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은 "사스바이러스+에이즈바이러스" 인가?

댓글 0

중국과 잡학/우한폐렴

2020. 2. 3.

글: 하견(何堅)


지난 1주일간 의학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신사스라고도 부름)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세계로 하여금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신종바이러스를 더욱 잘 이해하게 하면서 동시에 부지불식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배후에 숨은 여러 흑막을 들춰내고 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는 인도의 과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서열중에서 인공으로 에이즈바이러스유전자로 의심되는 것이 삽입된 것을 발견했다. 비록 이 소문은 나중에 확인된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지만, 그것은 단지 학술연구의 엄격성에 기한 것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이러한 주장이 부인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1월 31일, 인도 뉴델리의 두 유명대학의 생물학자는 bioRxiv 플랫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의 Preprint논문을 실었다. 논문의 제목은 "2019-nCo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S단백질중의 독특하게 삽입된 부분은 HIV-1에이즈바이러스와 놀라울 정도의 유사성이 있다."


bioRxiv는 생물과학 분야의 프리프린트논문의 데이타베이스이고, bioRxiv의 논문은 동료학자들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받은 것이 아니다. 다만 기본적인 조사는 거쳤다. 프리프린트본은 아직 동료학자들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학술논문지에 실리지는 않은 과학문헌의 초고이다.


2월 2일, 이 논문의 저자는 bioRxiv 웹사이트에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음모론을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이 논문이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만 동료학자들의 비판과 압력하에, 저자는 정식으로 이 논문의 초고를 철회한다. 그리고 다시 연구, 편집한 후에 발표하겠다고 했다.


중국정부가 상황을 감추고 정보를 봉쇄하고 있으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대륙에서 무차별적으로 확산하고, 또한 전세계에 만연하고 있다. 그리하여 인심이 흉흉하다. 그 중에 '음모론'이 갈수록 많이 퍼져가고 있다.


민간에서는 계속하여 소문이 있어 왔다. 사스와 고도로 유사한 2019-nCoV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출처는 아마도 우한화난해산물시장이 아니라, 우한에 위치한, 중국의 최고급의 바이러스연구소일 것이다.


지금 인도과학자가 잠깐 내놓은 연구보고서는 '중국정부가 생화학바이러스를 제조했다'는 이런 소문이 더욱더 퍼져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사실상, bioRxiv 웹사이트에서 전세계 각지의 의학자들이 이 논문을 분석한 의견에 따르면, 주류의학계는 이 연구를 부인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S단백질중 4개의 독특한 유전인자가 HIV-1 에이즈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4개의 바이러스 인자만으을 가지고는 이것이 유전자공학의 산물이라고 증명하기는 부족하다고 본다.


바꾸어 말하면,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와 에이즈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생화학바이러스이다"라고 인정하는 것은 "2019-nCoV는 우한해산물시장에서 유출된 자연변이된 바이러스"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두 충분한 근거가 부족하다. 다만 전자는 최소한 일종이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고, 후자는 단지 비판과 논리상의 부정일 뿐이다.


사실상, 해외 의학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에이즈바이러스의 관련성을 논쟁하는 것과 달리, 중국당국은 일찌감치 행동에 나섰다.


예를 들어, 중국정부의 입장을 받들어 '상황은 통제가능하다"던 국가급전문가 왕광파(王廣發)는 단순히 우한의 병원을 시찰하였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확진되었다. 그러나, 수천수만의 생사를 넘나들고 있으면서 심지어 시약을 사용하여 확진받을 자격조차 없는 중국민중과 비교하면, 왕광파의 상황은 하룻만에 호전되었다. 대륙매체에 따르면, 왕광파가 사용한 것은 바로 항에이즈바이러스 약물이다.


중국의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일찌기 1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병진료방안(시범시행제3판)"에는 항에이즈약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도록 추천하고 있다.


로이터의 2월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방콕의 Rajavithi Hospital의 의사에 따르면, 그들은 독감과 에이즈약을 결합하여 성공적으로 우한폐렴증증환자를 치료했다고 밝혔다.


