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인천광역시

산수유 2010. 5. 6. 06:30

 

 

만찬 장소인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중이다차이나타운을 말하기를 '인천 안의 또 다른 중국'이라고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이곳에 가면 중국을 상징하는 패루를 비롯해 마치 중국 거리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은 곳 이다.

 

우리는 이날 그 외관만 보게되었지만 차이나타운의 대표관광코스인 한중문화관에서 중국문화를 체험하고 <삼국지>명장면 160개가 그려진

삼국지 벽화등을 구경한 후 거리로 이동해 봄이 좋지않을까 한다.

 

 

만찬 장소인 백년된 자장면을 한다는 식당으로 가던중  그 자장면의 효시가 생긴 장소 '공화춘'건물을 잠시 돌아 보았다.

 

  

그 당시 최고의 요리집으로 유명세를 떨쳤을 건물,, 사람도 때가 되면 힘을 잃듯, 지금은 폐허가 된 건물 모습이다.

앞으로 이 건물은 리모델링하여 자장면 박물관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바라보니 그 옛날 화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흉물스럽기 까지하다. 빨리 리모델링 되기를...

 

 

그리고 벤댕이 골목이란다. 예로부터 이해심이 없는 사람을 비유해서 "벤뎅이 속같다"라는 말을 쓰는 어른들을 보았는데

막상 벤뎅이 속을 본적은 없지만..,^^;  암튼 인천은 이 벤뎅이가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 사진과는 무관하지만 이 차이나 타운에는 중국인 자녀들이 다닐 수 있는 유일한 화교학교가 1934년 개교되었다.

 

 

도로변을 걷다보면 어른들의 먹거리 뿐 아니라 누구나 맛있어 한다는 항아리 만두 '십리향'의 '옹기병'이란 것도 파는가 하면 

'공갈빵'과 '월병'등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소가 들어 있는 '월병'

 

  

 

 

 

이 거리를 계속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의선당이라는 절이 위치한다. 의선당은 불교와 도교 풍습이 섞여 독특한 모습으로 유일하게 남은 중국식 절인데

화교인들은 이곳에서 기도를 올리고 중국명절인 춘절, 중양절, 연축제, 중추절 때에는 작은 축제도 벌인다고 한다.

 

  

만찬 장소가 준비되어 있는 식당 만다복이 있는 골목이다.  자장면은 인천으로 이주한 산동지방 노동자들이 볶은춘장에 국수를 비벼먹은데서

시작했다고 한다. 아주 서민적인 음식인 자장면은 그 당시 공화춘이라는 청요리집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부에서는 공화춘은 그 당시

가장 번성했던 식당으로 서민음식인 자장면을 만들었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않나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된 음식임에는 틀림없다고 한다.

  

 

 홍등이 걸려있는 주민센터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종종 보이고..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중국식 문 '패루'가 입구에 보인다.

 

패루는 중국식 전통 대문으로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랍들이 모여사는 동네에 세우는데 이 패루의 형태를 보면 어느지역 사람들이 많이 사는지

알 수 있단다, 패루는 폭이 17m에 높이가 11m 크기로 붉은색 기둥4개와 7개의 지붕으로 되어 있는데 '중화가'라는 글씨가 차이나타운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곳에 설치된 패루는 인천광역시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가 우정을 두텁게 하기위해 기증한 것인데 세계 어느 차이나타운에도 없었던 일이라고 한다.

 

이곳은 중국 당국에서도 정확하게 인구가 집계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곳이란다.

 

카페 이웃님이 인천의 대표 과자로 소개한 강화도 고구마와 인삼이 들어간 화과자 해노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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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한번 다녀온거 같습니다. 그땐 흘깃흘깃 보기만 보고 왔었는데~ 이제보니 제가 헛다녀온거 같아요 ^^;
담엔 좀 더 자세히 살펴야겠어요~ 중간에 화덕에서 구운 만두맛도 좀 보구요 ^^
재미있는 공간인듯해요.
마지막 해노랑도 맛있던데요. ^^
짜장면 드시고 난후 입가심으로 녹차월병을 잡숴 보셨는지요?
깔끔해지고 오랜동안 향이 남아 있습니다.
내 평생 그리 좋은 향을 입에 담뿍 담아본 기억이 없는듯 합니다.
혹 안들어 보셨다면 제가 기회 닿는대로 대접 하지요.

제가 자주먹는 공갈 빵도 심심풀이로는 최고지요.....
월병은 여기선 아니고
작년에 사와서 맛,, 다 보았어요, ^^
공갈빵이 중국에서 건너온건 아시죠?

중학교 시절
시험을 끝내고 학교가 일찍 파하면 자유공원에 올라 이곳으로 걸어 신포동으로 내려왔지요
요즘은 잘 가지 않는곳이지만

옛추억을 되살려 준 영상과 산수유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 그럼.. 한국의 산천님도
인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셨단 말씀이세요???

저역시 산천님과 같은 절차를 밟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답니다. ^^;;;
차이나 타운은 구석구석 볼거리는 참 많긴해요..
위로 좀만 올라가면 자유공원도 있고
그래.. ^^
바람아, 인천 많이 알려줘..^^
제가 가 보지 못한 곳이에요
인천지역가면 한 번 가보려고요
각자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나름대로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곳인듯해요. 여기 ^^
월미 차이나타운 구경 잘하고 갑니다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역사도 꽤 오래되었다고 하지요
전, 인천 출신인데도 이곳 안지는
몇해 되지않았답니다. ^^
월미도에갔을때....크~차이나타운근처에 왔는데..넘늦은시간이라.들리지묜하고 아쉽움만남았는데.. 덕분에.구경잘했습니다..
해서 또 찾게되는 이유가 생기는거 잖아요.
아시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