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는 이제 제껍니다." 폭스바겐 골프 2.0 TDI - 외관 및 기본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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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차·집

2015. 3. 13.

 

 

 

"문이 안열려서 조금 삐딱하게 주차하고 사진찍었는데 이해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무조건 솔직한 블로그 스마일로그의 스마일루입니다.

 

크, 난데없이 자동차 리뷰입니다. ㄷㄷㄷ 리뷰라기보단 프리뷰?

 

정말 게임연재나 올리면서 세상을 다 아는 것 마냥 주절거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자동차 리뷰를 올리고 있다니 참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아, 프리뷰!

 

예, 프리뷰입니다.

오늘까지 해서 한 600km정도 탔는데요.

 

이미 느낄 것들은 다 느끼긴 했지만 오늘 기본적으로

차량 곳곳을 찍은 사진들을 바탕으로 외관, 내장, 그리고 기본적 기능들에 대해서만

다른 포스팅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해보고자 합니다. (희망사항이죠...ㅋ)

 

인터넷에 차량정보를 검색해보면 왠 업체들 포스팅밖에 없어서

답답한 나머지 직접 쓴 상세한 차 소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바로 시작해볼까요? (좀 많습니다.ㄷㄷㄷㄷ)

 

 

 

 

 

 

- 순 서 -

 

선택과정
외관과 색상
센터페시아
중앙LCD, 오디오 등 (센터페시아 상단)
공조시스템
기어스틱 및 운전모드 & 오토스탑 기능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및 오토홀드 기능

파크파일럿
스티어링과 조작버튼들
깜빡이&와이퍼 스틱
자동차 키와 시동
사이드미러, 문잠금, 오토라이트, 파워윈도우
시트와 시트서랍
트렁크 조절
엠비언트라이팅 기능 (무드 등)
커밍홈&리빙홈 기능
뒷좌석
썬루프, 실내등, 룸미러
계기판
장단점이 분명한 디젤, 그리고 골프

 

(빼먹은 부분, 더욱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 더 타보고 올리겠습니다. ^^

궁금한 부분은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 이어서 쓴 글! -

 

타는 사람도 잘 모르는 폭스바겐 골프의 마지막 비밀!ㅋ - 2015.04.25

http://blog.daum.net/smileru/8888655

 

 

 

 

 

 

 

 

 

- 선택과정 -

 

들어가기에 앞서 이 이야기를 당연히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먼저 점찍었던 차는 쉐보레 크루즈5였습니다. 해치백이 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옵션이나 각 부분의 디자인들이 별로여서 르노삼성의 SM3 Neo로 방향을 바꿨죠.

연비도 좋고, 내부공간도 넓고... 정말 다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국산 준중형 차량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르노삼성, 폭스바겐 매장을 방문해보고 나서 정말 마음이 싹 바꼈죠.

골프는 돈을 더 주고 선택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해치백이기도 했고요.

 

또 벌써 나중에 아이를 가질 것 까지 고려해 중형차를 선택하고 싶진 않더군요.

아이가 생기면 짐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주변분들을 보면 상황마다 다 다른 것을 확인했고요.

특히 뒷좌석에 탄 사람의 편안함까지 고려하는건 더더욱 싫었습니다. 운전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랄까?

 

아무튼 간단히 정리하면, '내가 좋아하는 해치백 그냥 샀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ㅋㅋㅋ

자세한 제가 마음에 든 부분들은 아래에서 차차 설명해드리겠습니다만...

 

 

 

 

 

 

 

- 외관과 색상 -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6세대는 조금 별로이지만,

7세대에 오면서 직선이 강조되며 차량이 귀여움에서 조금 벗어나 멋있어졌죠.

해치백의 디자인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왜인지 몰라도 해치백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간결하면서 멋집니다.

 

현대 i30, 기아 K3유로, 쉐보레 크루즈5, 아우디A1/A3, 벤츠 A class, 푸조308 등등...

그런 다른 해치백 차량보다도 디자인은 골프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두번째는 K3유로)

 

:

 

그리고 색상은 7세대 골프의 홍보용 기본색상인 '퍼시픽 블루'를 선택하였습니다.

당연히 흰색을 많이들 선택하시는데, 골프는 저 퍼시픽 블루가 이쁜것 같더군요.

