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BE-(#1-1) 케플러-18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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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문명5/CIV:BE #1 Purity★

2014. 11. 10.

 

 

 

 

 

 

 

공지해드렸습니다만,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ㅜ

앞으로 늦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편과 문명:BE연재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앞으로의 진행방향이나 건의사항도 환영하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BGM}

'Beyond' - Daft Punk

 

(음질을 올리느라 iOS에서의 재생은 포기하였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이제부터 문명:BE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연재는 저의 문명:BE '첫번째 플레이'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문명:BE 시스템을 잘 몰라 이상한 짓을 좀 많이 했는데,

외계행성에 처음 도착해서 생긴 시행착오라고 생각해주세요. ^^;

 

하긴 그래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더 나왔던 것 같습니다.

두세번째 플레이들은 그냥 그렇더라구요.

 

:

 

음.. 그나저나 문명:BE의 메인은 아쉽게도 로딩화면의 멋진 모습이 아닌,

바뀌기를 바랬지만 기존 그대로의 보랏빛 지구로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ㅠㅜ

 

그런데 지구를 잘 보셨나요?

 

오른쪽 위에 제가 표시한 것과 같은 고리모양의 빛들이 몇개 보이던데,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넣은 것 같은데 참 궁금하네요.

 

 

 

 

 

 

 난이도는 늘 그렇듯 연재를 위하여 보통 난이도로 하였습니다. 심지어 첫 플레이이니...

 

AI는 여전히 고만고만 한 것 같더군요.

생산&과학등의 패널티 말고 AI나 좀 똑똑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ㅋㅋ

 

 

 

 

 

 

지도크기는 당연히 대형입니다. 하지만 8인의 플레이어를 가득 채워도 좀 남는 느낌이더군요?

물론 지구처럼 꽉꽉 채워지는 것도 웃긴 것이지만, 확장팩들에서 아무래도 문명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픽 사양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설정하였는데,

그래도 대형맵플레이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문명5보다 최적화가 더 잘 된 느낌을 받았네요.

 

 

 

 

 

 설정입니다. 모든 승리가 다 가능하게 하였고,

문명5를 연재할 때와는 다르게 '도시 파괴 불가' 옵션에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지구랑 다르게 도시의 역사적 의미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해서...ㅋㅋ

 

또 카비탄 보호령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문명:BE에서 문명의 종류는 크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당연히 아니겠지만요.

 

 

 

그 외에 알려드릴 내용으로는,

 

- 전과 마찬가지로 몇몇 사이트에서 동시 연재되며,

 

- BGM은 가능하면 Youtube형태로 본문에 삽입할 예정입니다.

 

- 그리고 '위대한 작가' 이벤트는 따로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물론 오래전처럼 자발적으로 써주시는걸 막을 수는 없겠고,

좋은 글이 있다면 본문에 넣어보기도 하겠습니다.ㅋ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재의 특성상 그런게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기본적으로는 제가 소설 아닌 소설을 많이 쓰게 될 것 같네요.ㅋㅋ

특히 제가 쓰는 소설들은 문명:BE의 공식 설정이 아님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식 설정은 따로 밝히도록 할께요.

 

 

 

자, 그럼 이제 연재를 시작해 볼까요?

 

 

 

 

 

 

 

 

 

 

 

 

 

 

 

 

 

 

 

 

 

 

 

 

 

 

 

2009년에 NASA는

'케플러 망원경'이라는 우주망원경을 발사한다.

 

당시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 경제가 휘청거리며 NASA에도 찬바람이 불던 상황...

하지만 7000억을 가까이 들여 만들어놓은 우주망원경을 발사하지 않는 것도 멍청한 일이었다.

 

그렇게 미국 다우존스 주가지수가 6400대까지 떨어지며 최저치를 찍

 2009년 3월 7일, 케플러 망원경은 발사되었다.

 

(재미있게도 그 다음주부터 미국 주가지수는 계속 올라 현재 17000선에 있다.)

 

 

 

 

케플러 망원경의 목적은 외계에 있는 별들의 별빛의 세기 변화를 관찰해,

그 주변을 도는 행성이 별을 가린 크기와 기간을 계산하여

외계행성을 찾아내고 그것들의 물리량을 파악하는 데에 있었다.

