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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FS 2009. 7. 2. 14:14

 

 

 

“내가 그동안 이곳에 있으며 깨달은 진리를 하나 가르쳐 주지”

“너희 종족을 어떻게 분류할까 생각하다 깨달은 진리인데 너희는 사실은 포유류가 아니란 것이야”

“지구상의 모든 포유류는 본능적으로 자기가 사는 환경과 조화를 이룰 줄 아는데 너희 인간은

그렇지 않거든”

너희는 어떤 장소로 옮기면 그곳에서 번식해서 그곳의 자원이 바닥 날 때까지 번식을 계속하지”

“그래서 생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또 다른 장소로 퍼지는 것이야”.

“지구상에 또 하나 이런 패턴을 따르는 생명체가 있는데 그게 바이러스지”

 

 

1999년 만들어진 영화 '매트릭스'에서 악당으로 나오는 스미스 요원(휴고위빙)이 한 말이다.

물론 이 대사처럼 인간이 꼭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그 결과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같은 이상현상들이 점점

빈번해지고 있다.


여러 가지 자연재해 중에서도 2004년 세계가 경악할 만한 사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도네시아

에서 일어난 “쓰나미”이다.

 

지진해일, 쓰나미

쓰나미(tsunami)는 해저에서의 지진, 해저 화산 폭발, 단층 운동 같은 급격한 지각변동이나 빙하의

붕괴, 핵실험 등으로 발생하는 파장이 긴 천해파를 말하며 해소(海嘯), 지진 해파(地震 海波, seismic sea wave)라고 말하기도 한다.

 

쓰나미의 어원은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6년 4월 1일 알래스카 근처의 우니마크 섬에서 진도 7.2의 강진이 발생했고 당시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높이 7.8미터의 해일이 하와이를 덥쳤다. 이로 인해 165명의 하와이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참사를 목격한 한 일본계 하와이인이 이를 ‘쓰나미’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참사 발생 2년 후 미국 정부는 하와이에 지진 해일 경보센터를 설립하면서 이 센터의 명칭에 영자로 ‘쓰나미(tsunami)’를 포함시켰고, 이후 1963년 국제과학회의에서 이 단어를 지진해일의 국제용어로 정식 채택했다.

 

쓰나미 발생원인, 지진으로 인한 해저 침강과 융기

쓰나미가 발생하는 원인은 이렇다. 지진발생에 의해 해저가 융기 하거나 침강하여 해수면의 변화가 생기면 큰물결이 일어나 사방으로 퍼지게 되고, 이것은 해안에 이르러 평소와는 다른 높은 물결로 되는 현상을 쓰나미라고 한다. 또한 화산분화나 지진에 동반하는 해안의 암석붕괴에 의해서 해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폭풍해일과 쓰나미를 헷갈려하는데 태풍이나 큰바람에 의해 일어나는 큰 물결을 "폭풍해일"이라 하고, 지진에 의한 발생하는 해일을 "쓰나미"라고 구분한다.

 

 

이처럼 쓰나미는 멀리서 볼때는 작은 파도정도로 보이지만 가까이오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주변의 사물을 휩쓸면서 피해를준다. 순식간에 해안가에 있는 모든 건물과 자동차들이 물속에 잠겨버린다.

 

 

쓰나미 위협,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업위의 표에서 보다시피 우리나라에서도 쓰나미로 인한 피해를 입은사례가 있다. 아직까지는 인도네시아와 같은 대형 쓰나미는 없었다. 하지만 2008년 5월4일 낮 12시 41분 충남 보령 죽도 방파제에서 일어난 파도는 쓰나미로 보아도 무방하다는 주장이있다.