 

더불어 회사 주차장에 흰색, 회색, 검은색 차량만 늘어선 걸 보면서

'무채색은 절대 안 사겠다'라는 다짐을 했던게 조금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ㅋㅋ

 

 

 

 

 

 

 

넓직한 C필러는 골프의 상징이죠?

주유구의 디자인도 C필러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테일램프 이쁜 차량이 요즘 정말 끌리더군요!

 

말리부의 사각LED램프, 신형 제네시스, K3의 면발광램프 등이 정말 이쁘던데요.

골프는 'ㄴㄴ' 형태의 테일램프로 개성을 잘 드러냅니다.

 

 

 

 

 

 

 

이렇게요.ㅋㅋㅋ

 

 

 

 

 

 

 

스포일러도 괜찮고...

 

 

 

 

 

 

헤드램프의 경우는 'UU'형태의 모양을 가지는데요.

평상시에는 바깥쪽 한개의 'U'만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요.

이걸 튜닝해서 항상 'UU'로 들어오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뭐 저는 그렇게 까지는... ^^;

 

 

 

 

 

 

 

그 외에 내장에도 그렇지만 번쩍거리는 블랙 하이글로시 패널을 많이 사용했는데,

그러다보니 이렇게 얼룩이나 손자국이 쉽게 남는 단점이 있습니다.

 

골프가 7세대에 오면서 나름 고급화를 많이 시도했는데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싶네요.

 

 

 

 

 

 

 

- 센터페시아 -

 

사진이 너무 아랫쪽으로 치우쳤네요. 뭐 뒤에서 하나씩 기능설명을 하며 보여드리게 되긴 하겠지만...

 

여튼 센터페시아는 앞서 설명드린대로 검은색 하이글로시 패널을 이용해 기본적으로는 고급스럽지만,

지문이 쉽게 남고 먼지가 잘 보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청소로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죠. ^^;

 

버튼의 조작감은 최고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전 이런 디테일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를 사용해 공간상 걸리적 거리는 것도 없습니다.

 

또 모든 부분들이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데,

특이한 점은 시거잭이 앞쪽에 있지 않고 뒤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진 하단)

전 담배를 피우진 않지만 다른 전자장치의 연결에는 조금 단점이 되겠네요.

 

 

 

 

 

 

 

- 중앙LCD, 오디오 등 (센터페시아 상단) -

 

센터페시아 상단부에는 LCD가 하나 존재하는데,

약 400만원정도 더 비싼 프리미엄 모델을 구입하게 되면 LCD 인치수도 더 크고

네비게이션까지 달린 인포시스템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일반 2.0 TDI모델은 그렇지 않은데, 뭐 그래도 딱히 불만은 없는 수준입니다.

터치패널인데 정전식입니다만 조작감이 스마트폰 수준은 아닙니다.

단 나름 스크롤도 되는 등 쓸만은 합니다. (별도 센서를 쓴 터치패널이라 썼었는데 수정합니다. 16.01.08)

LCD아랫쪽에는 가로로 긴 근접센서가 있어, 손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반응합니다.

화면의 반응성과 부드러움은 역시 스마트폰 수준은 아니고요.

 

라디오는 가끔 신호를 잘 못잡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혼선이 생기는 듯?) 아쉽지만,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연결은 굉장히 잘되고 스마트폰의 각종 정보들이 잘 표시되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참고로 운전대를 통해서도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를 거는 등의 스마트폰 조작을 할 수 있는데 역시 편리합니다)

 

기본 오디오 사운드는 저음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지만 이퀄라이져(저-중-고)에서 저음을 올려주면 커버가 되며,

앞뒤좌우로 음향 중심 밸런스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느낌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각종 차량 기능들을 조절할 수 있고...

뭐 사실 이런건 요즘 어느차에나 다 해당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ㅋㅋ

 

 

 

 

 

 

 

- 공조시스템 -

 

히터/에어컨 역시 좋은 것 같습니다.

우선 센터페시아에서는 이 부분이 조잡해지기 쉬운데 디자인을 잘 한 것 같네요.

좌우 좌석 따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앞좌석 열선도 이곳에서 조절가능합니다.

 

그리고 뒷좌석 쪽으로도 벤트부가 있는데 그건 뒷좌석을 설명드릴때 보여드리겠습니다.

