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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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중국의 교육 대입만점논술 글로 본 중국교육의 문제: "지식은 있으나, 사상은 없다"

글: 나정정(羅婷婷) 최근 중국 저장상의 이라는 대입에서 만점을 받은 논술글이 여론의 촛점이 되었다. 그 글은 잘 모르는 명인의 명언과 생경한 단어들로 가득했기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욕을 얻어먹고 있다. 이 대입논술에서 만점을 받은 글은 이렇게 시작한다: "현대사회는 하이데거가 한 말 "모든 실천이 전통은 이미 와해되었다"를 효시(嚆矢)로 한다. 가정과 사회생활에 남상(濫觴)하는 기대는 이제 거울로 삼을 의의가 사라지고 있다. 다만 무은(無垠)해 보이는 미래의 하늘을 마주하며, 나는 이탈로 칼비노의 의 생활을 따라 너무 빨리 진핵(振翮)했다." 작자는 고의로 문장에서 적지 않은 이미 일상생활에서 사라진 생경한 단어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효시(嚆矢), 진핵(振翮), 박척..

0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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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화웨이사건 화웨이가 준비한 2가지 프로젝트: 미국의 포위공격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글: 재경예안(財經銳眼) 최근 들어, 미중대결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고, 칩싸움이 미중대결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 그중 화웨이가 최전선에서 서방대국으로부터 중점적인 타격대상이 되어버렸다. 화웨이는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다.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승리하는 것 외에는 우리에게 이미 갈 길이 없다" 그리고 2차대전때의 한 전투기를 빌어 스스로를 격려했다: "몰유상흔루루(沒有傷痕累累), 나래피조육후(哪來皮糙肉厚), 영웅자고다마난(英雄自古多磨難)" (예전에 상처를 많이 입지 않았더라면, 어찌 지금의 두터운 피부를 가질 수 있었겠는가. 영웅은 자고 이래로 고난을 많이 겪는다) 화웨이는 그저 말만 한 것이 아니라, 불사조식의 재생의 길을 열고 있다. 최근 화웨이는 연이어 힘을 내면서 전세계로 하여..

0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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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기업 SMIC: TSMC를 따라잡을 수있을까?

글: 완연(宛然) 중국 국무원이 국내칩산업에 대한 엄청난 부양정책을 발표한 후, 반도체업계의 스타기업인 SMIC(中芯國際, 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eration)의 굴기가 눈앞에 다가온 듯했다. 중국의 매일경제신문이 8월 6일자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가 미국으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은 후, 중국국내칩업계는 신속히 활발해지고, 기업의 가치도 최고점을 기록한다. 전세계 4위의 웨이퍼가공공장이면서, 전세계에서 6번째로 14나노의 웨이퍼제조를 하고 있는 기업인 SMIC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SMIC와 파운드리업계의 선두주자인 타이완기업 TSMC등 국제적인 선두기업과의 제조공정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 TSMC는 이미 5나노 칩을 양산..

0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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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우한폐렴 "연어": 우한폐렴의 책임을 뒤집어쓰고난 후.....

글: 주동(朱同) 우한폐렴이 베이징에서 2차폭발한 후 중국정부는 자신의 방역성과를 홍보하고, 지도자의 영명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당매체를 이용하여 연어가 신파디시장의 전염원중 하나라고 선전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소비자들은 해산물이라는 말만 들어도 얼굴색이 변하게 되었다. 이러 인하여, "연어는 폐도 없는데, 어디서 폐렴이 왔단 말인가?"라는 우스개까지 나오게 된다. "어떻게 되었건, 수입품이건 국산품이건, 물속에서 자란 것이면 모조리 먹지 않겠다." 이것이 많은 민중의 심정이다. 연초의 우한 화난해산물시장부터, 베이징의 신파디시장까지 관련 해산물은 에콰도르산 백새우부터 최근 다롄 카이양(凱洋)의 해산물까지, 해산물업종은 모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한 다롄의 해산물업종 종사자에 따르면,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