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대학 에라스무스대학 로테르담도 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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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0.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요?
네덜란드대학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는 경우 보통 암스테르담대학교를 먼저 떠올립니다. 물론 암스테르담대학교도 명문입니다. 공대쪽으로는 델프트, 아인트호벤 모두 명문입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계열로 네덜란드에서 독보적인 명문이 있는데 바로 에라스무스대학입니다.
보통 네덜란드대학교는 모두 입학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입학 커트라인이 상상을 초월하게 낮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많은 학과들이 경쟁률이 없는 그냥 선착순 입학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에라스무스대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에라스무스대학은 좀 다른면이 있는데, 바로 타 대학들은 졸업률이 30~40%에 불과하다면 에라스무스는 70~80%정도가 됩니다.
엥?? 그럼 더 쉬운대학??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반대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네덜란드는 원래 선착순 개념으로 대학에 진학을 하다보니 이렇게 수준이 높은대학에도 누구나 다 기본자격 (고졸)만 갖추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그냥 아무고등학교나 나왔는데,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싶어, 서울대에 지원하고 바로 진학을 하는 것 입니다. 세상에.....
이러니 결국 진짜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만 졸업을 하게 되어 졸업률이 30~40%라는 것 입니다. 그것도 3년제 시스템에서 4년 내 졸업률 입니다.

그런데 에라스무스대학은 70~80%의 졸업률을 보인다면, 쉬운대학이 아닌, 대학에서 아예 실력이 있는 학생들만 추려서 뽑는다고 이해를 해야 합니다.
좀 이해가 가시나요?
저희 KII의 A레벨을 예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스테르담 대학은 CCC면 일단 입학이 가능합니다. 거의 게런티 수준 입니다. 하지만 에라스무스는 이 성적으로 떨어집니다. 최소 AAB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정도는 영국으로 치면 런던에 있는 UCL정도의 입학 최저요건이 됩니다. 물론 많은 러셀그룹대학들도 이정도 조건을 줍니다.
A레벨의 AAB와 CCC는 수준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 당연히 에라스무스대학이 졸업률이 높을 수 밖에요.
이번에 저희 KII에서 합격한 학과는 한학생이 두학과에 합격을 한 경우로 IBA (국제경영학)학과는 경쟁률이 있어 정원에 맞춰서 나머지는 떨어뜨리는 학과 입니다. 그리고 정원이 없는 IBEB (경제, 비즈니스경제) 학과는 선착순 이지만 그래도 기본성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합격을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암스테르담으로 간다고 하는군요^^ 이게 바로 세계랭킹의 위엄 입니다. 어쨌든 네덜란드를 잘 아는 분들은 열이면 열, 모두 에라스무스를 권장할 것 입니다.
확실히 대우가 다르다고 하네요.
네덜란드 이다보니 영국과 달리, 영어로 진행이 되는 학과에 제한이 있어 많은 선택의 폭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유명한 대학들이 영어로 진행을 하면서 우리같은 국제학생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요즘 상황이 말도 아닙니다. 대학들도 한학기 또는 한학년 자체가 아예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네덜란드대학들은 특히 1학년에서 진짜 경쟁이 시작되는데 온라인으로 시작을 하면, 어휴.....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