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1~10기)/7기

NIFS 2016. 1. 20. 15:04

 

 

 





우주발사와 우주과학이라는 단어로 먼저 떠올리게 되는 나로도는 우리나라 전라남도 고흥군에 있습니다.

나로도는 고흥읍에서 동남쪽으로 3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외나로도와 내나로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지난 ‘96년 육지와 섬 ,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교 ( 나로 1대교 ) 와 연도교 ( 나로 2대교 ) 가 놓인 덕택에 배를 타지 않고서도 두 섬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 나로도의 나로우주해수욕장 주변에는 내나로도의 덕흥마을과 외나로도의 염포 , 하반 , 예내 등지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철에 피서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나로도 연안여객터미널이 있는 나로도항을 방문했습니다.







나로도항은 축정항에서 산낙지 , 꽃게 , 활어 , 조개류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사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으로

풍부한 수산물을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나로도는 섬 전체가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철따라 다양한 어종이 잘 잡혀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 나로도 앞바다의 황금어장에서 조업을 끝낸 어선들이 만선으로 물살을 가르며 속속 나로도 항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부부가 함께 어선을 운영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도 함께 어선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조업을 끝낸 싱싱한

수산물을 분류하고 있는 모습이 예외는 아닌것 같습니다.

경매에 앞서 선도가 생명인 수산물을 정갈하고 깔끔하게 진열하고 있는 분주한 모습까지 나로도 항의 활기찬 생명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로도 항에서는 펄떡이는 싱싱한 활어들은 물론 그날그날 잡은 생선들은 해풍에 말리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종도 다양하고 계절에 따라 신선함과 고소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나로도 항의 생선들은 잘 말려져 전국으로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나로도 앞 바다의 진한 바다맛은 물론 청정지역의 나로도 항에서 느껴지는 신선함은 어디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의 맛!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