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맛집

composer 2017. 5. 16. 16:51

올 봄에 전주 여행을 다녀 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 동안 들려본

전주의 소문난 맛집 중

삼백집을 가장 먼저 올리게 되네요.

아마도 포스팅 할 사진의 숫자도 적고

소개할 메뉴도 단촐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정확히 10년 만에 다시 오게 된 삼백집입니다.

예전 허름했던 삼백집이 아니군요.

완전히 바뀌어서 이집이 그집 맞나 싶네요.

예전엔 없던 메뉴들도 생겼네요.

식탁마다 깔끔하게 수저며 물컵이며 준비되어있고.

콩나물국밥을 주문하고

메뉴 공부를 좀 해봅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자세히 써 있으니

한 번 보시죠~^^

전엔 하루 300그릇만 팔아서 삼백집이라 했다는데....

이젠 상호를 바꿔야 하는 거 아닌지....ㅋㅋ

다음에 오면 이 선지온반을 먹어보고 싶네요.

해온반이 해장엔 레알 최고라네요. ^^

모주 한 잔은 꼭 먹고가야죠.

삼백집 동파육이라는

삼겹간장조림도 있네요.


콩나물 국밥을 주문하니 금방 기본찬이 차려집니다.

오래 전에는 일반 도시락김을 줬었는데

지금 보시는 이 김은 잘게 썰어져 있는 김입니다.


국밥 나왔습니다.


분명 전에는 날계란을 따로 줬었는데

지금은 미리 넣어서 나오는군요.


시원하니 맛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전국이 음식맛이 비슷해져서

composer 집 근처에도 맛있는 콩나물 국밥집들이 있습니다.

물론 삼백집 직영점이나 분점들도

전국에 여러 곳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전국의 그 수많은 콩나물국밥집들 중

가장 유명한 집이고

더구나

전주여행와서

막걸리 한 잔 안 할 수 없고

그럼 다음날 찾게 되는게 이 콩나물 국밥이죠.


모주도 절대 빠질 수 없죠.

이건 술이라기 보다는 해장용 따끈한 차와 같은 그런 느낌의 맛입니다.

안 드셔보셨다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 나오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고~

전주에는

삼백집, 왱이집과 현대옥

이렇게 3대 콩나물국밥집이 유명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입맛이란게 참 간사한건지

아님 식탐때문인건지

삼백집에서 먹을떈 왱이집이 더 나은 것 같고

왱이집에서 먹을 떈 삼백집이 더 맛있는 것 같고....


저만 그런거겠죠~

ㅎㅎㅎ


이상 전주 삼백집을 다녀 온 composer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오래전에는 자주 들렸었는데 가 본지가 10년도 넘었네요.
집이 너무 변해 영 ㅎㅎㅎ
우와~~저도 10년전쯤갔었는데 완젼 새롭게 바꼈네요~
삼백집은 전국체인이 본점과 맛이 똑같다고 수요미식회에서 막 그러더만요~인천송도에도 삼백집있었는데 치킨도 막 팔고하더니 금방 문 닫았어요~
저는 시장안 현대옥 맛이 참 좋더라구요~
담주 전주 놀러가는데 얼릉 드신거 퐉퐉 올려주세요~~
어제 넘 달려서 한그릇 먹고 싶군요!!
우와 너무 맛있어보여요~!!꼭한번가보고싶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전주에서 두 번 정도 먹었는데 이집이 그집 중의 한 집이 아닌지
기억이 희미합니다.
크 마지막 말씀이 진실입니다. 요사스렁 마음.
근데 16일 쓰시고 아직 다음 포스팅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