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0년 10월

07

북한산 국립공원 북한산 비봉능선 - 응봉능선

북한산 비봉 능선에서 보는 비봉과 응봉능선, 의상능선, 그리고 삼각산. 북한산 국립공원(北漢山 國立公園), 서울에 대한민국 국립공원이 자리하고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그 넓이와 규모가 상당하고 명산의 조건에 맞는 조화로움이 준수 하기에 서울의 자랑거리 이기도하다. 2020년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한반도를 지나가는 태풍이 셋 씩이나 되어 사람도 자연도 힘들었던 여름, 그 여름의 끝 지점에서 가을의 시작점 9월의 첫 휴일을 맞아 내 발길이 자연스럽게 북한산으로 향하고 있었다. 오늘 오르는 북한산 시작점은 북한산의 남쪽 끝자락, 북한산 생태공원에서 시작하여 족두리봉으로 향한다. 만만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은 절대 아니지만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기에 많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23 2020년 09월

23

전라남북도 영광 불갑사(佛甲寺) - 꽃무릇(상사화)

꽃무릇 (석화, 상사화)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 이 가을에 꽃무릇 꽃의 화려한 연출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매년 추석 무렵이면 만개하는데 계곡 전체 심어놓은 정원이나 공원 모두 바닥에 불난 것처럼 빨갛게 장식되어 있다. 불갑사 일주문. 불갑사 입구에 도착하니 이곳 불갑사 통행을 통제하기 위해 휀스와 출입 조형물을 만들고 있고, 출입문 조형물 공사중인 전면보다는 뒷면이 그림이 좋아 보여 안쪽에서 일주문을 담아봤다. 특이한 점은 예전 일주문 사진에서는 현판을 못 봤는데 근래에 만들어 놓은 듯, 전면에는 불갑사(佛甲寺) 후면에는 영광문(靈光門)으로 표기된 현판이 새로 달려 이체롭다. 2020년 9월의 한중심에서 몇 년 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친구의 고향 근처의 불갑사를 찾았다. 불갑사는 백..

댓글 전라남북도 2020. 9. 23.

16 2020년 08월

16

경상남북도 내연산(內延山) - 삼지봉(710m), 문수봉(622m).

보경사 일주문(一柱門) 장마가 끝나야 할 7월 말도 지나고 8월 들어서도 늦장마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8월의 첫 주말, 중부지방은 계속 비가 오지만 남부 지방은 비가 그쳤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경북 영덕의 내연산을 찾았다. 보경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비는 그쳤지만 날씨는 흐리고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에 30도 가까운 습하고 무더운 날씨다.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그어진 길이 오늘 다녀온 길이다. 내연산(內延山)은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 , 죽장면 및 영덕군 남정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낙동정맥이 울진의 통고산, 영덕의 백암산, 청송의 왕거암(주왕산의 모산)을 거쳐 내려오다가 잠시 동쪽으로 가지 뻗어나간 산줄기가 동해안 옆에서 솟구친 산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

댓글 경상남북도 2020. 8. 16.

09 2020년 08월

09

산행 교실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 대처 방법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대처 방법 여름 산에서는 분명한 등산로가 있고 요소요소에 안내표지나 기타 표지들이 있는 코스라도 겨울이 되면 그 모든 것이 눈에 덮여 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여름 산처럼 안내표지나 안내서의 기록만을 믿고 산을 오른다는 것은 어렵게 된다. 물론 겨울산일지라도 매우 강한 바람에 의해 눈이 날려가 버린 능선 같은 데서는 안내표지나 캐언(길표시로 쌓은 돌무더기)등이 드러나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인기 높은 산의 주 등산로에는 휴일이면 앞서 오른 등산자의 발자국이 끊일 새 없이 남아있다. 이 때는 그 발자국만 따라가도 목표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겨울산에서는 비정상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산을 체험할 때 거의 공휴일에 집중되기 때문에, ..

댓글 산행 교실 2020. 8. 9.

04 2020년 08월

04

산행 교실 등산화 밑창 종류 및 특징

★ 등산화 밑창 종류 및 특징 ★ 비브람 (vibram sole) Italy vibram사에서 만든 등산화 창으로 특수설계에 의해 경사진 산과 바위에서의 접지력(Non-Slip)이 탁월하고, 충격흡수 및 안정감으로 인해 발 보호기능이 뛰어나며, Fitting감이 우수함. 가볍고 바닥 이물질 Cleaning 효과 등이 탁월함. 스텔스 (Stealth Rubber) 세계적으로 가장 접착력이 우수한 Climbing Rubber로 바위나 젖은 표면, 자갈 등에서 최고의 접착력 및 마찰력을 발휘하여 트레킹, 암벽등반 등에 최적인 기능성 소재. T-4 Rubber 미국 Polysar의 클로로 부틸고무(Chlorobutyl Rubber)를 특수 가공하여만든 전문 암벽등반용 특수고무, 강한 접지력을 자랑하며, 우수한 ..