 

주기가 큰 파도 또한 쓰나미라는 주장

한세섭 (기상과학아카데미 연구위원/현 한국지진정보통신(주) 대표) 는 어떤이유에서든 해안가에서 주기가 큰 파도가 발생한다면 이는 쓰나미의 일종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보통의 해일은

이런 현상이드물며 먼저 바닷물이 빠자나가는 현상은 전형적인 쓰나미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세섭 연구위원은 보령 죽도 사건을 물리학적 계산으로 그이유를 설명했다. 대청도에서 파도가 발생한 시각이5시간 10분전인 오전 7시 30분경이고 죽도에서 발견된 시각은 12시 40분경이다. 서해 평균수심은 44m이지만 쓰나미의 전파속도를 계산해보면 대청도에서 죽도까지 연근해안선을 따라 진행해 왔다면 평균수심은 21.5m로 충분히 가능한 계산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수식으로 표현하자면 

쓰나미의 전파속도=중력가속도(9.8m㎨) ×수심

*전파속도= 270㎞÷(5시간 10분)  즉, 270000/18600 =14.52 ㎧

14.52 ㎧ = 9.8m㎨ × 수심(x)  결과 x =21.5m

 

결론은 평균 수심이 21.5m 라면 쓰나미는 대청도에서 곧 바로 온 것이고 수심이 이보다 더 깊다면(속도가 빨랐다면) 죽도와 대청도를 연결하는 직선을 기준으로 약간 오른쪽에서 발생하여 온 곳이고 더 얕다면(속도가 느리다면) 약간 왼쪽에서 발생하여 진행해 온 결과가 된다는 말이다. 즉 어느쪽이든 서해의 평균 수심이 44m 이므로 쓰나미의 주행 루트가 연근해안임을 감안하다면 이보다 얕은 수심이어야 하므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했다. 따라서 대청도에서 파도가 관측되었다면 즉시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어야 하고 그랬더라면 보령 죽도에서 피해는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쓰나미를 소재로 한 최초의 한국 영화

최근에는 쓰나미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 "해운대"도 개봉예정에 있다. 7월 23일 개봉 예정에 있으며

영화의 메인 장소는 대마도와 해운대라는 점에서 더욱 시의성이 높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출연배우는 최만식역에 설경구, 강연희 역에 하지원김휘역박중훈, 이유진역에 엄정화가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연출은 윤제균감독과 강대규 조감독이, 기획과 제작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해운대"의 줄거리는 대충이 이러하다.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대토박이 만식(설경구)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쓰리게 되고 단 한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하지원)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만식은 오랬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위해 연희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박중훈)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 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의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가장 행복한 순간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남은 시간은 단 10분!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만 한다!

 

 

과연 흥행에 성공할 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쓰나미에 대해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여기 또 한가지 더 흥미로운 이야기 있다.

영화"해운대"의 개봉에 맞춰 "쓰나미괴담"이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괴담에 의하면 2009년 7월 22일 초대형 쓰나미가 아시아 지역에 발생한다는 내용으로, 해외 인터넷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올해 여름 초대형 쓰나미가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의 해안 지역을 덮친다는 소문이다.

 

이 소문의 원인들중 하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개기 일식예보"다. 나사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7월22일 일본 류큐열도, 네팔, 방글라데시, 중국 중부등에서 완벽한 개기일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일본남부, 중국중부 및 태평양 남동부 지역에서 7월 22일 6분 39초동안 개기일식이 일어난다고 나사는 예측했는데, 개기일식이 지구 중력에 영향을 미쳐 대형지진이 발생하고, 이때문에 초대형 쓰나미가 개기 일식을 볼 수 있는 지역을 덮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만약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특히 부산에 사는 사람들은)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볼때는 단순한 유언비어로 보인다. (영화의 개봉에 맞춰서 영화측에서 퍼뜨린 소문이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어쨌든 이 괴담이 사실이든 아니든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의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P.S) 쓰나미에 관해 더 궁굼하신분은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lMSldJShqJw$

▲ 여기에서 더 자세한 동영상 자료를 감상할 수 있다.

 

 

 

                                                                                                                                                              

                                                                                                                    대학생기자 석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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