 

 

 

 

 

 

 

- 기어스틱 및 운전모드 & 오토스탑 기능 -

 

기어스틱의 느낌은 좋습니다. 뭐 새차인데 벌써 삐걱거려서는 안되겠죠.

듀얼클러치 미션에 대해 여러논쟁이 많긴 하지만, 변속충격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참 좋습니다.

 

운전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 에코, 노멀, 스포츠, 개인 모드가 그것입니다.

에코 모드로 설정하면 RPM을 낮게 유지하면서 연비를 올리려 하고,

스포츠 모드로 설정하면 스티어링이 묵직해지면서 RPM을 끝까지 사용하며 빠른 가속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어가 D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면 바로 에코/노멀 모드에서 스포츠 모드(기어변속 세팅만)로 변경되게 됩니다.

다시 반복하면 원래 모드로 돌아오게 되고요.

 

특히 에코 모드에서는 오토스탑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ISG', '오토스탑&고'라고도 불리는 이 기능은, 차량이 멈췄을 때 시동이 자동으로 꺼졌다가,

출발할 때 엔진이 바로 켜지면서 가속이 시작되어, 공회전으로 인한 연료손실을 막는 기능입니다.

 

에코 모드와 무관하게 기어 옆에 있는 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히터나 에어컨이 작동 되어 배터리 전압이 낮은 상태면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게 편리하면서도 뭔가 불편한 느낌도 있어서, 막히는 길에서는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멈춘 상태에서 엔진이 꺼진 뒤, 악셀을 살짝 건드리는 것으로도 엔진이 작동되지만,

그것보다는 브레이크를 한 번 더 깊게 밟는 식으로 엔진을 다시 켜주는게 좋습니다.

악셀 잘못 밟으면 큰일나니까요. ^^

 

아참, 그리고 참고로 오토스탑 기능으로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 안전벨트를 풀게되면,

악셀이나 브레이크로 자동 시동이 걸리지 않고 키를 다시 돌려줘야만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 전자식파킹브레이크 및 오토홀드 기능 -

 

전자식파킹브레이크는 외관으로보나 기능으로보나 굉장히 유용합니다.

 

특히 전자식파킹브레이크로 인해 오토홀드기능도 가능하게 되는데,

차가 멈추게 되면 자동으로 파킹브레이크가 걸리면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는 기능입니다.

언덕에서도 뒤로 밀리지 않고요.

 

굉장히 유용하지만 막히는 길에서 슬슬 움직이기 위해서는 불편하기 때문에

역시 상황을 봐가면서 꺼주면 되겠습니다. 뭔가 손 가는 곳이 많은 느낌도 있죠?ㅋㅋ






- 파크파일럿 -


아, 그리고 기어스틱 오른쪽에 버튼이 있는데 파크파일럿이라고,

전후방의 센서를 이용해 주차시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단순히 소리만 나는 것이 아니라 중앙 센터페시아 LCD에 거리가 표시되며,

핸들의 방향에 따라 차가 어디로 진행할지도 표시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어부에 있는 해당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 활성화 시킬 수 있어 골목이나 전면주차시에도 유용하며,

일반 주행중에도 주변 차량이 접근하게 되면 자동으로 팝업되어 기능이 활성화 되게 됩니다.


센서 인식범위도 단순 전후방이 아니라 전후방의 측면부까지 커버되는데,

여러모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물론 후방카메라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ㅋㅋㅋ 


 

 

 

사진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 구글링을 통해 퍼왔습니다.

 

똑같은 골프7세대입니다만 옵션이 더 좋은지 LCD인치수가 크고 차량 측면의 정보도 뜹니다.

(살짝 어두운 회색으로 표시된 부분)

제 차는 옆면 정보까지 뜨지는 않고 앞/뒤만 뜨지만

그래도 충분히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겠네요.^^


 


 

 

 

 

 

 

- 스티어링과 조작버튼들 -

 

이제 스티어링 쪽입니다. 왼쪽 버튼부터보죠.

볼륨을 올리고 내리는 기능이 있으며, 음소거 버튼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연결된 상태에서 음소거 버튼을 누르면 음악과 함께 네비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

말그대로 음소거 버튼입니다.

 

또 좌우 화살표기능이 있는데, 라디오나 노래를 넘기는데 쓰입니다.

