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총림사절(天下叢林四絶): 중국의 사대명사(四大名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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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방/중국의 명소 (종합)

2020. 11. 22.

글: 서미견문(西米見聞)

 

중국은 지역이 광활하다. 세계에서 면적이 세번째로 넓다. 동시에 중국은 상하 오천년의 역사가 있고, 많은 명승고적을 남겼다. 전국 내지 전세계에서 유명한 만리장성, 병마용 등등. 동싱 봉건사회때의 많은 사묘(寺廟)도 있다. 모두 장관이다. 고대에 지위가 높은 건물은 많은 것이 사묘이다. 비록 많은 사묘들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중국의 사대명사이다. 사서에서는 천하총림사절이라고 부르며, 모두 천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네개의 사묘는 바로 영암사(靈巖寺), 국청사(國淸寺), 옥천사(玉泉寺)와 서하사(棲霞寺)이다. 이 네 개의 사묘는 사료에 모두 기록이 있다. 천하총림사절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유명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영암사

먼저 영암사이다. 산동성(山東省)의 제남시(濟南市), 태산(泰山)의 서측에 있이다. 사람들은 이 절을 해내제일명찰(海內第一名刹)이라고 부른다. 이 절은 아주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사서의 기재에 따르면, 이 사묘는 357년 이미 건립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이미 16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다만, 영암사의 여러 명성은 태산에 모두 빼앗겼다. 그러나, 영암사는 기실 국가중점문물보호단위이다.

 

영암사는 사대명사중 으뜸이다. 고대에도 아주 중요한 지위를 지녔다. 일찌기 당승(唐僧)이 이곳에서 경문을 번역했다. 각 왕조의 황제들도 이 절을 찾아 참배했다. 이 절에는 "해내제일명소(海內第一名塑)"라 불리는 사십개의 나한니소(羅漢泥塑)가 있는데, 모두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다. 그리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은다.

 

국청사

 

두번째는 천태(天台) 국청사이다. 국청사는 태주시(台州市)의 천태현(天台縣) 팔계봉(八桂峰)에 위치하고 있다. 이 절은 5A급 풍경구로 지정되었다. 598년에 건립되었고, 현재까지 1,400여년의 역사가 있다. 이 국청사는 천태종(天台宗)의 발원지이며, 수나라때 황제가 사람을 보내어 만든 것이다.

 

국청사는 여러번 파괴를 겪었고, 여러번 중건했다. 다만 이곳은 천태종의 발원지이기 때문에, 이곳은 여러 황제들의 환영을 받았고, 동시에 국청사는 외국에서도 환영을 받는다. 일본의 천태종도 이 국청사를 조정(祖庭)으로 여긴다. 이곳에는 많은 고대 저명인물의 수적(手迹)이 남아 있다. 이를 보면 이곳의 지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서하사

 

세번째는 서하사이다. 남경시(南京市)에 위치하고 있으며, 484년에 건조되었다. 이 절은 삼론종(三論宗)의 조정(祖庭)이다. 현재까지 1,500여년의 역사가 있다. 4A풍경구로 지정되었다. 이곳에는 많은 역사문물이 있고, 당나라때 황제의 찬문(撰文), 500여개의 불상석각이 있어, 아주 높은 감상가치와 역사가치가 있다.

 

옥천사

 

네번째는 옥청사이다. 이 절은 당양시(當陽市)의 옥천산(玉泉山) 동쪽에 있다. 역시 4A급관광풍경구로 지정되어 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 옥천사는 218년에 건조되었다. 4대명사중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절이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수나라때의 불사리자철탑(佛舍利子鐵塔)이다. 유일한 수나라때의 역사유물이다. 또한 중국에서 현재까지 가장 높고, 보존이 가장 완벽한 철탑이어서, 아주 진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