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珍島)의 진산(鎭山) 첨찰산(尖察山 486m)과 쌍계사(雙溪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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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북도

2020. 6. 26.

 

 

첨찰산(尖察山)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있는 산. 첨찰산은 진도군에서 가장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어, 진도의 진산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진도에서 이름난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쌍계사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난대림의 보고 상록수림대가 있고, 쌍계사 바로 옆에 소치 허유의 운림산방과 기념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또한 첨찰산에 오르는 길목에 진도아리랑 비가 세워져 있으며, 산 정상에는 진도기상대가 있다. 산 서쪽 아래 의신면 사천리는 다시래기로 유명한 민속마을이며, 이 사천이 흘러서 모이는 사천 저수지는 진도에서 가장 큰 수원지이다. 이처럼 첨찰산은 진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악미와 인간의 풍요를 가져다주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산 주변에 많은 마을들이 계곡을 중심으로 입지하고 있는 중요한 산이다.
[출처] 한국학 중앙연구원 - 향토문화 전자대전

 

 

첨찰산 봉수 (尖察山 烽燧) 

봉수(烽燧)란 높은 산정에 봉화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변경의 정세를 중앙에 급히 전달하는 군사·통신시설을 말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을 비롯한 여러 지리지에 의하면 첨찰산 봉수는 동쪽의 해남 관두산 봉수, 남쪽으로는 여귀산 봉수에서 연락을 받아 북쪽의 해남 일 성산 봉수에 전달하는 연변봉수였다. 

첨찰산 봉수는 자연 암반 위에 둘레 30m, 지름 9m, 높이 2m 정도의 둥근 모양으로 연대를 조성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 전자대전

 

 

쌍계사 대웅전 (雙溪寺 大雄殿)

[쌍계사 대웅전]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이 절은 절 양편으로 계곡이 흐른다 하여 쌍계사라 이름하였다. 사찰 뒷 계곡을 따라 10분 여를 오르면 천연기념물 제107호인 50여 수종의 상록수림 12,231m² 이 우거져 있다. 쌍계사 대웅전의 건립 연는 1982년 대웅전을 해체하여 보수할 때 발견된 상량문의 연대가 강희 36년, 즉 숙종 23년이란 기록이 나와 정히 1697년에 건립된 사실을 알 수 있다. 약 1m의 높이인 자연석 기단에 주춧돌을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웠다. 건물은 정면 삼 칸, 측면 이 칸의 맞배지붕의 다포계 양식이다.

 

 

 

 

산행일 : 2020년 6월 20일 (토)

산행길 : 주차장~쌍계사~삼선암 약수터~첨찰산~서천암터~아리랑비~주차장. ( 약 5.5km / 원점회귀 )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

 

 

무박산행으로 찾은 동석산행을 마무리하고 차로 약 40여분을 달려 진도의 진산이라 불리는 첨찰산을 오르기 위해 쌍계사 입구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쌍계사를 거쳐 산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시작되는 계곡에는 맑은 물이 풍부하게 흐르고 있고, 싱그런 푸르름을 자랑하는  상록수림은 하늘을 완전히 뒤덮어 산 정상까지 가는 내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어 모자도 선글라스도 필요가 없었다.

또한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다도해의 풍경은 잠 못자며 밤새 달려온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 몸과 마음이 정화 되는것을 느끼며 오늘의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L`amour De Moi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