋다.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명산계곡의 단풍이다.


    ▽ 일행들도 단풍이 되었네.


    ▽ [카톡 사진] 길이 좋아서~ 단풍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 노랗게 물드는 생강나무까지 붉게 만드는 이 곳.

        단풍은 전염성이 강하다?


    ▽ 1:32. 마당소.


    ▽ 마당처럼 넓은 마당소.


    ▽ [카톡 사진] 마당소 바위에서~


    ▽ 마당소 물에도 가을이 내려 앉았다.


    ▽ 마당소.



    ▽ 계곡은 시종일관 이런 모양, 이런 느낌, 이런 아름다움으로~


    ▽ 사진으로 보니 더 진짜 같네.

       우리 정말 이런 길 걸은 것 맞지요?


    ▽ 불타는 계곡.


    ▽ 단풍 사진에 빠진...


    ▽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작품.


    ▽ 연두, 초록이 함께 해서 더 화려해진 단풍 세상.


    ▽ 어질어질~


    ▽ 흥분~


    ▽ 탄성과 비명이 함게~


    ▽ [카톡 사진] 단풍커튼 아래~


    ▽ [카톡 사진] 사람도 단풍이 되어~


    ▽ [카톡 사진] 단풍에 머물다.


    ▽ [카톡 사진] 와우~~


    ▽ 계곡으로 내려가서 단풍에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고 가자.


    ▽ 그랬더니 더 흥분되네...

        가을은 심장 조심.


    ▽ [카톡 사진] 여기에서 단풍놀이하고 가요~


    ▽ [카톡 사진] 단풍잎 색상환 만들기.


    ▽ 완성~

      노랑부터 빨강까지 색깔순으로 정렬.



    ▽ 단풍잎 하나씩 들고, 단풍 색상환 발 앞에 두고...


    ▽ [카톡 사진] 나도 함께~


    ▽ [카톡 사진] 이 여인 딸이 학교에서 낙엽 공부를 한다고 해서 낙엽을 종류별로 모았다.


    ▽ 물 따라~ 단풍 따라~


    ▽ 참 곱기도 하지...


    ▽ 와우~~ 이거슨...


    ▽ 흥분 조심~


    ▽ 색이란 색은 모두 여기에~


    ▽ 뭐 이렇게까지...


    ▽ 절정 같은...


    ▽ [카톡 사진] 여기에선 사진을 좀 찍고 가자.


    ▽ 여기선 꼭 찍어야 해.


    ▽ 오우~ 이건...


    ▽ 이게 진짜 단풍 놀이지.


    ▽ 단풍이 되어~


    ▽ [카톡 사진] VV~~


    ▽ 웃는 이유?

       등지고 있다가 이름을 부르면 '네~'하고 대답하며 뒤돌아볼 때 사진을 찍고 있다. 다들 웃는 시간.


    ▽ [카톡 사진] 산풀님~~, 네? 찰칵!!


    ▽ [카톡 사진] 돌길~ 단풍길~ 가을길~


    ▽ 오호~


    ▽ [카톡 사진] 풍경~


    ▽ 2:37. 용소.


    ▽ 용소는 아담하다.


    ▽ 단풍으로 유명한 유명산계곡 답다.


    ▽ ~~


    ▽ 단풍에 초록, 연두가 화룡점정 같다.


    ▽ [카톡 사진] 작품이네.


    ▽ 단풍에 정신을 뺏겨~~


    ▽ 가도가도 지루하지 않은 이 길.


    ▽ 이런 곳을 우리가 지났다.

       빨간 옷을 입은 산객이 우리 일행이다.


    ▽ 동양화 같은... 아니, 그림이다.


    ▽ 그림 자체다.


    ▽ 가을은 참 예쁘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 다리는 낭만을 더해 준다.


    ▽ 다리 위에서 보는 하류 모습.

       이런 세상이 있었다니...


    ▽ 상류 모습.


    ▽ [카톡 사진] 사진 찍는 풍경도 풍경~


    ▽ [카톡 사진] 위에서 찍은 모습.


    ▽ 여기를 보세요~


    ▽ 행복으로 단풍으로 가득 채워진 우리들.


    ▽ 우리도 이미 단풍이 되었네요~


    ▽ [카톡 사진] 산풀 찾기.

       양팔을 벌리고 가는 내가 있다.


    ▽ [카톡 사진] 산풀, 어디로 가는가~

       이대로 끝 없이 걸어도 좋아~


    ▽ 철다리 주변은 온통 단풍이어서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었다.


