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신현국 2011. 7. 23. 18:38

 

 

“막바지 여름휴가 영천으로 오세요” 영천 임고수변공원이 막바지 피서객들로 붐빈다. 영천시에 따르면 임고수변공원의 경우 대구 등 도심지와 가까워 알뜰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최근 1일 평균 1천여 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리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개장한 임고강변공원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4만㎡ 부지에 물놀이장, 분수, 농구장, 미니축구장, 족구장, 정자, 산책로,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강 건너 암벽에 조성된 높이 60m 폭 25m의 인공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는 녹색 자연과 어울려 시원함을 더해준다.

 

임고강변공원을 찾은 피서객들은 자연적으로 사계절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는 송사리 등 어류를 잡아보고 다슬기를 채집하면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또 팔공산 지류의 치산계곡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팔공폭포를 비롯한 자연을 그대로 빚어낸 풍광이 소금강이라는 풍문으로 번지면서 깊은 계곡의 냉기류가 피서객들의 마음을 씻어준다.

 

이와 함께 이 곳을 찾으면 운주산승마휴양림과 승마체험, 정몽주 선생의 흔적을 찾게 하는 임고서원 탐방, 꽃마차 탑승의 경험을 덤으로 얻을 수 있어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대구시 달서구의 강수원(48)씨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렇게 시원한 자연풍광을 맞이한 것은 처음이다”며 “앞으로는 휴가를 멀리 갈 필요 없이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영천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장은수 영천시청 재난치수과장은 “자연풍광이 두드러진 장소가 많은 곳이 영천”이라며 “영천의 젖줄 금호강을 따라 형성된 경관을 이용한 휴식을 겸한 운동장과 쉼터 공간을 많이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출처 : 영천 i 신문
글쓴이 : 달솔나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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