인도과학자의 프리프린트논문초고는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다. 중국의 질병통제센터와 위생건강위원회등 기관의 전문가들은 과거 10여일간 연이어 여러 건의 놀라운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


북경시간으로 1월 30일 새벽, 세계체서 가장 중요한 의학논문지중 하나인 <뉴잉글랜드의학잡지(NEJM)>에 우한폐렴의 유행병학연구논문이 실렸다. 논문은 2020년 1월 22일 이미 보고되고, 실험실에서 확진받은 425건의 사례데이타를 가지고 유행병학적으로 분석했고, "2019년 12월 밀접접촉자중에서 이미 사람간전파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글은 중국질병통제센터 주임인 가오푸(高福)가 저자로 참여한 것이다. 그리하여 국제적으로 이 논문은 주목을 받는데, 최소한 4가지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


첫째, 2019년 12월 중순, 우한에는 이미 밀접접촉자간의 신종바이러스의 사람간전파가 이루어졌다.

둘째, 2020년 1월 1일부터 11일 사이에 이미 의료인원감염이 일어났다.

셋째, 1월 이후 매일 시로 증가하는 감염사례가 있었으나, 정부에서는 수치를 갱신하지 않았다.

넷째, 중국질병통제센터는 최소한 1월초에 이미 명확한 사람간전파의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개적인 반응을 전혀 달랐다:


1월 3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통보를 통해, 초보적으로 조사한 결과 '사람간전파의 명확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고, 의료인원감염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1월 4일, 중국질병통제센터 전염예방통제소 소장 쉬젠궈(徐建國)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 보기에, 명확한 사람간전파는 발견되지 않았고, 의료인원감염도 발견되지 ㅇ낳았다. 그리고 사망건도 없다. 이는 바이러스의 위험수준이 크지 않다는 것을 설명한다."


1월 10일저녁, 베이징대학 제1의원 호흡기내과주임인 왕광파는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막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


1월 11일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 명확한 사람간전파의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1월 20일이 되어, 위생건강위원회 고급전문가조조장인 종난산(鍾南山)이 비로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람간전파가 있다"는 결론을 말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의료인원의 감염도 인정했다.


비록 의학계에서 어떤 전문가는 이 425건의 사례에 대한 논문의 '결과가 신선하다', '앞으로 새로 나타나는 전염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에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하지만, 저장대학(浙江大學) 교수인 왕리밍(王立銘)은 이 논문에 대한 평론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간전파의 증가가 고의로 감추어졌다."고 말했다.


중국 질병통제센터와 유행병전문가들은 이에 대하여 이렇게 변명한다. 이 논문은 '회고성분석'이며, '임상진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하한 학술명사도 모두 감출 수 없다. 중국당국이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상황을 감추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중국체제내의 전문가들이 국제논문지에 발표한 논문에서는 더 많은 정부가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비밀들이 드러났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논문지인 <유엽도(Lancet)>에 1월 24일 일찌기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이 논문에 따르면, 의심환자를 포함한 59건의 환자들이 병원에 들어온 후 모두 공기전파격리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이 논문의 통신저자인 차오빈(曹彬)은 중국의 제1차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구조전문가팀의 구성원이다.


2019년 12월 31일, 차오빈을 포함한 중국의 제1차 전문가팀이 우한에 도착한다. 우한폐렴에 대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대륙매체의 당시보도와 사진에서 모두 나타난다. 1월 1일 차오빈이 금은담병원에 있을 때, 이 논문에서 말한 '공기전파격리조치'가 진행되었다.


이는 최소한 2020년 1월 1일에는 중국의 의학전문가들이 이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간전파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기중으로 전파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계속 이렇게 많은 중국인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던 정보를 감추고 있었을까?


중국의 전문가들은 왜 해외의 학술논문지에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연구성과를 발표할 수밖에 없을까? 왜 적시에 무수한 중국인의 감염과 사망을 막을 수 있었던 정보를 공개해주지 않았을까?


중국체제내의 의학전문가들은 비록 유행병학연구에서 '신속'히 성과를 냈지만, 현실중의 방역과 환자치료에서는 여러가지 자신의 연구성과와 상반된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중국전문가들의 의학연구는 확실히 대륙의 위험을 무릅쓰고 병원에서 사망한 동영상을 내보낸 경우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흑막을 들춰내어 중국인들이 갈수록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알권리는 생명과 관련되고, 정보를 봉쇄한 것은 인민에 대한 살인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