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시냇물 2020. 9. 16. 12:00

장마와 태풍이 지난 후 쉼터 앞 저수지의 수로에 낙씨꾼들이 모여든다.

저수지 낙씨터에서는 물이 너무 많아선지

잡히는 물고기도 신통치 않아 보인다.

반면에 저수지 수로에서는 돈을 받지 않을뿐만 아니라

저수지 보다 낚여 올라오는 물고기도 많아 보인다.

주말에 수로 제방에는 많은 차들이 모여든다.

 

코로나 이후 변한 풍경은 가족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

자동차 옆에 세워진 텐트에서는 가지고 온 먹거리를

요리하는 모습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곳곳에 지난 태풍으로 쓰러진 벼들이

보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수문 아래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기

살치라고 하는데 전문 태공들은 잡지 않는 어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