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백지에서 원폭,수폭도 만들었는데, 왜 반도체칩은 만들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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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정보통신

2020. 9. 22.

글: 담소비(譚笑飛)

 

중국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화웨이가 미국에서 반도체칩공급을 받지 못하게 된 후, 기본적으로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최근 들리는 소문으로는 중국정부가 천문학적인 숫자의 자금으로 고급반도체칩의 개발제조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정부가 정말 그렇게 많은 금액을 낼 수 있을지는 별론으로 하고, 고급반도체칩의 기술난이도도 별론으로 하고, 심지어 많은 개발도상국가 즉 인도도 자동차엔진을 자체생산하는데, 중국은 지금까지도 만들어 내지도 못하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돈문제가 아니다. 사람의 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중국관료체제의 문제인 것이다.

 

2011년 일본에서 쓰나미가 발생했다. 일본의 한 엔진생산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 그리하여 여러 중국자동차제조업체는 잠시 생산을 중단해야 했다. 밥을 지으려면 쌀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얼마전 중국의 발개위는 문건을 내놓아, 중고자동차의 부품을 회수하여 신차제조에 쓸 수 있도록 허용했다. 아마도 미리 리스트를 대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괴한 것은 자동차가 나타난지 이미 백년이 되었고,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시대인데, 엔진은 이미 무슨 첨단기술제품이라고 할 수도 없다. 그리고 중국은 70여년동안 정권을 차지하고, '대단하다. 우리나라'라고 외치고 있는데, 왜 엔진조차도 생산해내지 못한단 말인가? 기괴한 것은 기괴한 것이고, 사실은 사실이다. 즉 생산못하는 것이다. 엔진생산의 기술적 난이도에 대하여 필자는 엔진업종에 종사하여 삼십여년간 엔진설계제조에 종사한 엔지니어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그는 일련의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필자는 유감스럽게도 잘 알아듣지 못했다. 대체로 기억하는 것은 바로 일련의 가공공법에 관련된 것이다. 열처리, 1차성형등등. 이들 기본공법이 중국에서는 공백이다. 엔진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많은 설비 예를 들어, 고급 수치제어공작기계가 필요한데, 중국은 역시 수입에 의존한다. 기실 엔진만이 아니라. 겉보기에 별 것 아닌 것같지만 중국에서 생산할 수 없는 것을 열거하자면 아주 긴 리스트가 만들어질 것이다. 예를 들어, 베어링, 과학연구설비, 의료설비가 있다. 만일 리커창이 중국은 볼펜의 볼을 만들 수 없다고 인정하지 않았다면, 필자는 아예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당연히 얼마 후, 중국의 공식매체에서는 볼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여러분이 믿든 안믿든, 필자는 믿지 않는다.

 

다만, 너무 절대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연해의 발달한 성의 발개위에서 일하는 관리 한 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중국은 엔진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인력, 물력, 재력을 퍼붓는다면, 예를 들어, 대량의 과학기술인원과 고급기술자를 집중시키고, 가장 선진적인 생산설비와 재료를 구매하고, 반복적으로 시험하고 개선한다면 결국 만대의 엔진을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중에 몇대는 성능이 괜찮고, 어떤 것은 뛰어날 것이다. 다만 만일 상업화하려면 대량생산을 하면서도 성능이 안정적이고 합격받는 엔진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원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내로 통제해야 한다. 중국은 할 수 없다.(여기서 두 가지 핵심포인트가 있다. 대량생산과 원가통제)

 

그러자, 의문이 풀렸다: 왜 중국은 유인우주선도 만들지만, 엔진은 만들지 못하는지. 이와 비슷한 사례는 또 있다.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돈을 뿌리고 다닌다. 그러나 대륙의 민생에 투입하는 금액은 가련할 정도로 적다. 이것이 바로 중국관료체제가 가져온 악영향이다. 한편으로 원가를 따지지 않고 가식적인 체면을 추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진정 필요한 착실하게 하나하나 해야하는 일은 중국이 아예 하지 않는다.

 

유인우주선을 예로 들면, 중국을 확실히 흥분하게 만드는 것이다. 계속하여 분칠을 한 선전글을 통해 민중을 속이고 있다. 다만 중공은 민중에게 얼마나 자금이 드는지 말해주지 않는다. 이 기술이 그다지 첨단적이지 않다는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실용성이 없다는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소위 유인우주선은 중국이 거액을 들여서 사온 기술을 모아서 한 것일 뿐이다. 외국의 기술 혹은 설비중 하나라도 없다면, 예를 들어, 고급수치제어공작기계가 없다면, 중국의 유인우주선은 물거품으로 되어버릴 것이다. 그외에 중국은 자칭(진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다) 20톤 중량의 물건을 우주로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러시아는 20년전에 이미 90여톤의 수준에 도달했다. 이 차이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이런 발사중량이 1킬로그램 증가시키려면 적지 않은 기술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등의 국가에서도 유인우주선을 만들 수 없어서가 아니라, 그저 민주법치국가의 정부는 납세자의 세금으로 겉으로 화려하지만 실속이 없는 것에 투입할 수 없기 때문이고, 또한 그런 것으로 민중을 속일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중공의 거짓말은 이미 들통이 났다. CCTV의 녹화기록에 나오는 귀환착륙현장에는 모두 토요타와 벤츠의 SUV이다. 만일 이들 수입 SUV가 없었더라면, 구조인원이 적시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도 아마 문제일 것이다.

