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등산, 운동, 소소한 일상

금강초롱 피어난 8월의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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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2018. 8. 12.

⊙ 산행일시 : 2018. 8. 11(토) 06:50~14:55

⊙ 산행코스 : 05시 횡성출발~06:50한계령휴게소~08:10귀때기청 갈림길

                   ~10:20끝청~11:05중청산장~11:45오찬~12:10대청봉

                   ~14:55남설악탐방지원센터~17:00횡성도착







오늘은 한계장과 둘이 바람꽃과 금강초롱을 만나고자

가장 짧은 코스인 한계령휴게소로 올라 남설악

탐방지원센터로 내려오고자 한다.


서북능선을 넘을까 생각도 했지만 무더운 여름이라

체력을 생각해 금강초롱과 바람꽃이 많은 대청봉을 밟고자 한다.

새벽 5시 횡성을 출발하여 진부령삼거리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한 후, 한계령휴게소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휴게소 뒤 계단을 오르는데 이곳은 벌써 寒氣가 느껴진다.





한계령휴게소





이곳은 어제 비가 내렸는지 땅이 젖어있고 하늘이 깨끗하다.




등로엔 온통 며느리밥풀꽃 천지다.
















미역취꽃




운무가 춤을 추며 우리를 반겨준다.












개쑥부쟁이












단풍취








참나물꽃

















금강초롱은 정상부터 꽃이 피어 내려오는데

해발이 낮은 이곳까지 벌써 꽃을 피웠다.








적당히 피어오른 운해가 장관이다.




설악산 남근바위








설악산 UFO바위




한계령삼거리




세잎종덩굴 씨방




내설악 방향 조망
























모싯대꽃도 어느새 끝물이다.




진범




고려엉겅퀴는 이제 꽃망울이 생기고



서덜취는 꽃이 지고있다.












모싯대




기름나물




마가목 열매도 풍년이다.
















백당나무 열매
















배초향도 꽃을 피웠다.












둥근이질풀








수리취꽃대




인가목 열매




이곳은 금강초롱이 이제 꽃망울을 맺고 있다.




미역취








며느리밥풀꽃과 미역취




참취꽃








흰진범




인가목 열매




단풍취를 찾은 호박벌








서덜취




참취꽃




빛깔이 고운 둥근이질풀




때늦은 동자꽃도 보인다.








눈빛승마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흰진범








구절초도 여기저기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고








끝청에 오르니 운무가 서서히 걷히고
















때늦은 물레나물꽃도 보인다.








봉정암 주변 풍경




용아장성 뒤로 공룡능선은 운무에 덮였다.




둥근이질풀
















중청봉이 가까워지니 산오이풀이 많이 보인다.




엄청나게 꽃송이가 큰 구절초








대청봉이 환하게 보이더니








다시 운무가 몰려오고




어느새 대청이 모습을 감춘다.




이곳 중청산장 데크에 앉아 다소 이른 오찬을 하고




이곳은 온통 어수리와 참당귀 그리고 둥근이질풀 꽃밭이다.








중청산장 데크에서 바라 본 중청봉




오름길 대청봉




다시 운무가 몰려오고




천불동계곡 방향




연분홍 산구절초 꽃색이 참 예쁘다.








누운잣나무 밭이다.




중청봉과 중청산장




금강초롱과 산오이풀




금강초롱








이제 이곳은 온통 금강초롱 세상이다.
















금강초롱 주변 바람꽃은 이제 끝물이라 간간이 보인다.

















바람꽃군락지
















산오이풀








산구절초가 벌써 지고있다.




금강초롱과 산오이풀












아직 정상이 한산한 편이다.








인증샷도 남겨본다.
















층층잔대








임금님 수라장에 올랐다는 어수리




네귀쓴풀은 꽃이 모두 져 버렸다.




큰네잎갈퀴




투구꽃은 아직 이른지 딱 한 포기에서 꽃을 피웠다.




개시호








산앵도 비슷하지만 홍괴불나무 열매란다.




귀룽나무 열매가 익어간다.








오색으로 내려가는 길은 계단이 장난 아니다.




배초향




층층잔대 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