 

그렇게 관측을 시작했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케플러 망원경이 많은 외계행성을 찾아낸 것 자체도 놀라웠지만,

우리 은하의 극히 일부만 관측을 했음에도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적지 않았던 것이다.

 

 

[케플러 망원경의 관측범위, 우리 은하 수십만분의 1정도.]

 

결론만 말하자면,

케플러 망원경이 가져온 데이터를 사용해 통계적으로 추정해 봤을 때,

 

우리 은하에는 최소 500억개의 행성이 있으며,

그 중 1.4~2.7%, 즉 5억개 이상의 행성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온도)

지구에서 1000 광년 이내에는 그런 행성이 3만개는 될 것으로 보이고 말이다.

 

 

 

 

그 중에서 케플러-186f

2014년초에 케플러 망원경을 통해 확인된,

지구에서 약 492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외계행성이다.

 

멀리 떨어져 있어 정확한 정보는 알기 어렵지만,

크기는 지구의 1.1배 정도로 굉장히 비슷하며,

질량은 지구의 0.32~3.77배까지 다양하게 추정되는데

지구와 비슷한 물질 구성으로 이뤄져 있을 경우에는 지구의 1.44배로 추정된다.

자전주기는 알 수 없지만 지구의 24시간보다는 훨씬 느릴 것으로 생각되고 있고,

모항성을 한바퀴 도는 공전주기는 130일 정도다.

 

 

[케플러-186f의 컨셉이미지]

 

 

케플러-186f는 몇가지 외형적인 지구와의 유사점을 떠나,

 행성이 거주가능구역(Habitable zone)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거주가능구역'이란,

모항성과의 거리에 따라 결정되는 적당한 온도의 지역을 말하는데,

케플러-186f의 모항성 케플러-186은 밝기가 태양의 4% 수준으로 어두운 편이지만

거리가 지구-태양 사이의 40%도 되지 않기 때문에(지구-수성간 거리),

표면온도가 0도씨 이상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거주가능구역의 행성으로 분류되었다.

 

 

 

 

사실 케플러-186f는 케플러 망원경이 찾아낸 행성 중

'가장 살만한' 행성은 아니다.

 

케플러-186f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면도 있지만,

'ESI'(Earth Similarity Index)라는 '지구유사성지수'에서 케플러-186f는 0.64에 머무르고 있고,

케플러-62e, 글리제-667c 등의 외계행성은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문명:BE에서는

케플러-186f를 외계행성맵팩에 넣으면서까지 주목한 것일까?

 

:

 

사실 케플러 망원경은 2013년 5월에

자세를 제어하는 장치 4개중 2개가 고장이 나 작동을 중단한 상태다.

결국 케플러-186f는 그 동안의 관측 데이터 속에서 2014년에 발견된 것인데,

 

결과적으로 어쩌면 케플러-186f는

케플러 망원경이 발견한 마지막 '거주가능행성'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꽤 오랫동안 인류가 그런 행성을 또 찾기 어려울 수도 있고 말이다.

 

문명:BE 제작자들은 가장 최근에 발견된 거주가능 외계행성이라 게임에 넣었는지는 몰라도,

케플러-186f는 현재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상황...

 

그래도 NASA의 과학자들은 태양풍의 압력을 이용해

케플러 망원경을 정상화시킬 창의적 방법을 시도하고 있고 경과가 좋다하니,

앞으로도 케플러 망원경이 더 활동할 수 있길 빌어보자.

 

아직도 지구근처에는 찾아내지 못한,

 

3만개의 살만한 행성들이 남아있으니 말이다.

 

 

 

 

 

 

 

 

참고글

[Cosmos] #2. 이 우주에는 또 다른 지구가 있을까? : 케플러 우주망원경, 2011.05

 

 

 

 

 

 

 

 

 

 

 

 

 

 

 

 

 

 

 

 

 

 

 

두둥!

 

이제 첫번째 파종이다!!

 

 

 

 

 

 

 

 

일단 파종을 보낼 스폰서, 즉 문명은 카비탄 보호령으로 선택했다.

