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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4BTS-(#3-3) 외세의 침략, 그리고 나당동맹.

댓글 48

게임연재-문명4/CIV4BTS #3 KOR★

2008. 11. 16.

 [보시고 나서 리플 부탁드려요~~!]

 

우리나라의 역사는 이랬다.

 

준비되지 않았을때, 아니, 준비하지 않았을때 어김없이 침략을 당했고,

결과는 생각하지 않고 명분만 내세웠을때 또한 그랬다.

 

그 결과는 참혹했다.

 

한반도를 휩쓸었던 몽골의 기병들...

전 국토를 초토화 시켰던 일본의 임진왜란...

우리의 왕이 진흙탕에서 절을 해야 했던 병자호란...

 

강화도 앞에서 개화를 요구하며 싸움을 걸어왔던 많은 서방국가들....

 

그리고 한일합방.

 

:

우리나라의 역사는 이랬다.

 

 

- 지난 줄거리 -

 

몽골의 기병에 이미 국토는 한번 쓸려버린 상태...

하지만 한국인들은 다시한번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한다.

 

발해를 꿈꾸며.... 북쪽으로 진출하여 도시를 세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여전히 국력은 쇠약하여 많은 나라들은 한국을 깔보며 조공을 요구하고,

받아들일 수 없었던 대한민국은 위험한 외교적 외줄타기를 시작하는데......

 

 

우악;; 그에나 터지고 말았다.

신성로마제국이 우리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아오... 몽골이랑 겨우 화친하고나니 이젠 로마다.

 

뭐 그래도 로마는 저~~~~ 유럽에 있는걸 뭐.ㅋㅋㅋ

 

 

 크헉!!!!!!!!!! 선전포고 하자마자 등장한 로마의 병사들.

 

설마....

조공을 거절했을때부터 전쟁을 생각하고 군사를 움직였단 말인가??

 

아니면.....!!!

 

군사를 움직이고 그 명분으로 조공을 요구했단 말인가??!!!!!!

이럴수가.....

 

헐!!!! 그러면 지금까지 조공 거부한 나라가 네다섯은 되는데 그들도 설마????!!!

엄청난 공포다... 당했다. 젠장.

 

이래서 언제나 힘은 있어야 하거늘!!!!!

다행히 검사,기사,트래뷰체트 이렇게 셋밖에 안왔다.ㅋ

 

 

우린 이미 조총을 제식화 했다구!!!

말탄기사 즐꺼지셈.

 

정말 과학의 발전이 아니었다면.....  덜덜덜이다.

 

 

전쟁은 전쟁이고!!!!

 

기술교류는 계속되어야 한다.

난 흥선대원군처럼 우물한 개구리가 되긴 싫거든. 끊임없는 과학교류,

특히 우리보다 약하지만 기술수준은 높은 나라들과 교류를 진행할 생각이다.

 

 

이쯤해서 탐험가를 유럽쪽으로 보내기 시작했다.

밝혀진 땅이 한반도 근처 뿐이라서...

 

음... 중국도 머스킷병이 배치되기 시작했다. 우리의 기술수준은 중국을 거의 따라잡은듯 하다.

하긴 예산의 80%가 과학연구에 쓰이고 있으니까...

 

 

 

우아아아악!!!!!!!!!!!!!!

 

이건 GG다. 아까 그 세명은 선발대에 불과했다.

퀴라시에 셋과 트래뷰체트 넷이 다시 국경에 나타났다.

 

 

샤를마뉴.... 어벙한 생김새랑은 다르게 치밀하군....

 

젠장.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녀석들이 바보처럼 군대가 주둔한 한 도시만 노릴때의 이야기다.

당장 평화회담을 샤틀마뉴에게 요청했다.

 

 

 

윽;;; 강경하다.

 

하긴... 자신이 우월하다는걸 알고 있는 이상 물러설 이유가 없다.

 

이 멀리까지 왔는데 더더욱....

 

 

 

결국 우린 항전을 시작했고, 우리병사들도 죽긴 했지만 퀴라시에를 둘이나 잡는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회담 요청!!!!

 

우리가 금 50을 주고 평화협정을 맺자고 제안했다.

금 50... 어쩔수 없다. 성장해야 하는 우리에겐 평화가 우선이다.

 

 

 

유복한 문명 8위에 올랐다.

 

돈도 별로 없다.ㅠㅠㅠ 그래도 8등안에는 들었네;;;;;;

 

 

 

 

요 얼마전 친구의 친구를 통해 만난 잉카제국.

세계지도를 거래하자고 제안했다.

 

 

 

엇!!! 이땅은!!!!

 

그렇다. 신대륙!

 

바로 아메리카다.

 

 

 

 

저곳이라면 중국과 일본, 몽골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다.

우리에겐 없는 자원도 있을가능성이 크다.

 

그렇다. 신대륙으로 진출해야 한다.

 

일단 기술수준이 갤리까지밖에 안되서 갤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항로가 없을것 같긴 한데...ㅠ

 

 

윽, 이동하던 우리의 탐험가들은 히말라야 부근에서 길을 잃었다.

 

이럴수가;;; 아예 막혀있다니!!!!