 

중국의 관료체제의 최대 특징은 농허작가(弄虛作假), 화이부실(華而不實), 부연료사(敷衍了事)이다. 중공은 사회조직에 침투해 있어, 암세포처럼 이들 조직의 직능을 변이시킨다. 중공은 '모든 것을 영도한다'는 것을 추구하므로, 어떤 기구이든, 중공의 당위만 있으면, 중공의 관료기구로 전락해버린다. 원래의 기능은 그저 표상이 될 뿐이다. 그래서 매체는 더 이상 매체가 아니고, 과학연구기구는 더 이상 과학연구기구가 아니다. 국유기업도 더 이상 기업이 아니다. 중공이 하려는 것은 바로 중공의 방식으로 중공의 이익을 유지보호하는 것이다. 농허작가로 거대한 성취를 만들어 내고, 중공을 찬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무당 만근을 생산하는 것과 관련하여, 어떻게 토양을 개선하고, 종자를 개량하고, 경작을 할지 등등을 연구하여 진정 무당 생산량을 늘이기보다는, 차라리 벼를 한군데 모아서 사진을 찍은 다음에 보도를 내보내는 것이 힘도 적게 들고 시간도 적게 들며, 지도자들이 만족해 한다. 그러니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이것이 바로 중국관료체제의 사고방식이자 행위모델이다. 이런 체제는 역도태도 이루어진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자체보호매커니즘이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대로 일을 하려는 사람은 이런 체제에서 베제되고, 탄압받고, 도태된다. 오래 지나게 되면, 중공의 관료체제 자체는 굳건해진다. 동시에 중국의 권력은 암상조작으로 감독을 받지 않는다. 이는 관료체제의 부패를 자극하고 격화시킨다. 필자의 친구의 가족은 중국과학원의 모 연구소에서 연구생으로 있다. 그들의 과학연구경비는 기본적으로 모두 과학연구에 쓰지 않는다. 수년전에 폭로된 중앙과학원의 엄청난 가격의 USB는 원래 시장가격이 300위안에 불과한 보통의 USB였다. 중국과학원의 구매리스트의 가격은 6만여위안이었다. 생산분야는 더욱 그러하다. 국유기업의 경영진이 정말 제품의 품질에 신경을 쓸까? 얼마전에 나온 소문으로는 중국군대에서 구매한 전차에 사용한 것이 바로 보통강판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다. 중공관료체제하의 보편적인 현상인 것이다.

 

당연히, 만일 중공관료체제가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중공은 어쨌든 원자폭탄, 수소폭탄, 미사일, 위성등등을 만들어 냈다. 중공은 부끄러워해야할 일을 자랑스러운 일로 떠들며 이것이 체제의 우세라고 얘기한다. 역량을 집중하여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실 그것은 돈쏟아붓는 것이다. 독재체제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다. 예를 들어, 북한도 원자폭탄은 있다. 중공은 정교하게 세뇌시켜, 매체에 '납세자'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납세자들이 자신이 납세자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보통민중은 국가재산, 예산결산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아무런 개념이 없다. 더더구나 무슨 액세스권, 감독권은 말할 것도 없다. 만일 누군가 액세스권과 감독권을 얘기하면, 그는 이미 감옥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중공이 민중의 세금을 쓰는 방면에서든 자신들 마음대로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돈쓰는 방식은 미쳤다고 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필자가 만일 솥을 깨트려 쇠로 판다면, 모든 집안의 재산을 팔아서 포르쉐 한대를 산다면, 포르쉐를 몰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한다면, 그리고 처자식은 모두 떠나버린다면, 그럼 필자는 무슨 부호가 아니라, 그저 멍청이이다. 그런데 중국은 그렇게 한다. 단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처자식이 모두 떠나버린 것은 중공의 권력귀족이 아니라, 일반백성이라는 것이다. 중국은 자주 '일체의 댓가를 아까워하지 않고'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것은 바로 이런 뜻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중공이 만든 양탄일성(兩彈一星, 원자탄, 수소탄, 인공위성)등등 모두 정교하게 만든 단일제품이다. 대량생산을 하지도 않고, 상업응용도 필요가 없다. 이것은 고급반도체칩과 본질적으로 구분된다.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상업운영은 '원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반도체칩만이 아니라, 엔진을 보더라도, 중공에 있어서 양탄일성처을 중요한 전투기의 엔진이 있다. 중공은 선진적인 수준에서 수십년 뒤떨어져 있다. 이 것은 상업용도가 아니다. 원가를 따지지 않을 수 있다. 단지 대량생산이 필요할 뿐이다. 중공은 이미 그것도 못해낸다. 왜냐하면 대량생산은 단일제품을 정교하게 만드는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즉, 원가를 따지지 않고 돈을 뿌려서 체면을 살리는 것은 중공이 잘 하는 것이다. 진정 착실하게 실제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중공체제내에서 아주 어려운 일이다. 과학연구개발로 상업화된 제품 예를 들어, 엔진, 반도체칩을 생산하는 것은 헛소리에 불과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자면, 중공은 소련공산당보다 못하다. 소련공산당은 계획경제를할 때 경공업, 중공업의 비중이 심각하게 균형을 잃어 인민의 생활이 힘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완전한 중공업체계는 완성한다. 중공은 수십년간 고생했고, 수천만명이 비정상사망을 했지만, 현재까지 약간만 고급스러운 것은 모두 수입해야 한다. 기초산업이 아주 박약하다. 이는 중공관료체제의 결과이고, 얼음이 세치 두께로 어는 것은 하루이틀 추워서 되는 것이 아니다.

 

비록, 중공이 고급반도체칩을 생산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계획을 만들어내는 것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는 중공과료체제의 관성이다. 계속하여 사실을 숨기고 구호를 외치며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그리고 각 이익집단들은 입에 침을 흘리며 그 파이를 나눠먹으려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 외에, 중공체제내에 책임을 진다는 개념이 없다. 덩야핑(鄧亞萍)이 인민들에게 수십억위안을 끌어모아 투자한 것이 물거품이 되었는데, 마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같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