도시와 전초기지가 새 타일을 빨리 얻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최근에 인도가 성공한 망갈리안 탐사선이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참고글 : [Cosmos] 2014.09 NASA, ESA 소식등 - '망갈리안'궤도진입 등)

 

하지만 보면 ARC나 아프리카연방도 좋은 듯 하더라.ㅋ

 

아무튼 문명:BE 설정에서 보면 카비탄 보호령은 종교로 뭉친 인도의 공동체로,

모든 사람들이 수학과 과학에 능통하여 집단적으로 우주선 개발과 건설에 참여한 것으로 나온다.

 

정말 인도라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ㄷㄷㄷ

 

 

 

 

 

 

 

 

이주단으로는 공학자 선택!

하지만 돌이켜보면 과학자, 피난민, 귀족, 예술가가 나은 것 같다.

공학자가 제일 안 좋은듯!!! (나도 공학자인데.ㅠㅜㅠㅜ)

 

왜냐하면 과학이나 건강, 문화는 도시들이 늘어나면서 팍팍 누적되고 도시별 합계로 관리되지만,

생산력은 도시 개별적으로 얻고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식량 +2는 그나마 나은 것 같기도?

 

 

 

 

 

 

 

우주선에 장착되는 장비로는 대륙 측량기를 선택했다.

역추진 분사기도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단층스캐너나 핵융합로는 정말 별로인 것 같고,

생명체 센서는 외계생명체들이 호전적인 경우에나 쓸모 있을 듯 하다.

 

 

 

 

 

 

 

화물로는 군인을 선택했다. 역시 돌이켜보면 '기계'가 좋은 것 같긴 한데

첫 플레이다보니 외계생명체가 워낙 걱정되더라.ㅋㅋ

 

 

 

 

 

 

 

사실 군대 자체는 그런 생명체에 대한 대비보다는

우리 스스로의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었다.

무장경찰 수준이었다고나 할까?

 

생명체가 있다고는 확신했지만, 대단해봤자 지구의 공룡정도로 생각했고,

그래서 진보한 2200년대의 기본개인화기면 충분히 제압 가능하다 생각했다.

 

케플러-186f에 그런 녀석들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하지 못했던 것이다.

 

 

 

- 카비타 타쿠르의 일기.

CED 0010년 11월 6일

 

 

 

 

 

 

 

 

 

 

그리고 우리가 가는 행성은 바로 케플러-186f다!!

예약구매로 받은 외계행성 맵팩 때문에 있는 듯?

 

사실 492광년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빛의 속도로 간다해도 492년이 걸리고,

따라서 문명:BE 설정에서의 이동시간인 390년 정도로는 택도 없다. -_-;

 

원작 '알파센타우리'에서는 4.22광년 떨어진 알파센타우리로 가는 것이니,

390년 정도라면 2200년대의 기술로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만...

 

뭐 게임이니까 이해하시길!ㅋㅋㅋ

 

 

 

 

 

 

2000년대의 케플러 미션

2050년을 전후로 한 4세대 외계행성 탐사 프로젝트는

지구 1천광년 내에서 거의 만여개의 거주가능한 행성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2064년의 '거대한 실수'는 외계행성 탐사를 2050년 수준에서 멈추게 만들었고

결국 인류는 확인한 만여개의 거주가능한 행성에서만 파종 대상을 선택해야 했다.

 

역시 케플러 망원경이 발견했으며

2011년 이후 지구유사성지수를 가장 높게 유지하던 KOI-3284.01이 유력한 후보였는데,

 

파종 프로젝트가 시작되던 무렵,

분광기술의 발달로 케플러-186f의 대기가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면서

최소한 식물이, 어쩌면 동물도 호흡하고 있을 것이라는 증거가 확인되자,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파종 목표에 대한 여론은 급속도로 케플러-186f로 기울게 된다.