많이 돌아가야 할듯 하다.ㅠ

 

 

 

후... 그래도 발해처럼 넓은 영토를 가지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이것도 부족하다.

 

더 비옥하고, 더 넓은 땅이, 그 위에 도시가 필요하다.

 

 

헐, 벌써 산업시대!!!!

 

 

 

스페인과도 열심히 거래를 했다.

전에 조공을 요구했었는데 내가 거절했던 나라중에 하나다.

 

이사벨라 누님 노여움을 가라앉히시길....ㅠ

 

열심히 군대가 오고있는거 아냐???ㅠ

 

 

 

국적을 숨기는 해적선인 시략선도 만들었다.

 

그걸로 일본의 갤리 한척을 침몰 시켰다. ㅋㅋㅋㅋ

 

니네 그렇게 사무라이 칼질이나 하고 있으렴~~~

 

 

 

윽... 역시나다....

 

오호츠크해쪽으로 가다보니 빙산이 길을 막고 있다.

갤리로는 아시아에서 알래스카로 넘어갈수가 없다.ㅠ

 

 

 

돌아돌아 유럽의 한복판, 프랑스에 도착한 우리의 탐험가들!!!

 

우와... 거대한 도시, 풍부한 자원에 할말을 잃었다.

 

 

 

 

프랑스의 루이 14세를 만나 세계지도를 좀 달라고 졸랐다.

강철 주고 싶지는 않은데.......

 

 

 

우와~~~~~~~~

 

한국인들은 처음으로 세계에 대해 알게되었다.

 

아시아 대륙!!! 저 쪽 사우디아라비아 쪽을 보라. 석유가!!!!

 

 

 

유럽쪽!! 많은 자원들... 크.. 부럽다....

 

 

 

앗, 이곳은 아메리카!!!!

 

마치 실제 역사처럼 영국인들이 아메리카대륙 북쪽에 상륙해서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저기선 '문명4 Colonization'을 하고 있는거겠지?ㅋㅋㅋ

 

 

 

잽싸게 기술이 개발되자마자 갈레온을 만들고 개척자를 태워 아메리카대륙 서쪽으로 보냈다.

 

구리, 구리다!! 우리땅에선 나오지 않는!!!

 

 

 

도시를 세우고 이름을 남포라고 지었다.

 

신대륙의 시작이 될 도시다.

 

 

 

척박했던 침엽수림의 북쪽땅.... 이젠 길도 생기고, 마을도 생겼다.

 

이렇게 우린 '살아남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아즈텍의 몬테수마를 만났다.

 

헐;;;; 5만의 노예를 학살하자고????-_____-;;;;;

 

 

 

영토!! 영토가 8위다. 발해고 뭐고 없구만!!ㅠㅠ

 

1등은 사우디아라비아, 2등은 러시아, 3등은 중국, 4등은 그리스, 5등은 프랑스, 6등은 스페인, 7등은 몽골...

 

하긴 우리보다 안되는 나라는 더 암울하겠네.ㅋ

 

 

 

크헉;;; 넌 또 왜!!!!!!!!!!

 

몽골과는 친해질래야 친해질수가 없는것 같다.

자꾸 외교적 마찰을 빚어왔는데 결국 또다시 전쟁을 걸었다.

 

아... 로마이후에 또 몽골이라...

진짜 전쟁 안되는데...ㅠㅠㅠ

 

이건 막을수가 없다.

 

 

 

결국 답이 없었다.

 

 

648년.

고구려와 백제를 막기위해 신라가 당나라에게 동맹을 요청해 나당동맹이 성사되었을때 처럼,

 

게임속의 대한민국도 중국에게 손을 벌리고 말았다.

 

지금의 일부 학자들은 외세에 의존한 신라의 선택을 비난하기도 하지만,

어찌 신라탓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던것을....

 

 

물론 그에 따른 대가는 있다.

나당동맹을 결성했던 신라는 삼국통일후 고구려의 땅을 당나라에게 주고 말았고,

우린 지금 225골드를 중국에게 주고 있다.

 

 

윽;;; 몰려오는 몽골의 기병들!!!!

그새 업그레이드 까지 해서 강력한 중국형태의 기병으로 성장했다. 젠장.

우리 국내성에 있는 병사를 보라... 소총병이긴 하지만 둘뿐.ㅠ 얼른 불러와야 겠지만..

 

흠.. 그래도 중국이 갑자기 선전포고를 하자 움찔 했겠지???

 

 

 

바로 병력이 쪼개지며 일부 병력이 자신들의 도시를 방어하기 위해 허겁지겁 후퇴하고 있다.

 

좋다. 중국에게 손을 벌린건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어쩔수가 없는 선택이다.

 

남은 녀석들도 강한 중국의 군사력때문에 추가로 철수할것이다.

 

남은것은 그동한 열심히 연구한 결과인 소총병으로 막아낼수 있을것이다.

 

 

 

 

 아이구;;; 이렇게 고생하는 사이 자꾸 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조공을 요구하고 있다.

 

계속 거절하긴 하지만....

 

이거... 너무 걱정되는걸.....

 

 

 

 

[리플 부탁드려요~~!]

다음편은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