    ▽ 단풍이 흔한 계절, 물 위에도 단풍이.


    ▽ 단풍나라로 가는 다리길.


    ▽ [카톡 사진] 단풍열차 타러 가는 길.


    ▽ 단풍나라 가는 열차 같기도...

        단풍열차 떠나요~


    ▽ 단풍열차를 타고~


    ▽ [카톡 사진] 단풍 열차 탑승~


    ▽ [카톡 사진] 단풍 속으로 풍덩~~


    ▽ 일행들~


    ▽ ~~


    ▽ 단풍에 취해 걷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물소리도 들으며~


    ▽ 다리를 건너며 보는 풍경.


    ▽ [카톡 사진] 자연의 아름다움.


    ▽ 까치고들빼기 열매.


    ▽ 이런 철다리를 여러 번 지난다.


    ▽ 와우~~ 멋짐~


    ▽ 동양화.


    ▽ 3:03. 저 앞에 박쥐소 안내판이 보인다.

      위로 오르는 나무계단길은 산책로다.


    ▽ 내가 좋아하는 이 곳 풍경.

       완벽하다.


    ▽ ~


    ▽ 박쥐소를 지나는 우리들.


    ▽ 박쥐소를 바라보며~

       이제 아름다운 계곡길도 끝나간다. 아쉽고 그립고 기억되고...


    ▽ 새 단장한 안내도.


    ▽ 길이 끝나간다. 계곡길만 1시간 반 넘게 내려왔다.

       어느새 계곡의 끝에 다가서고 있다.


    ▽ 계곡길의 끝에~


    ▽ 유명산계곡 단풍 산행 기념.

       생강나무 노랑이가 장식해 주고 있다.


    ▽ 매점을 지나는데 아까보다 더 화려해진 것 같다.


    ▽ 아까 지났던 길인데 아까보다 더 진해진 듯...

       우린 정말 아름다웠던 곳을 다녔었구나. 이건 꿈일지도 몰라.


    ▽ 3:20. 주차장으로 돌아오며 6시간의 등산을 마친다. 정확히는 5시간 59분이네.

       6시간 동안 꿈 같은 단풍길을 걸었다.

       지금 블로그 글을 쓰면서도 이건 꿈일지도 몰라... 이거슨... 꿈일거야...


    ▽ 이런 꿈에선 깨어나지 말자. 환상을 깨지 말자.

        모두들 단풍 몽롱한 상태에서 꿈이 깨어질까 조용히 이 곳을 떠난다.








                                      My Outdoor Activity History                                               [2019.10. 26 현재]


    Activity

    History

    Total





    등 산

    트 레 킹

      ▶ 1979.4.15 이후 등산 일수: 546일

      ▶ 1979.4.15 이후 트레킹 일수: 321일

    등산 & 트레킹: 867일



    외 박

    (캠핑,백패킹,비박,차박,숙소박...)

      ▶ 1979.8.7 이후 외박 일수: 751일

              [이 중 캠핑 일수= 416일]

    외박: 751













    가을이 점점 깊어지네요~~
    구름 사이로 한번씩 고개를 내미는 고은 하늘과 울긋불긋 옷을 갈아 입은 단풍잎들은 와~~ 이뿌다~~~
    감탄사를 절로 자아냈습니다....
    이 아름다운 단풍을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음을 아쉬하며, 우리들은 단풍속에 풍덩 빠졌습니다..
    아직도 꿈인듯~~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산풀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함께하는 사랑하는 동료들이 있어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고운 단풍길을 지나며 우리들의 마음에도 몸에도 고운 단풍빛이 물들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숲길은 우리들을 아름다움으로 채색했지요.
    자연은 때마다 다른 모습과 느낌으로 다가오는데
    이번 단풍산행은 자연의 색을 모두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을 유명산~
    오래오래 기억에 남기를 바래요~
    한여름밤의 꿈이 아닌~~어느 한가을날의 꿈!!!
    이번 유명산 산행은 그랬습니다.
    깨고 않고 싶은 꿈....
    너무도 화려하고 찬란한 가지각색의 술속 풍경도 좋았지만~
    잣나무 숲길의 곧음과 푸르름이 주던 장엄함도 저는 참 좋았습니다~
    그래도 정상인지라 오르는 길은 조금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만난
    눈부신 가을하늘과 바람..최고였습니다!!
    당단풍, 생강나무 붉고 노랑잎은
    각색의 단풍들 중 압도적이였죠~~~
    절벽의 웅장함 사이로 만들어진~~계곡길 사이의 철재 난간 다리들은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졌지만~~
    산풀님 말씀처럼 단풍열차를 탑승하고 지구의 깊은 홀로 빠져들어가는 기분이더라고요~~
    결코 깨고 싶지 않은~꿈만 같았던~~10월의 마지막 유명산 산행!!
    이번에도 최고의 코스로 산풀님 감사드립니다^^
    ((정상의 억새풀밭 사이에서~ 가을볕이 빛내주던 우리 쌤들과의 점심만찬!!! 잊을 수 없네요))
    보라돌이님의 초기 산행은 힘들어하고 걱정하고 염려하고 했는데
    이젠 산과 아주 잘 어울리는 등산인이 되었네요.
    축하축하~~

