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말씀/요한계시록

새시대새청년 2008. 12. 17. 08:01

 계시록 2 ~ 3장 요약 풀이
 
성경 본문과 풀이를 볼 때는 육하원칙에 따라 누가, 언제, 어디에 있는, 누구에게, 무엇을, 왜 말했는가를 생각하며 나 자신은 이 말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깨달아야 한다. 혹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여 고치고 말씀으로 거듭나야 참된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있다.  

계시록 2장, 3장
예수께서 이긴 자에게 하신 약속 

▶ 예수님의 대언자 사도 요한의 편지
예수께서는 성령체로 요한에게 나타나서 안수하신 후 일곱 금 촛대인 일곱 교회와 일곱 별인 일곱 사자의 비밀을 알려주셨다(계1:9-20). 그리고는 요한이 보고 들은 것을 책에 써서 일곱 교회에 있는 일곱 사자에게 편지하라고 명하셨다.
요한이 보고 듣고 편지한 내용은 계시록 2장과 3장에 기록된 말씀이다. 요한은 자신이 편지를 보내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려고 일곱 사자에게 편지를 할 때마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했다. 이로 보건대 요한이 보내는 편지는 예수님의 뜻이 담긴 예수님의 글이요 요한은 예수님의 편지를 대신 써서 보내는 예수님의 대언자이다.
요한이 일곱 교회의 일곱 사자에게 보내는 대언의 편지는 일곱 사자뿐 아니라 땅 위에 있는 모든 목자와 성도에게도 해당이 된다. 그러므로 모든 목자는 계시록 2장과 3장의 말씀을 자기 교인에게 알려야 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말씀을 읽고 깨달아 지켜야 한다. 만일 목자들이 예수님의 대언자 곧 사도 요한격인 목자를 업신여기고 그 편지 내용을 지키지도 않고 알리지도 않는다면 누구를 무시하고 누구의 말을 지키지 않는 결과가 되겠는가?  
 
▶ 사도 요한, 일곱 사자, 니골라당
본장에 기록된 사도 요한은 초림 때의 제자 요한을 비유한 사람으로 계시록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때에 계시록 사건을 보고 듣고 대언하는 주님의 사자이다(계22:16). 이 사자는 일곱 금 촛대 교회에 니골라당이 침노한 후에 출현한다.
일곱 금 촛대 교회는 초대 교회 시절 소아시아에 있던 일곱 교회를 비유한 재림의 길 예비 장막이다. 이 장막의 일곱 사자는 재림의 길 예비 사자들이다. 이들은 등불의 역사(요5:35)를 하다가 천국을 빼앗긴(마11:12) 세례 요한과 같은 역사를 한다. 
그러면 예수께서 교회들에게 싸워서 이기라고 당부하신 니골라당은 어떤 조직체인가?  ‘니골라(Nicolaus)’는 ‘백성의 정복자’란 뜻이요 니골라란 이름의 사람은 유대교에 입교한 후 당을 지은 자이다. 예수께서는 니골라라는 사람을 빙자하여 일곱 금 촛대 장막에 들어 가 당을 짓는 거짓 목자를 말씀하셨다. 니골라는 그 이름이 뜻하는 바와 같이 성도들을 정복하는 멸망자요 니골라당은 멸망자의 조직이다. 본장에 따르면 니골라당은 성도들에게 우상의 교훈과 제물을 먹이고 종들을 꾀어 행음하게 하며 망하게 한다.
사도 요한격인 대언자는 일곱 사자가 배도한 후 그들의 장막에 침노한 이방 니골라당에게 미혹을 받아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을 때 예수님의 편지를 보낸다. 

▶ 이기는 자에게 약속한 내용
  예수께서는 니골라당과 싸워서 이기는 자에게 아래와 같은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1.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과실을 주리라.

2. 생명의 면류관을 주며 둘째 사망을 피하게 하리라.

3. 감추었던 만나와 새 이름을 기록한 흰 돌을 주리라.

4. 만국을 다스릴 철장과 새벽 별을 주리라.

5. 흰 옷을 입고 주와 동행하며 생명책에 그 이름을 기록해 주리라.

6. 하나님 성전의 기둥으로 삼고 하나님의 이름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해 주리라.

7.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해 주리라.


위에서 살펴본 바 이긴 자를 통하지 않고는 영생도,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있을 수 없다. 영생의 양식도 이긴 자만이 가지고 있고 천국과 하나님과 예수님도 이긴 자에게만 임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본문이 응하여 이긴 자가 나타났다고 하면 목자들이 앞장 서서 이단이라 할 것이다. 성경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해 보고 기뻐하기는커녕 자신들이 가진 교권을 빼앗기는 것이 싫어 핍박부터 할 것이다. 초림 때만 보더라도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이단이라 한 주모자가 바로 대제사장과 율법사들이 아닌가? 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 입었고 제자들이 염병이며 나사렛 이단의 괴수(행24:5)라고 했다. 성경에는 재림 때가 초림 때와 같다고 기록되었으니 이 땅 목자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긴 자를 어떻게 대할지는 알만한 일이다.
계시록이 응하고 있는 오늘날, 정통과 이단을 심판할 자는 오직 이긴 자 뿐이다.  예수께서 오직 이긴 자에게만 심판하는 돌도, 만국을 다스릴 철장도 주시기 때문이요, 자기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예수님이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 같이 하시기 때문이다(계3:21).
그러므로 심판할 자격도 없는 세상 모든 사람들은 서로 이단이니 정통이니 하며 다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긴 자를 찾아 영생을 얻기 바란다. 참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본장 약속도 믿고 따를 것이요 그렇지 않는 자는 저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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