 

후에 KOI-3284.01에서도 생명체 존재 징후가 확인되었지만

이미 케플러-186f로 모든 기관의 연구가 집중된 후였고,

 

훗날 논문 오류 논란에도 불구하고 푸르스름한 빛이 도는

플러-186f의 저해상도 광학이미지까지 공개되자

 

세계인은 열광했으며,

그것으로 모든 것은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 CED 0085년, 만디라 국정 역사 교과서 7차 개정판, 2장 3부,

'선택 아닌 선택'

 

 

 

 

 

 

 

 

로딩!!!!!!!!!!!!!!! 끼약!!!!

 

그나저나 CED라는게 나오는데, Colony Era 어쩌구 뭐 그런게 아닐까 싶다.

아시는 분 알려주시길....ㅋ

 

 

 

 

 

 

 

 

 

두둥~ 착륙지 선택!!!

크... 이거 은근 설레인다.ㅋㅋ

 

 

 

 

 

 

 

 

 

주변에 생전 처음보는 자원들이 있다. 과학포인트를 주는 자원도 있네?

진짜 자원이 다 색다른 것들이어서 좀 어렵더라. 고생 좀 했다.

 

그나저나 우주선에 대륙 측량기 달았는데 왜 해안선 전체 안나오는거임???!!

 

 

 

 

 

 

 

 

착륙하니까 나온다.ㅋ

 

컥, 그런데 내가 착륙한 곳은 섬?

흠... 뭐 나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나저나 우주에서 착륙하면 아무곳에나 착륙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ㅋㅋ

 

 

 

 

 

 

 

 

 

대륙 측량기 좋긴 한 듯.ㅋ 그나저나 뭔가 쓸쓸하네...

 

아무튼 우리의 첫도시 만디라 건설!!

인도의 힌두교, 불교에서 사용하는 '만다라'라는 용어에서 도시이름이 온게 아닐까 싶다.ㅋ

 

(참고글 : 만다라 - 위키)

 

 

 

 

 

 

 

군인과 함께 데려온 탐험가가 하나 주어진다.

예상대로 케플러-186f는 식물이 풍부한 곳이었군!!!

 

일단 이동! 탐사 시작!!!!

 

 

 

 

 

 

 

 

한칸 이동했는데 자원 팟 발견!!ㅋㅋ

시작의 느낌은 좋군.ㅋㅋ

 

 

 

 

 

 

 

 

 

 

 

 

 

 

 

 

 

자, 그리고 건강개념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문명5의 행복도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일꾼이나 탐험가를 뽑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지만,

처음엔 무서우니 군인을....ㅋ

 

 

 

 

 

 

 

 

 

오호... 그리고 이것이 테크웹!!

아이콘이 뭐가 뭔지 알 수는 없지만 미래기술들이니 뭐...  

 

선택을 정말 잘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자원팟 열심히 찾아야 겠는걸.ㅋ

 

그나저나 자원팟은 지구에서 먼저 보낸 것이라는 설정이더라?

그냥 파종 우주선에 실어 보내지 왜 케플러-186f 곳곳에 뿌려댄건지;;;;

 

 

 

 

 

 

 

 

케플러-186f가 목적지로 결정되고,

선택받은 1만명에 대한 선정 및 추첨 절차가 끝나자,

세계 각국의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금을 모아 상업 우주기업들을 통해

지원물자 또는 자신의 메세지를 보내려는

순수한 사람들의 모임이 여럿 있기도 했는데,

 

비극적인 경우도 존재했다.

 

:

 

부유했던 자산가와 기업가들이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우주선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었는데,

 

수 명만이 탈 수 있는 동면 우주캡슐들이

파종 우주선의 공개된 항로를 따라가도록 발사되었지만,

지금 우리가 여기에서 볼 때 생존자가 도착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꽤 많은 수의 착륙선들이 착륙했지만,

성간우주비행에서 만나게 된 강력한 우주방사선에

착륙선 내부에서 동면중이던 사람들이 버티지 못한 것이었다.

 

사실 그것의 위험성은 예견되었던 것으로

파종 우주선들은 예상치의 열배 이상까지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소규모 우주선들까지 그렇게 설계되기에는 금속 자원의 값이 너무도 비싼 상태였고,

 

결국 지구에서 예측한 수준의 최소한의 차폐설계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은, 실제로는 엄청났던 케플러-186 항성계 근처의 방사선에

절대로 버틸수 없을 운명이었다.

