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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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민국 후기) 역사상 진실한 길홍창(吉鴻昌): 항일한 적없다.

글: 임휘(林輝) 어렸을 때, 영화 을 보았다. 인상이 가장 깊은 장면은 그가 국민당에 처형되는 그 일막이다. 길홍창은 의자에 앉아, 소리높여 구호를 위치며 죽었다. 당시, 마음 속으로 그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일어났다. 그러나, 어른이 된 후, 이 '영웅'은 중공이 날조한 거짓말 중 하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만들어낸 '항일영웅' 중공의 선전에서 길홍창은 극단적인 애국자로 항일을 하다가 죽은 '영웅'이다. 그는 일찌기 풍옥상(馮玉祥)의 부대에 들어갔고, 북벌전쟁에 참가한다. 1930년 '장풍염(蔣馮閻, 장개석 풍옥상, 염석산)대전'에 참가한 후, 국민당에 흡수재편된다. 그후 명을 받아 중공의 악예환근거지를 토벌하는데, 태도가 소극적이었다. 1931년 병을 핑계로 상해로 가서 중공과 접촉한다.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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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경제/중국의 외국인투자 일본기업의 중국철수와 대만기업의 선택

글: 장림(張林) 몇년전 주국은 외자기업에 대한 대부분의 우대조치를 폐지했고, 이는 외자기업으로 하여금 중국에서 철수하고 동남으로 이전하게 만들었다. 미중무역전이 발발한 후에 미국과 일본은 기업의 중국철수, 본국회귀를 추진하기 위하여, 보조금바안을 제정하여 이주비를 제공하고 있다. 처음에는 관망하느라, 일본에서 제1차로 정부에 이주비를 요구한 기업은 겨우 87개였다. 다만 중국의 우한폐렴사태로 갈수록 많은 기업들이 중공의 실체를 알게 되고, 여기에 중국의 전랑외교로 미국, 인도, 타이완과 싸우게 되면서, 중국은 언제든지 전쟁상태로 접어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일본기업은 최근 돌연 대거 중국에서 철수하게 된다. 정부에 이주비를 신청한 제2차철수기업은 1,670개로 급증했다. 총비용은 일본정부가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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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문혁후) 위마오춘(余茂春, Miles Yu): 미국의 대중강경책의 배후인물

글: 포발(鮑渤) 난카이대학(南開大學) 역사학과 1983년 졸업단체사진의 마지막줄 왼쪽에서 첫번째 자리에 안경을 쓰고 서 있는 남학생은 겉으로 보기에 약간 어색하고 딱딱한 모습이다. 그러나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바로 이 졸업사진의 귀퉁이에 서 있든 눈길을 끌지 않던 인물이 지금 미국의 대중정책의 대전환을 이루는 막후인물이 될 줄은. 위마오춘의 현직은 미국해군학원(United States Naval Academy, USNA)의 교수이다. 국무장관 폼페이오가 가장 의지하는 막료이다. 이 이름없던 중국계 미국인이 돌연 주목을 받게 되면서, 그의 신세내력도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위마오춘은 1962년 충칭에서 태어났다. 1979년 그가 17살때, 용촨중학(永川中學, 중국은 중학교를 초중, 고중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