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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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사회/중국의 지리 싼샤댐 건설자가 알려주지 않은 사실은......

글: 양자립(楊子立) 금년, 충칭에서 사상유례없는 물난리가 나고, 장강유역이 홍수피해를 입으면서, 사람들은 다시 한번 싼샤공정의 가치에 대하여 의문을 표시하게 된다. 실제로 중국정부게 조직한 싼샤공정의 타당성검토보고서에서 열거한 '홍수방지, 발전, 통항, 부빈(扶貧)등'의 이점중 발전이 실현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실현되지 못했다. 그리고 타당성검토보고서에서 해결가능하다고 말했던 진흙모래퇴적, 생태보호, 환경안전, 댐지구이민, 투자과대등의 문제는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 오늘날, 중국정부의 선전부서에서 여전히 싼샤댐은 유용하다는 논조를 취하는 외에, 과학계의 보편적인 태도는 부정적이다. 다만, 1980년대 중국과 외국의 관계가 우호적일 때, 캐나다, 미국의 많은 설계, 연구,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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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청 후기) 사격격(四格格): 만청제일미녀(晩淸第一美女)

글: 독보심해유(獨步深海遊) 중국역사상의 미녀를 얘기하자면, 대다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사대미녀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도대체 얼마나 예뻤는지를 말하자면, 고대인들은 그저 구름잡는 표현을 썼다. 그녀들은 "침어낙안(沉魚落雁)"이라든지, "폐월수화(閉月羞花)"라든지. 이런 말은 현재인들이 보기에 약간 과장된 것같지만, 약간 상상을 해보면, 그래도 여전히 용모가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당연히 여자의 아름다움을 형용하는 문구를 얘기하자면, 조위의 문학가 조식의 그 를 꼽아야 할 것이다. 조식은 에서 낙신의 용모를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의 모습(天人之姿)로 묘사했는데, 후세의 무수한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이다. 당연히 어떤 사람에게는 고대인들의 미녀에 대한 찬미가 과장된 점이 있다고 느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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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삼국) 유비가 서촉으로 들어갈 때, 유장(劉璋)을 배신하고 유비에게 온 3명의 최후는...?

글: 정회역사(情懷歷史) 익주(益州)전투는 동한말기, 유비가 익주를 빼앗기 위하여 유장과 벌인 전쟁이다. 적벽대전이후, 유비는 형주를 차지했다. 제갈량의 에 나오는 형주, 익주를 차지하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비는 일찌감치 익주로 진격하는 것을 도모했다. 이때 유장은 한중의 장로에게 제약을 받고 있었고, 다시 강대한 조조가 한중을 취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이는 촉에 위협이 되었다. 장송(張松)은 그리하여 유장에게 유비를 불러들여 실력을 강화시키자고 건의하게 된다. 장송등의 권유로 유장은 유비를 촉으로 불러들인다. 211년, 유비는 촉에 들어간 후 처음에는 유장과 관계를 좋게 유지했다. 그러자 유장은 유비에게 병사를 내주며 그에게 장로를 치도록 한다. 다만, 유비는 가맹(葭萌) 일대까지 진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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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역사인물-시대별/역사인물 (문혁후) 해군부사령관 도용(陶勇) '투정자살(投井自殺)'의 수수께끼

글: 왕우군(王友群) 중공 원수 진의(陳毅)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내 머리를 자른다고 해도, 나는 도용이 자살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중공 대장 속유(粟裕)는 이런 말을 했다. 그의 일생에서 가장 유감스러운 일은 살아 있을 때 도용이 살해당한 진상을 밝혀내지 못한 것이라고. 진의와 속유는 모두 도용의 옛 상사들이다. 도용 "투정자살" 1967년 1월 21일, 당시 남경군구 부사령원, 해군 부사령원, 동해함대 사령원으로 있던 중장 도용은 '투정자살'한다. 장소는 상해시 동해함대 제4초대소 후화원의 우물 안이다. 그날 오전 도용은 상해경비구사령원 요정국(廖政國)과 함께 타도당한 전 상해시위제1서기 진비현(陳丕顯)을 구해내는 일을 얘기했다. 정오에 도용은 요정국과 함께 식사를 하고, 마오타이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