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육백육십육 (계 13:16-18)
◎ 국내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
저자들의 견해 |
페이지 |
김재준 |
로마제국의 네로 황제 |
p.245 |
김응조 |
육의 삼중 수니 사단의 삼자 일체수(三者一體數)이다. 사단(600)+적그리스도(60)+거짓 선지자(6). 적기독의 암호임. |
p.772 |
조용기 |
악의 삼위일체인 사단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수 |
p.242 |
박수암 |
상징적으로 볼 때 불완전 숫자 6(7에서 하나 모자라는 수)이 세 개 모인 것으로서, 마귀의 수, 불완전의 수, 인본주의 수 |
p.184 |
이상근 |
네로에서 특징되고 예표되었던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 |
p.188 |
석원태 |
마귀의 삼위일체로서, 세상 끝 날에 일어날 적기독 국가와 그 맹주국들의 암호 |
p.201 |
박윤선 |
세상의 종말기에 접근하여 일어날 적그리스도 나라 |
p.256 |
◎ 외국 저자들의 견해
저자명 |
저자들의 견해 |
페이지 |
데이크 |
표: 아마도 그(적그리스도)의 나라에 대한 상징일 것이며 손과 이마에 받게 될 실제의 낙인일 것임 |
p.739 |
존 슨 |
666은 암호라기보다는 부정한 악의 삼위일체 또는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불완전한 모방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숫자 |
p.469-470 |
비더울프 |
라틴제국을 의미하며, 로마제국과 관련이 있음 |
p.441 |
헨드릭슨 |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를 배척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적그리스도의 정신(상징적) |
p.183 |
렌스키 |
파멸적 6은 10, 100으로서 많이 확대해서 666이 된다 해도 그 부족성은 벗어날 길이 없는 실패의 수(상징적) |
p.330 |
왈부르드 |
완전수 7보다 하나 부족한 6은 사단과 두 짐승 모두 신인 체 하나 조물주가 아닌 피조물을 가리킴 |
p.881 |
래 드 |
상징적으로 의도된 수 |
p.239 |
바른 증거
본장(13장)에는 바다에서 하늘 장막으로 들어온 짐승이 있고(계13:1,6), 또 장막 땅에서 올라온 짐승이 있으니(계13:11), 이 둘이 하나가 되었다. 16-18절의 666은 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이름의 수이다.
666의 수와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에 대해 지상 목자들은 가지각색의 증언을 하고 있다. 마치 자기가 본 것같이 말이다. 좌측 페이지에 기록한 견해 외에도 한 때 목자들은 이 666을 컴퓨터 바코드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참으로 그 말들이 맞는 것인가? 그 말이 비진리이면 가라지 씨를 뿌리는 것이요, 가라지 씨는 마귀가 뿌린 씨이며, 마귀는 거짓말한 자이다(마13:37-39, 요8:44). 성도들이 그 말을 듣고 믿고 따른다면 이들은 누구를 따르는 것인가? 잠언30장에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짐승으로 비유하였다. 짐승에게 가서 ‘너, 하나님을 아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아느냐?’ 하고 물어 보면 들은 체도 안 할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목자들을 개, 돼지라고 표현하셨다(사56:9-12, 마7:6). 계시록 13장의 짐승들은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알지 못하는 목자들이다.
땅에서 올라온 짐승 666은 하늘 장막을 배도하고,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속하여 그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장막 성도들로 하여금 그 우상에게 절하고 표를 받게 하였다(계13:14~18). 다시 말해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섬기게 한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올라온 짐승의 이름을 666이라는 수로 빙자하였다.
