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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대학을 가는 이유, 졸업 후 취업전망은? [KII글로벌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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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업무

2020. 4. 21.

네덜란드대학을 가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년전만 하더라도 네덜란드의 대학정보는 거의 불모지에 가까웠는데, 이제는 저희 KII학생들도 하나둘씩 가기 시작해서 어느덧 델프트공대 1명, 아인트호벤 공대 1명, 틸버그대학에 1명 이렇게 3명이 재학 중에 있네요. 그리고 올해 델프트공대 2명, 에라스무스 1명이 합격소식을 전해줬습니다.
네덜란드대학유학은 아직은 그래도 초창기로서 제대로 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졸업 후 어떻다더라 하는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연 정말일까, 아니면 거품일까! 이에 대한 것도 고려를 해 봐야 합니다.
우선 주요대학들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S2020년 세계대학순위, 50위 델프트공대, 64위 암스테르담대학, 102위 아인트호벤공대, 114위 그로닝언대학, 118위 레이든대학, 120위 위트레흐트대학, 125위 와그닝겐대학, 183위 에라스무스대학, 186위 트벤테대학. 세계 200위 안에 9개의 대학이 들어 있습니다. 
잠시 짬을 내서 한국의 대학수는 몇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7위 서울대, 41위 카이스트, 83위 고려대, 87위 포항공대, 95위 성균관대, 104위 연세대, 150위 한양대. 이렇게 7개교가 들어있습니다.
대충봐도 네덜란드가 더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엔 세부학과순위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델프트공대부터 살펴보면, 건축학, 토목공학 세계 2위 (네덜란드어 진행), 기계, 우주공학 관련 세계 5위 (영어진행) 등 세계 탑클래스의 이과계열의 학과가 운영 중 입니다.
암스테르담대학을 살펴보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 세계 1위 (영어진행), 사회학 세계 10위 (영어진행), 세계 15위 심리학 (영어진행) 등 이외에도 상당수 학과들이 20위, 30위 권에 모여 있습니다.

잠시 또 짬을 내서 한국의 제1 대학인 서울대의 학과순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회정책 행정학 세계 14위, 현대언어 17위, 재료과학 21위, 화학, 스포츠관련학 22위, 기계공학 23위... (내가 왜 보내지도 않는 서울대 학과순위를 계속 나열해야 하는지....) 아무튼 한국의 서울대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위치에 있음은 분명합니다........만, 유럽의 소국인 네덜란드의 대학들이 굉장히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레이든대학도 고전, 고대역사 세계 6위, 고고학 9위 등 다수의 학과가 10위, 20위 안에 포진되어 있으며, 와그닝겐 대학은 농업관련 매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환경학 2위 등 다수의 학과가 세계 최정상 순위에 있습니다. 
에라스무스대학은 경영학관련 세계 17위, 그리고 졸업생 평균 연봉이 1억정도가 되는 굉장히 파워풀한 대학입니다.

네덜란드대학에 진학을 할때 유의해야 할 아주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기초지식이 충분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전형적으로 네덜란드대학교 입학은 쉽습니다. 대부분의 학과가 마감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 정원을 만들어 일부학과에서는 경쟁에 밀리면 불합격이 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과들이 아주 최소기준의 자격요건만 충족하면 쉽게 입학을 하는 구조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입학을 해서 과연 세계 1위, 10위 등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졸업률 입니다. 이과계열로 볼때 보통 평균 졸업률은 30~40%. 그것도 3년제의 네덜란드대학을 4년 이내에 졸업하는 비율 입니다.
1학년이 끝난 후 강제퇴학을 당합니다.
그나마 문과계열은 그래도 낫습니다. 이과계열은 커트라인만 맞춰서 들어가면 거의 100프로 퇴학당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문과계열 역시 비즈니스, 경제 계열은 튼튼한 수학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업내내 어려움을 면치 못할 겁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공부를 하기 때문에 네덜란드 대학들이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결과를 낳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많은 학과가 영어로 개설이 되어 있는 것도 국제화에서 큰 점수가 되기도 합니다.
졸업 후 많은 학생들이 석사로 진학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단지 네덜란드만의 문제가 아닌, 영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의 대학구조가 3년제이며, 석사과정은 속성으로 1년 안에 졸업을 하는 구조로 유럽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하는데 석사들이 흔한 이유가 바로 이런 구조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석사로 진학을 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학사자격으로 취업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능력에 따라 비전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네덜란드 대학의 진학 추세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런만큼 자신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이름이 있는 대학으로 진학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앞으로 네덜란드대학도 경쟁이 치열해 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