 

그 외에도 상업우주비행업체들은 애초에

태양계만 겨우 벗어나 추진력을 상실할 형편없는 설계로

부유층들에게 사기를 치기도 했는데,

 

그것이 사기였다는 것은

지금 케플러-186f에 도착해있는 우리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의 우린 그저 녹다 시체들이 있는 '팟'에서

필요한 자원만 꺼내면 될 뿐이다.

 

 

 

- 자원 팟 수집가의 수기 중

 

 

 

 

 

 

 

 

 

 

 

 

퀘스트도 있다.

자원팟 두개 발견하는건 어렵지 않을 듯 하고....

 

해보니까 생각보다 어려운 퀘스트들도 많더라.

그래도 분명 흥미요소이기는 한 듯!ㅋ

 

 

 

 

 

 

 

우왓, 저기에 있는 거대한 생명체의 뼈는 뭐지?

그리고 드디어 외계동물 발견!!!!

 

그런데 그냥 진다고???

문명5 정찰병도 야만족에게 정도로 속수무책은 아니었는데....ㅠㅜ

2200년대의 소총으로도 택도 없다는거야?

 

 

 

 

 

 

 

 

헐, 자원팟 안에는 인공위성까지 있다.ㅋㅋㅋ

이건 정말 짱인데.ㅋㅋ

 

 

 

 

 

 

 

 

 

아, 아까 그 퀘스트 완료구나!

네네, 출발 좋습니다~

 

 

 

 

 

 

 

 

 

 

오오... 그리고 드디어 궤도유닛 발사!

 

사실 생각해보면 케플러-186f의 중력은 지구보다 클 가능성이 크다.

질량이 지구의 3배까지 될 가능성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 0.3배일 가능성도)

 

그렇게 본다면 인공위성을 발사하는게 쉽지는 않을 듯 한데 너무 쉽게 잘 쏘는 듯 하더라.ㅋ

 

 

 

 

 

 

 

 

 

물로켓 쏘듯 슝!ㅋㅋㅋ

에너지수집기가 타일의 에너지생산량을 늘려준다.ㅋ

 

보니까 인공위성을 정말 열심히 잘 써야 되더라.

난 거의 게임 후반까지 몇개 쏘고 말았었다는... -_-;;;;

 

 

 

 

 

 

 

 

오호... 이거 탐사할것들이 좀 많은데?

보니까 한쪽을 탐사하다가 다른쪽으로 이동해도 탐험대 모듈은 줄지 않고

탐사 진행 상황도 그대로 유지되더라.ㅋ

 

아무튼 추락한 위성보다는 저 외계생명체 뼈가 궁금하긴 하단 말이지....

 

그리고 요 울프 비틀은 공격적이진 않은 듯 하다.

아이콘이 초록색이기도 하니까... 일단 다행!

 

 

 

 

 

 

 

 

우옷, 이건 뭐지? 새로운 착륙선의 착륙!!!!

 

어느나라의 파종 우주선이 도착한 것일까?

 

 

 

 

 

 

 

 

아프리카 연방이구나~ 그래 잘왔다구!

여기 완전 살기 좋음!!!ㅋㅋㅋ

 

뭔가 외로운 느낌이었는데 좀 낫네.ㅋ

 

 

 

 

 

 

 

 

아무튼 이 세계는 신비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탐험대가 더 필요하다. 바로 준비!!!!

 

 

 

 

 

 

 

그리고 주둔지(Station)까지 근처에 생겨났다.

보니까 문명:BE에서는 거래도 엄청나게 중요해져서, 되는대로 무조건 열심히 해야 되더라.

 

하지만 남은 교역로 숫자를 보는게 복잡하고, 게임 후반에는

만료된 교역로들을 너무 자주 재설정해줘야 하는게 좀 복잡하다. 개선 됐으면...

 

 

 

 

 

 

 

또 교역로와의 교역 '단계'라는 것이, 난 교역로 갯수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교역을 몇번 갱신했는지에 따라 단계가 변하는 것이더라.

번역이 이상해서 그런건지 설명이 부족해 좀 아쉽다.