그러면 왜 666이라는 수로 빙자한 것인지 알아보자. 이 행위가 성경의 누구와 같은가? 솔로몬은 666금 달란트(대하9:13)로 자기를 지키는 방패를 만들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 신을 섬기게 함으로 그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아 망하였다(왕상 10장, 11장 참고). 땅에서 올라온 짐승과 솔로몬은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이러므로 본문의 짐승을 솔로몬을 빙자한 수 666으로 비유한 것이다. 또 우상을 만든 본문 짐승은 느부갓네살과도 관련이 있다. 다니엘 3장에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우상(신상)은 고(高)가 60, 광(廣)이 6이며(단3:1), 솔로몬의 방패 하나에 금이 600세겔(왕상 10:16)이 든 것같이, 이 우상도 중수(重數)가 있다. 왕은 이 신상을 만든 후 절하지 않는 자는 다 죽였으니, 본문의 짐승과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본문에서 우상을 만들어 방패로 하고, 짐승(바다에서 들어온 짐승)에게 절하게 한 666이름의 짐승(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이방 신에게 절하게 한 솔로몬을 빙자한 것이다. 보고 알고 듣고 말하자.
이는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가 증거한 것이므로, 이 증거가 참이다.
[참고 문헌]
1. 국내인 저서
저자명 |
도서명 |
출판연도 |
출판사 |
김재준 |
요한계시록 |
1969 |
대한기독교서회 |
김응조 |
성서대강해12권 |
1981 |
성청사 |
조용기 |
평신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강해 |
1976 |
영산출판사 |
박수암 |
요한계시록 |
1991 |
대한기독교출판사 |
이 근 |
요한계시록 |
1968 |
성등사 |
석원태 |
요한계시록 강해 |
1984 |
경향문화사 |
박윤선 |
성경주석 계시록 |
1964 |
영음사 |
2. 외국인 저서
저자명 |
도서명 |
출판연도 |
출판사 |
데이크 (F.J.Dake) |
신약성경주석(하) |
1980 |
성원출판사 |
존 슨 (Alan F.Johnson) |
요한계시록 |
1990 |
기독지혜사 |
비더울프 (W.E.Biederwolf) |
종말과 재림(신약) |
1989 |
장안문화사 |
헨드릭슨 (William Hendriksen) |
요한계시록 |
1989 |
아가페사 |
렌스키 (R.C.H.Lenski) |
계시록 |
1981 |
백합출판사 |
왈부르드 (John F. Walvoord) |
요한계시록 해석 |
1991 |
보이스사 |
래 드 (G.E.Ladd) |
요한계시록 |
1990 |
크리스찬서적 |
출처 : 바로알자 신천지 http://cafe.daum.net/scjschool
마태24장에 보시면 멸망의 가증한 것과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나오고 인자의 임재가 순서대로 예언되어 있음을 아시지요.
한편 계시록을 살펴 보시면 계13장에 `짐승의 이름(666)`과 계14장에 `어린양의 이름`이 대비되어 계시되어 있음을 발견 하시게 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인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와 인자 그리고, 짐승(666)과 어린양이 대비되어 계시되어 있지요.
짐승의 이름 : 어린양의 이름
이제 신천지를 살펴봅시다.
신천지에는 어린양인 인자(계14:1,눅17:25)도 없지요, 어린양인 인자의 새 이름(계3:12)도 모르지요.
근데 자칭 요한(거짓 보혜사)인 약속된 목자라 주장하는(마24:15, 계13:18) 이만희 씨가 있으니 성경에서는 짐승(계13:18-666)에 속한 것이라 `대비된 비밀의 말씀`을 통해 증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살후2:8를 보시면 인자가 그 입의 기운으로 불법한 자를 폐한다고 예언되어 있음을 아시고 있으시지요. 그 성경의 역사가 지금 신천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자에게 폐해지는 불법한 자(666)로 말씀의 성취가 되고 있음을 신천지인들은 발견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살후2: 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마24:15, 막13:14, 계13:1,6,18)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4. 저는 `대적하는 자`라(계13:6)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계13:1,6,7,18, 16:13,16)가 나타나리니 주께서 그 입의 기운(계2;16, 14:1, 16:1,15, 19:15, 사11:4, 49:2-10, 호6:5)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고전15:23)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마24:24, 계13:18-666)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마24:24, 계13:18)
12. `진리를 믿지 않고`(요8:31,32)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계14:10,1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