 

 

 

 

 

 

 

오른쪽에는 전화연결 버튼이 있고,

OK버튼 좌우에는 앞 계기판의 메뉴를 좌우로 넘기는 버튼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메뉴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화살표 버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음성인식 버튼이 존재하는데, 이는 스마트폰과 연동되서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차량 자체의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하는 것인데, 한국어로는 작동하지 않아서 필요가 없습니다. ㅠ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쁘긴 한데 역시 먼지가...ㄷㄷㄷ

 

 

 

 

 

 

- 깜빡이&와이퍼 스틱 -

 

그러고보니 깜빡이&와이퍼 스틱 부분 사진이 없네요. -_-;

기본 기능은 같습니다. 룸미러쪽에 레인센싱기능이 있어 센싱 민감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해치백이어서 뒷쪽 창 와이퍼가 별도로 있는데,

그게 갑자기 작동해서 어떻게 끄는지 몰라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와이퍼 스틱을 당기거나 미는 것으로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와셔액의 경우는 앞유리와 함께 헤드램프 쪽으로도 가끔 분사됩니다.

(라이트가 켜져있을 때만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확인해보겠습니다)

 

 

 

 

 

- 자동차 키와 시동 -

 

그리고 빼먹은게 키와 키홀 부분이네요. -_-;

프리미엄 버전이 아니라면 스마트키가 아니기 때문에 시동이 버튼식이 아닙니다.

열쇠를 넣고 돌려야 하는데, 그래도 차문을 열고 닫거나 트렁크 잠금을 해제하는 것은

키에서 무선으로 가능합니다. 뭐 다 그렇죠?

 

 

 

 

 

 

 

- 사이드미러, 문잠금, 오토라이트, 파워윈도우 -

 

그리고 운전석 왼쪽으로는 여러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우선 사이드미러 관련 버튼을 보죠.

저 원형의 휠이 사이드미러의 각도를 조절하는 버튼입니다.

 

0으로는 고정되고, L로는 좌우 사이드미러의 각도를 동시에 조절가능합니다.

대칭되게 움직이기 때문에 왼쪽 사이드 미러를 바깥쪽(왼쪽)을 향하게 하면,

오른쪽 사이드 미러는 역시 바깥쪽(오른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R로는 오른쪽 사이드미러만 조절되는데, 따라서 L로 전체를 조절하고 R로 오른쪽을 조절하면 됩니다.

 

특히 후진기어를 놓은 상태에서 R에 레버를 놓고 사이드 미러를 주차선이 보이게 조절해 놓으면,

자동으로 주차시에(후진기어가 들어갈 때) 사이드미러가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굉장히 좋더군요.ㅋㅋ

 

옆에 자물쇠 버튼은 차 문을 잠그는 버튼입니다.

차 문에는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고 운전석에서만 잠금해지가 가능합니다.

 

 

 

 

 

 

 

오토라이트입니다. 이건 그냥 보면 아시겠죠? ^^;;;

 

아무튼 저 먼지는....ㄷㄷㄷ


그리고 전방 헤드램프는 '동적코너링라이트'라고

핸들 방향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문은 모든 창문이 올리고 내릴 때 다 파워윈도우 형태로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짧게 딸깍딸깍 움직이면 조금씩 내리거나 올라가게 되죠.

 

잠금버튼을 누르면 당연히 다른 자리에서는 문을 내리고 올릴 수 없게 됩니다.

 

 

 

 

 

 

 

- 시트와 시트서랍 -

 

시트는 가죽이 아닌 직물시트이고, 샤무드 재질의 '알칸트라'가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가죽시트가 장착되게 되는데, 저도 시트가 더러워지는게 걱정되서

차량 구입후에 가죽시트를 사제로 장착하려 했지만,

알칸트라 재질이 미끄러짐을 막아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또 옆구리를 잘 잡아주는 버킷시트 타입이라 느낌이 굉장히 좋은데,

시트의 높낮이, 앞뒤이동, 깊이조절, 기울기 조절등은 모두 수동입니다.

뭐 어차피 시트는 조절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만,

전동시트이면서 메모리 기능도 있다면 부부가 함께 쓰기에 좋겠죠?

 

 

 

 

 

 

또 앞좌석 아래에는 작은 서랍이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습니다.ㅋ

 

 

 

 

 

 

 

 

- 트렁크 조절 -

 

트렁크는 뒷쪽의 폭스바겐 로고를 들어 올리면 열리게 됩니다.