 

 

 

 

 

 

 

 

 

 

이 섬도 이제 거의 탐험이 끝나가고 있다.

생각보다 뭔가 굉장한 건 없는 것 같은데?

 

 

 

 

 

 

 

 

 

 

 

흠... 뭐 기이한 지형들과 자원이 있지만 이 섬에서만 머물러서는

재미가 없겠는걸?

 

섬을 탈출해봐야 겠는데....

 

 

 

 

 

 

 

 

 

 

일꾼 활동중!!!

야, 근데 이건 완전 영화 '에일리언'의 '파워로더' 아니야?ㅋㅋㅋ

 

 

 

에일리언하고도 싸우는데 울프 비틀이랑 한판 붙여볼까?ㅋㅋㅋ

(물론 그러면 쥬ㅠ금ㅠ)

 

 

 

 

 

 

당연한 필수 기술인 개척이 완료되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할 수 있고, 교역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슬슬 문명을 재건하게 되는 거지....

 

 

 

 

 

 

 

 

 

보니까 또 바다를 건너려면 '행성조사'기술을 배워야 하더라?

만약 바다가 없는 행성이라면 넘어갈 수도 있는 기술이 될 듯 하다.

테크웹의 묘미지...ㅋ

 

 

 

 

 

 

 

 

 

자, 일단은 식량이다!!!!

 

생각해보면 참 궁금하다.

외계행성에도 식물이 있다고 했을 때,

그것들은 먹을만 할까?

행성마다 천차만별일 것 같긴 한데....

 

정말 이런거 너무너무 궁금하다. ㅠ

 

 

 

 

 

 

 

 

 

슈우우욱~ 러시아에서도 도착!!

문명:BE 공식설정에서는 러시아가 항성간 우주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한 것으로 나온다.

역시 러시아 살아있다는건가....ㅋ

 

 

 

 

 

 

 

 

 

그리고 미덕!

새로운 세계에서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사실 좀 아쉽다.

사회의 특징을 나타내기 보다는 그냥 계산적으로 잘 선택하게 되는 듯 하기 때문이다.

하긴 뭐 원래 문명5의 사회정책도 그랬나 싶지만, 몇개의 테크를 타다보면 다른 쪽으로는 갈 수도 없었잖아?

 

뭐 문명:BE에서는 친화도(어피니티, affinity)라는 개념이 있기는 하다만....

 

 

 

 

 

 

 

 

 

열심히 탐사 진행 중!

과연, 거대한 외계생명체 뼈의 비밀은?

 

 

 

 

 

 

 

 

오잉? 난 외계생명체의 비밀을 알고 싶었던 건데

왠 갑자기 엉뚱한 생명체가 복종을ㅋㅋㅋㅋㅋㅋ

 

 

 

 

 

 

 

 

 

뭐 아무튼 잘 써먹지 않을까 싶다.ㅋ

무엇보다 숲이든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되더라. 지형무시까진 아니지만 완전 유용!!!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바다를 건널 수가 없다. ㅠㅜ 그건 실망.ㅠ

 

 

 

 

 

 

 

 

아이쿠 물론이죠!

새로운 세계에서는 절대로 싸우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절대로...

 

 

 

 

 

 

 

 

사업체를 만들고 싶다고? 음...

식량도 좋긴 한데, 바르카 요새가 뭔가 요새라서 군사유닛 제공도 해주는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건 역시나 없더라. -_-; 그런 스테이션 이제는 없는건가? 아무튼 바르카 요새로 고고~

 

 

 

 

 

 

 

 

 

 

근처에 주둔지가 두개나~!

어서 교역을 좀 해줘야 할 듯 하다.

 

그런데 뒤에 나오겠지만.... 교역을 늦게 하니 주둔지가 사라져버리더라?

사라지는지는 몰랐다능...

 

 

 

 

 

 

 

 

도시 화면!

도시 화면에는 보니까 건물 건설 리스트나 생산 리스트가 아래로 숨겨져 있더라.

굳이 왜 숨겼는지 모르겠다.ㅋㅋ 뭐 보기는 좋은데...

