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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2020. 5. 4. 06:35

 

목청껏 삼경을 알리는 닭 날개짓에 해가 솟고

해바라기 목 길어지는 정오를 지나

동행하는 산그림자 따라

찾아드는 따스한 둥지

 

풍경산수에 비친 인생

길따라 인연따라 온갖 사연

세월따라 구비따라 숱한 곡절 즐비해도

어둠을 깨칠 닭의 청같이 용기내어 외쳐봐

반갑고 고맙고 기쁘게

 

변방을 이롭고 풍요롭게 하는 닭의 청처럼

자신만의 목소리로 망설이지 말고

우렁차게 노래해봐

오늘 떠오르는 빛나는 태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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