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탈구·불안정증

김경천 2015. 2. 4. 16:08

[다방향성 어깨관절 불안정증 - 다친적이 없는데 어깨가 빠져요?]



안녕하세요. 대전 어깨 클리닉 센터 "탄탄병원" 김경천입니다.

 

옳바른 이름은 어깨관절의 "다방향성 불안정증"이라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두 방향 이상으로 반복적인 탈구또는 증상을 동반한 불완전 탈구가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선천적으로 어깨 관절낭이 과도하게 늘어나 있는 것이 주원인이며, 이 경우 동시에 다른 여러 관절의 과도하게 늘어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활동 등으로 반복적인 미세한 손상에 의하여 후천적으로 견관절 관절낭의 과도하게 늘어나서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증상은 불안정의 방향에 따라 통증이나 불안정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떻게 진단하나요?

환자의 팔을 아래로 잡아당겼을 때, 관절낭이 늘어나서 견봉뼈 아래에 고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적으로 인대의 과도하게 늘어나 있는 환자들에서 양측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는 상당히 증가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관절낭의 과도하게 늘어나 있다고 해서 불안정증을 반드시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체 검사에서 여러 방향으로 불안정 증상이 나타나며 동시에 평소에 느끼던 통증이 발생되는 경우에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대부분에서는 수술적 치료 보다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와 근력 강화 운동을 시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체계적인 재활치료로 증상이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의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이 많은 경우에는 드물지만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여 어깨에 구멍을 몇 개 만들어, 늘어난 관절낭을 조여 주는 관절낭 중첩 수술 및 관절낭 이동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절개하여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15년간의 어깨 비수술 치료와 약 8천건의 어깨 수술 집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어깨 전문 질환 센터를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