 

 

 

 

 

 

 

 

 

브라질도 착륙하고,

 

 

 

 

 

 

 

폴리스트레일리아도 착륙했다.

 

 

 

 

 

 

미국까지?

 

 

 

 

 

 

 

 

케플러-186f의 중앙 대륙에 러시아까지 하여 네개의 식민지들이 몰려있는 상황...

자원가지고 나중에 싸우는건 아니겠지?

 

설마 이 우주에까지 와서 싸움을....ㄷㄷ

 

 

 

 

 

 

 

우리가 착륙한 섬에대한 탐사는 완전히 끝난 상태다.

다른 우리 유닛들은 바다를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준비를 한 상태...

 

행성조사 기술이 2턴 남았다. 끝나면 바로 고!

 

 

 

 

 

 

 

 

 

추락한 위성에서 생체공학기술이?ㅋㅋ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좀 당황스러운데?

 

뭐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지 뭐.

 

 

 

 

 

 

 

 

포도주까지 가져온 엘로디. -_-;

귀족 컨셉이라더니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미국답게 ARC의 수잔 필딩은 행성을 돈의 가치로 평가하자고 주장했구나....

 

에라이 그게 말이 되나?ㅋ

 

 

 

 

 

 

 

 

 

 

 

구근? 뿌리 작물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이건 뭐지?

 

 

 

 

 

 

 

 

갑자기 삶은 감자 먹고 싶당.ㅋ

 

 

 

 

 

 

 

 

 

 

아니 그런데 이렇게 외계에 있는게 다 좋기만 해도 되는거야?ㅋㅋ

 

 

 

 

 

 

 

 

 

 

 

드디어 바다로 간다.

바다는 고요한 상태...

 

다른 곳은 어떨런지 정말 궁금하다.

뭐 아주 다르지는 않겠지만 괜히 탐험욕구가 생기더라.ㅋ

 

 

 

 

 

 

 

 

랩터 벌레는 바다로 못간다능...ㅠ

 

그래서 옆으로 한칸을 이동 시켰는데.....

 

 

 

 

 

 

 

 

크헉! 옆에 울프 비틀이 있었는데 그냥 공격이 되버리다니이!!!!!!!!!!!!!

자극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이왕에 싸웠으면 이겨야지. 굳.

 

 

 

 

 

 

 

 

 

여기에도 석유가 있단 말야?

이건 뭐 지구형 행성이 아니라 반은 지구 같은걸?ㅋㅋ

 

 

 

 

 

 

 

 

 

싸운김에 끝을 보자.

갑자기 여기저기 날 뛰며 일꾼들을 공격하면 곤란해지니 말이다.

 

 

 

 

 

 

 

 

 

 

 

 

빠르게 이주단을 준비해봤다. 도시 인구가 3밖에 안되는데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섬이다보니 안전도 꽤 보장되는 것 같아서 말이다.

 

 

 

 

 

 

 

 

헐, 그런데 우리 점수가 이게 뭐임?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ㅠㅜ

 

솔직히 이런거 신경 안쓰고 탐험에만 좀 초반에 열중했던 것 같다. -_-;;;

 

 

 

 

 

 

엇, 누가 또 오는데?

 

 

 

 

 

 

 

 

 

 

티앙공! 중국!!!!

 

36년이나 늦었네... 범아시아연합인데 한국 사람들은 좀 데려왔니?

 

 

 

 

 

 

 

 

 

표정이 아직 동면에서 덜 깨어난 느낌이다. 풉ㅋ

 

 

 

 

 

 

 

 

 

 

 

남쪽으로도 쭉 내려가보자.

해안선이 다 보이다보니 가야할 곳은 딱딱 보인다.

 

 

 

 

 

 

 

 

 

 

 

헐 이건 뭐야, 날아다니는 애들도 있어???

 

게다가 전투력도 상당하다.

이 행성 대체 뭔데?

 

 

 

 

 

 

 

 

오잉? 이건 몰랐네.ㅋ

보니까 퀘스트 모르고 완료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라.ㅋㅋ

 

 

 

 

 

 

 

 

 

그리고 전초기지 건설!!!

별거 아닌데 괜히 빨리 도시되길 기다리게 되더라.