댓글 산행 교실 2020. 8. 4.

30 2020년 07월

30

산행 교실 등산화 종류와 용도에 따른 선택법

등산화의 종류 경등산화 중등산화 릿지화 (암벽화) 아쿠아슈즈 (계곡 트래킹 / 물을 건널 때) 트레킹화(워킹화) 및 트레일 러닝화(산악 조깅화) 등산화의 용도 - 경등산화 트래킹 / 가벼운 코스의 등산 / 당일코스 등산 일반적으로 발목이 로우 컷이라서 가볍게 신을 수 있다. 발목 보호를 위해 발목을 미드 컷으로 만든 제품도 있다. 장기 산행이나 무리하면 발이 쉽게 피로해지며 발목을 다칠 수 있어 위험도가 높다. 봄 여름 가을에 적합하며 5m/m 크게 신는 것이 좋다. - 중등산화 중급 이상 코스의 등산 / 종주코스 / 1박 이상의 등산 일반적으로 발목이 길고 누벅 등과 같은 가죽제품이라 무겁다. 장기 산행이나 종주 코스에 적합하다. 밑창이 두꺼워 오래 걸으면 발이 편하지만 밑창의 휘어짐이 덜해 미끄러울 ..

댓글 산행 교실 2020. 7. 30.

28 2020년 07월

28

산행 교실 배낭 짐 꾸리기 및 배낭 끈 조절법 - #2

등산배낭 제대로 꾸리고 메는 법 --> 등산갈 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장비가 뭘까? 고가의 등산복? 산에 가서 먹을 도시락? 자칫 초보 등산객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등산 장비의 우선 순위를 매기는 일이다. 이제 등산갈 때 등산화를 신는 건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등산화 못지않게 중요한 등산 배낭은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등산 배낭은 산행에 필요한 모든 짐을 담는 중요한 장비인 동시에 산에서 넘어지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안전장치로써 역할도 크다. 제대로 배낭 꾸리는 요령부터 올바르게 메는 법을 서울등산학교 서성식 교감과 함께 배워봤다. 등산배낭 꾸리기 우선, 배낭을 구입할 때 단기와 장기 산행을 구분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단기산행은 30리터 안팎으로 장기산행은 35~80리터 등으로 고를 수 있다..

댓글 산행 교실 2020. 7. 28.

22 2020년 07월

22

산행 교실 등반 시 산행예절

등반 시 산행예절 인사 인사를 할 때에는 너무 큰소리로 하지 말고 상대방이 똑똑히 들을 정도의 소리로 인사한다. 산쟁이 중에는 "수고하십니다"란 인사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그것 보단 "힘내세요" "조금만 가면 정상입니다" "좋은 산행되세요"라고 인사가 적당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그리고 단체로 갈 땐 모든 사람이 인사를 하면 안 된다. 여러 명이 줄지어서 갈 땐 선두에 선 사람이 인사를 하고 뒷사람은 가볍게 목례 정도만 하면 된다. 경험해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산행할 땐 될 수 있으면 등산로로 다닌다. 피치 못할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잘 가고 있는 사람 추월하려고 앞질러 가지 말자. 나하나 앞질러 가면 뒷사람도 따라오고 그러다 보면 등산로가 파괴된다. 곡선 등산로는 곡선대로 의미가 ..

댓글 산행 교실 2020. 7. 22.

20 2020년 07월

20

산행 교실 등산 의 5가지 요령

*등산의 5가지 요령 등산코스는 자기의 체력과 경험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속도의 중량과의 균배(均配)를 비롯하여 기상 건조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여야 된다. 그러나 보행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 우선 ‘피로하지 않은 걸음걸이’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등반하는 비결을 경험자의 지적(指摘) 등을 참고로 하여 5가지 정도로 나누어 설명한다. 1. 언제나 발바닥 전체를 디뎌서 걸어라. 경사가 급하게 되면 발가락 끝판으로 넓은 걸음을 걷은 사람이 있으나 같은 페이스로 천천히 발바닥을 한발 한발 지면(地面)에 붙여서 걷도록 주의한다. 내려올 때도 그와 같이 발가락 끝으로 걸으면 무릎의 부담이 커져서 관절을 다치기 쉽다. 2. 리드미칼 하게 걸어라. 땅바닥에 돌도 있고, 진흙도 있고, 나무..

댓글 산행 교실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