    등산길 보단 하산길 특히 계곡길이 길었는데
    단풍터널을 지나느라 힘 든 줄 모르고, 지루함 없이 다닌 것 같아요.
    나도 산을 많이 다니지만 자연이 주는 모습은 여전히 감동이에요.
    함께 해서 더욱 감동과 즐거움이 컸었습니다.

    함께 해서 좋았는데 얘기할 시간이 적어서 아쉽기도 하네요.
    관악산에선 거창한 뒤풀이를 했었는데 이번엔 쿨하게 안녕을 했네요.
    그러고보니 다음 산행 날짜도 안 잡았는데 제 일정에 맞춰서 11월에도 또 가 보십시다.

    늘 웃으며, 늘 즐겁게 지내며
    힘들 땐 유명산 단풍을 떠올려 봐요~
    자연의 치유력은 대단하거든요.
    블로그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번 심쿵하면서 와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가을 단풍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오아시스 일행들~
    산풀님 덕분에 2019년 10월의 유명산 산행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도 담을 수 없는 유명산 단풍의 황홀하고 비현실적인 모습 마음속에 꼭꼭 담아 두겠습니다.~^^
    산풀님! 오아시스 멤버님들 홧팅입니다.
    그렇죠?
    현장에 있을 때도 좋았지만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아, 내가 저런 곳에 있었다니...'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사진들을 보면서 '그 때 거기에 있었을 때 좀 더 보고, 느끼고 할걸.'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지요.
    이번에도 그런 경우 같아요.
    그래서 사진이 중요하지요.

    시나브로님이 저와 산을 다니면서 등산을 생활화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도 큽니다.

    앞으로도 사계절 산행 같이, 많이 하십시다~
    10월의 마지막 주에 만난
    다시 생각해도 잊을 수 없는 풍경~
    유명산을
    눈과 머리와 가슴에 한가득 담아왔어요.
    떠나던 차안에서 들뜬 동료들의 모습이 떠올라요~~
    가족에게 보여주니 정말 사진 속 나무들의 알록달록한 모습이 진짜냐고 하네요ㅎㅎ
    사진으로 보면 조작같아요..
    실제로 보지 못했다면~~~~~~~~~이건 꿈인거죠..
    이번에도 정상을 밟으며 느낀 성취감!
    산풀님 저희들 유명산으로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깜돌님의 마음 속에도 유명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진하게 새겨졌을 것 같아요.
    자연은 가진 자의 것이 아니라 즐기는 자의 것이라고 하는데
    유명산 가을 단풍은 정말 우리들의 것이 된 것 같아요.

    기대했던 만큼 흥분과 깊은 인상을 남겨준 유명산...
    함께 해서 참 좋았고 형형색색의 비현실적인 현실을 다닌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오아시스팀이 오아시스 같은 달콤함을 누렸네요.
    다음에도 또 함께 go~ go~~
    우~와! 어~머나 넘 예쁘다.~ 어쩜 이리 색이 고을까? 사진 한장 한장 볼때 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들을 보며 이 가을에 더 빠지게 되네여.~~

    멋진 풍경 속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이 아쉽지만 , 얼릉 건강회복해서~~ 좋은 산행에 꼭 참여 하겠습니다.

    가을은 지지만... 유명산에 꽃핀 우리 오아시스 멤버들의 환한 웃음꽃은 지지 않을듯 합니다. 다시 봐도 탄성과 환호를 유명산 단풍나무에 매달고 오셨네요!!!
    정말 그렇지요?
    사진으로 보아도 감탄인데 단풍길을 직접 걷는 우리들은 어땠을까요~
    언능언능 건강 회복해서 아름다운 숲길, 산길을 함께 해요.

