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살아보기/베트남에서 살아보기

산수유 2020. 3. 21. 19:20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호텔을 나와

달랏의 중심 쑤언흐엉호수 주변을 산책(?)했다.


이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어버린

우한폐렴 코로나19 소식도 답답하기만하고

하늘길도 막혀버린 현실에서

그냥 휴가를 보내듯이 이 시기를 지내보자는 생각이다.


아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도 없는 달랏이지만

식당이나 관광관련업종은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이다보니

이곳 베트남 현지인들도 어쩔 수 없이 직장을 하나 둘 잃어가는 현실이다.


며칠 전부터 우리 호텔매니저는 호텔폰을 만지작거리더니

달랏비코(DaLat Viko Villa & Cafe) 호텔관련 페이스북을 만들어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기특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



달랏에서 제일 큰 market, Big C

독특한 건물 모양과 저렴한 가격이 관광객들에 인기있는 장소로서

달랏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호숫가 옆으로 며칠전 포스팅한 달랏꽃정원이 있고...







누군가 세워놓은 낡은 오토바이는 풍경과 밉지않게 어울리고...


호수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걷다보면

에펠탑을 닮은 방송국 송출탑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종종 찾는 곳이기도 하다.

호수를 한바퀴 돌다보면 달랏중심 로터리가 나온다.




평소 같으면 사람들로 붐비던 달랏시장이 한산하기만하다.

대규모 달랏야시장이 열리는 곳이다.



산책을 한건지 훈련을 한건지 .....

너무 많이 걸어서 다음날 아침까지 후유증이 남았었지만

아무생각없이 자연과 함께했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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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맨 끝사진은 달랏 야시장 앞 로타리군요.
호숫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먹으며 멍때리던 생각이.....(^^)*
아.그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