그런 요소들이 문명:BE에 여럿 있는 듯.ㅋ

 

 

 

 

 

 

 

아프리카와는 빠르게 친밀해지고 있다.

신세계에 빨리 도착한 아프리카와 인도...

 

이 세계에서는 어떤 문명으로 성장하게 될까?

 

 

 

 

 

 

 

 

 

시체는 빼고 원자로를 챙기자.ㅋㅋ

 

 

 

 

 

 

 

 

참 이런걸 보면 문명:BE의 다양한 밸런스가 잘 맞나 의심스럽다.

미덕, 기술, 퀘스트 등으로 건물이나 도시에 붙는 보너스가 마구 달라지는데,

후반에 가면 이게 밸런스가 맞을지...

 

잘 만들었겠지 뭐.ㅋ

 

 

 

 

 

 

 

 

 

 

 

그리고 특이한 것이, 일꾼이 바다로 가서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작업선 안만들어도 된다는거~

 

일꾼 모양이 변하는 것이 좀 맘에 든다.ㅋㅋㅋ

 

 

 

 

 

 

 

 

 

헐, 바다드래곤?

이름을 왜이렇게 촌스럽게 지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근데 저거 정말 세더라?

당황스럽더라는...

 

 

 

 

 

 

 

 

추락한 위성을 또 찾았다.

탐험대 모듈이 있는 탐험가를 보내기로 했다.

 

뭐가 나올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더라.ㅋ

그런데 찾다보면 뭐 그냥저냥...-_-;;;

 

 

 

 

 

 

 

 

 

 

화하악!

 

문명하면서 석유때문에 별짓을 다했기 때문에

이것도 갈등의 씨앗이 되지 않을까 뭔가 걱정되긴 하는데....

 

헐, 그리고 날아다니는 녀석들에게 우리 탐험가 한대 맞음!!!

 

 

 

 

 

 

 

 

 

 

 

 

윽, 석유가 우리 섬에 한 곳에 밖에 없네?

그것도 은근 멀다!!!!!

 

이거 안되는데...ㅠㅜ

 

 

 

 

 

 

 

 

 

아 이거 아까 '드론' 한테 맞았다고 뜨던데...

길막당해서 이동할 수 없는 상황.ㅠㅜ

 

뒤에는 독기가 있고....;;;; ㄷㄷ

 

 

 

 

 

 

 

 

 

그래, 자원을 빨리 찾아내야 겠다.

 

만만한 행성은 아니다.

또 결국 자원이 있어야 문명을 세울 수 있고 말이다.

석유도 근처에 없으니 원...ㅠ

 

 

 

 

 

 

 

헐, 그리고 건강수치는 왜이래!

도시를 너무 빨리 늘렸나.....ㅠㅜ

 

참 난 행복도 관리도 못했었는데 또 이 모양이다.

아무리 첫 플레이라지만 안습.ㅠ

 

 

 

 

 

 

 

 

 

 

어이쿠, 그리고 끝판왕이 오셨다.

 

시즈웜!!!!!

 

인터넷에 얘 때문에 멸망당하는 영상도 여럿 있던데...

하긴, 외계행성에 와서 너무 긴장이 풀려있었지?

 

 

서서히 케플러-186f가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듯 하다.

 

 

 

 

 

 

 

 

 

 

 

 

 

- 다음 주 예고! -

 

시즈웜의 등장으로 탐사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카비탄 콜로니는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데 힘쓴다.

 

하지만 시즈웜의 공격으로 군인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카비탄 콜로니는 외계 생물들을 완전히 몰아내기로 결정하게 되고

이는 각국의 우려로 이어진다.

 

한편, 케플러-186f에 도착한지 100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중앙대륙에서는 브라질과 폴리스트레일리아의

자원전쟁이 싹트기 시작하게 되고,

 

결국 케플러-186f는 알 수 없는,

하지만 분명히 잘못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는데...

 

 

 

 

 

 

 

 

 

 

 

 

 

 

 

다음주에 계속!

 

 

 

 

 

 

 

 

※ #1-1편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앞으로의 진행방향이나 건의사항도 환영하니,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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