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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 2018. 5. 14. 21:28

정신과 마음과 의지 4.

 

성경말씀: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로마서 6:17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경이로운 삶과 영적인 상태로 옮교졌다. 그러나 우리를 대적하는 또 다른 권세가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우리는 믿음이 선한 싸움을 싸우는 사람들이다. (딤전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6:12)

우리는 이런 침체에 대비하여야 하며, 온갖 유형의 온갖방식으로 침체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사탄의 활동에 나타나는 특징

강력할 뿐만 아니라 교묘하다.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 한다”(고후 11:14) 사탄의 유일한 소원은 하나님의 역사를 망치고 파괴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은혜의 역사를 망치고 파괴하고 싶어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사탄의 표적이 되는데 우리를 낙담시키는 일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다. 침체한 그리스도인은 마치 소모증에 걸린 아이처럼 건강과 활력을 잃고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너희는 사탄의 종이었다. 그것이 너희의 본래 위치였다. 그러나 이제는 그 위치가 바뀌었다.” 왜 이제는 종이 아닌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너희가 인도함을 받아-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교훈의 본은 정신과 지각으로 아는 것이다. 마음으로라는 것은 감정과 지성으로 반응한다는 것이며, 순종하여 라는 것은 의지로 반응한다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인을 포괄한다는 것이다. 영적 침체의 원인의 한가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이처럼 균형잡힌 것임을 모르는데 있기 때문이다. 균형을 잃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혼란과 불일치와 불안을 가장많이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설교자나 전도자들이 균형잡혀 있지않고 총체적이지 못하면 이처럼 치우친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낸다.

진리를 균형있게 파악하는 일의 중요성, 진리를 총체적으로 붙잡는 일의 중요성, 진리를 제대로 이해할 때 수반되는 결과를 깨닫는 일의 중요성

복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모른다. 복음은 부분적이거나 단편적인 것이 아니다. 복음은 창조와 마지막 심판 그리고 그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알려 준다. 복음은 포괄적이기 때문에 삶전체를 그 영향력 아래에 두어야 한다.

인간 전체가 복음에 연관되고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정신과 마음과 행동하는 의지를 주셨다.

1) 지성과 지각만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의 관점 내지 기독교 철학으로서 복음에 관심 을 두는 사람(지적인 태도) 신학과 교리와 형이상학에 대한 관심, 중대한 문젯거리와 토론 거리에 대한 관심

2) 마음만 복음의 영향을 받는 사람도 있다. 감정적으로 해방감을 느끼고 위기의식에서 벗어나 감정적인 경험의 차원에만 머물게 될 가능성이 있다. 신비주의나 신비한 현상에 관심을 가질수도 있다. 천성적으로 신비주이에 가까운 사람도 있다. 성경을 읽는 것도 신비의 동경에 대한 갈망을 채우고자하는 자들, 복음이 전달되는 방식이나, 교회의 분위기, 기념물, 찬송가 집회참여 등 심미적 감동을 받아 균형을 잃는 사람들도 있다.

3) 의지만 쓰는 자들도 있다. 기독교의 삶이 선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믿기로 엄숙히 결단하였다고 말한다. 의지를 강하게 몰아붙이면 반응하는 사람들, 시간이 흐르면 의문이 고개를 든다.

그리스도인의 위치는 삼중적인 것이다. 세가지를 다 사용해야 한다. 위대한 복음은 전인을 붙잡는다.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복음은 이런 것이다. 복음은 인간의 정신을 온전히 채우고, 마음을 완전히 움직이며, 의지의 영역에서 전심으로 순종하게 하는 것이다. 치우친 그리스도인이 아닌 균형잡히고 완성된 그리스도인을 만들기 위해 죽으셨다. 그들은 전에 종살이 하였다. 그런데 어떻게 벗어났는가? 진리가 제시되면서 벗어났다. 진리가 첫 번째이고, 교리가 첫 번째이다. 복음메시지가 첫 번째이다. 단순히 감정적이거나 의지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려 해서는 안 된다.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딤후4:2)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벧전 3:15)를 밝힐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왜 그리스도인인지, 자신이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아는 자이다. 제시된 교리를 듣고 진리를 받아들인 자이다. 진리를 밝히 본 사람은 그것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어 있으며 그 진리를 실천하며 그 진리대로 살기를 다른 무엇보다 열망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신을 주셨고 그 통로를 통해 진리를 보내신다. 지성에서 출발하여 마음으로 나아가며 의지를 양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