    오아시스의 유명산 기억은 꽤 오래 갈 듯 하네요.
    감동이 커서, 울림이 강해서......
    관악산 산행 이후 너무너무 기대했던 유명산 단풍 산행~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최고의 산행이었습니다!
    그동안 산책로만 다녀왔던 유명산에 그토록 아름다운 장관이 있을 거라고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것 같아요^^
    돌계단을 오르며 살짝 힘들기도 했지만 그 후에 찾아온 멋진 정상 조망, 아름다운 억새밭, 정상에서의 환상적인 점심과, 산풀님이 직접 제조해주신 맛있는 커피까지.. 환상적인 산상에서의 오찬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보았던 계곡길의 맑은 물과 온갖 색깔이 어우러져 화려했던 단풍에 푹 빠져들어 탄성, 비명이 절로 나왔던 것 같아요^^
    단풍에 취해 '가을은 참 예쁘다' 노래를 무한반복하며 내려왔던 하산길, 정말 3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려 아쉬웠습니다.
    온갖 낙엽을 모아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모부 덕분에 아름다운 유명산 단풍 책갈피가 많아 더욱 행복한 마음 가득입니다.
    아직도 눈앞에 화려했던 단풍이 아른거리네요..^^ 이 행복을 어찌해야할까요 ㅎㅎ
    늘 최고의 코스로 산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해주시는 산풀님 정말 감사드려요!!!
    작년까지는 산책로, 아랫길, 둘레길로만 다니다가
    올해부터 정상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모두 잘 다녀서 좋네요.

    북한산, 관악산, 유명산 모두 좋은 산들이지요.
    산도 좋지만 코스도 좋아야 하는데
    이번 유명산은 유명산의 정식 코스 같은 곳인데
    단풍이 수 놓아져 우리들의 마음도 함께 물든 듯 하네요.

    가을은 참 예쁘다는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흥얼거림이 있어서 길이 더욱 빛났지요.

    이모부 심정으로 많은 단풍과 낙엽을 모았는데
    딸이 좋아했을 것 같아 보람도 큽니다.

    앞으로도 좋은 산을 함께~ 해요~~
    이번에는 직원들과 단풍놀이 탐방이군요~

    캠퍼의 만찬은 언제나 푸짐한 차림이네요.
    수고한 스스로를 위해서 그정도는 해야지요 ㅎ
    숯불에 군고구마가 일품입니다.
    모든 것을 즐길 줄 아는 산품님은 멋진 분입니다.
    산풀님의 야영 인생 40년이 녹아든 최적화된 모습같습니다.

    직원들과 가을속 유명산 등산과 계곡트레킹까지 하셨네요.
    가을의 풍경과 정취를 따라서 가는 길이라 전혀 힘든줄 모르셨겠습니다.
    요즘같은 가을엔 어디를 찍어도 작품이 되죠^^
    화려하고 곱고 황홀한 풍경이 되지요~
    그래서 가을은 어느 계절보다 감성이 풍성해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직원들과 가을를 제대로 만나고 즐기고 오셨네요.
    보는 저도 가을의 정취에 취하는 기분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날이었네요.

    유명산의 가을 구경 잘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네요.
    참 좋은 계절인 가을.

    가을은 사람도 계절을 닮아
    아름다워지고, 차분해지고...

    직원들과 단풍놀이를 하고 온 기분이네요.
    계곡에서 만난 단풍이 참 곱고 아름다웠습니다.
    보는 이, 걷는 이의 몸과 마음에도 고운 물이 들었을 것 같아요.

    가을처럼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시멜로현님도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시길요~
    모든 것은 가을로부터 시작되었다/
    깃털처럼 가벼운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세상을 실어 나른다./

    ~~ 제가 조금 전 읽은 그림책의 첫구절입니다.

    빛깔로, 소리로 너무 예쁜 가을을 산마을에서도 맘껏 보게 되네요.
    가을 빛으로 물든 자연과 사람들~ 그 사람들의 행복감이 막 전해집니다.
    가까이 함께 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나누시는 모습도 멋지세요.

    이제 씨앗 속에 하나 하나 세상을 품는 가을이 조금씩 조금씩 깊어가네요.
    bibichu9님, 틈틈이 방문해 주시고
    댓글까지 달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이 주는 느낌, 심상, 서정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도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인데
    올가을은 유난히 더 깊게 가을이 느껴지네요.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직장 화단의 단감을 따서 먹었는데
    맛이 잘 들었더라고요.

    가을은 이래저래 참 좋은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