 

 

 

 

 

 

내부공간은 해치백이기 때문에 그리 넓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뒷좌석을 접을 수 있는 것인데, 왜 딱봐도 비싸보이는 바퀴 큰 유모차중에 가장 큰건 안되고,

조금 작은 모델 하나가 딱 들어가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폭스바겐 매장에서 유모차도 팝니다.ㄷㄷㄷ)

 

골프백은 안 들어가는데, 그래서 차 이름이 왜 골프인지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궁금했는데, 골프는 '바람'이름 이라고 합니다. ('티구안'도 그렇다고..ㅋ)

 

 

 

 

 

 

아래에는 스페어 타이어와 공구들이 있는데,

잘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트렁크 하부를 살짝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트렁크 바닥이 7cm정도 내려가면서 공간이 더 확보되게 됩니다.

단 물건을 꺼낼 때는 상대적으로 불편하겠죠?

 

그 외에 12V시거잭, 물체 고정을 위한 벨트, 고리, 구석 수납공간등이 있습니다.

안전 삼각대는 트렁크 문에 달려있고요.

 

 

 

 

 

 

- 엠비언트라이팅 기능 (무드 등) -

 

엠비언트 라이팅이라고, 앞좌석을 기준으로 곳곳에 일종의 무드 등이 들어옵니다.

고급 차량의 엠비언트 라이팅처럼 색깔 조절까지는 안되지만,

앞쪽 LCD를 통해 밝기조절은 가능합니다.

 

문, 문 손잡이에도 등이있고, 사진에서 왼쪽으로 뻗은 긴 직선도 면발광 라이트입니다.

 

 

 

 

 

 

다리쪽으로도 들어오는데, 왜 들어오는지는 몰라도 이쁘기는 합니다.ㅋㅋ

 

 

 

 

 

 

 

- 커밍홈&리빙홈 기능 -

 

그리고 커밍홈, 리빙홈 기능이라고,

 

차에 타려고 차문을 키로 열거나,

어두운 곳에서 차를 주차시키고 내려 차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번호판등이 들어옴과 동시에

사이드미러 아래쪽에 있는 LED가 점등되어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을 비춰줍니다.

뭐 도시 생활에서는 그다지 필요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 뒷좌석 -

 

골프의 뒷좌석... 좁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입니다.

 

키 큰 사람이 운전석 시트를 편하게 조절한 상태에서도

뒷자리에서 무릎이 앞좌석에 닿지는 않습니다.

 

물론 친구 국산 중형차는 뒷자리에 타보니 다리도 꼬고 앉을 수 있을 정도던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뒷좌석 벤트부분이 있어 바람도 나오는데,

아쉬운 부분은 뒷좌석 중앙이 높아 가운데에는 앉기가 힘들다는 부분입니다.

폭스바겐이 차량을 모듈화 하면서, 4륜차량의 부분이 그대로 도입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작은 차에 맞지 않게 컵홀더가 들어가 있습니다. 트렁크와도 연결되는데요.

그냥 가운데는 앉지 말라는 설계자의 의지가 느지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카시트 연결 부분이 있어서 카시트는 쉽게 연결됩니다.

 

 

 

 

 

 

 

- 썬루프, 실내등, 룸미러 -

 

이 쪽은 사진이 없는데... 아무튼 2.0 TDI모델부터 썬루프가 있습니다.

파노라마 썬루프라고는 하지만 국산차량의 파노라마 썬루프처럼 뒷좌석까지 유리가 덮고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본 크기는 커서 굉장히 좋습니다.

기본적인 선팅이 되어 있으며, 개폐는 자동이지만 하단 커버는 수동입니다.

 

실내등은 모두 백색LED인데, 문열렸을때, 앞좌석 전체, 조수석만, 뒷좌석만,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이 앞좌석에 존재합니다. 뒷좌석에도 버튼이 있긴 있고요.

 

룸미러는 ECM룸미러이지만 프리미엄모델에서만 하이패스 기능이 달려있습니다.

 

 

 

 

 

 

- 계기판 -

 

계기판이 너무 뒤에 나왔군요. ㅋㅋ

계기판 시인성은 굉장히 좋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계기판은 딱 제스타일이더군요.

 

중앙에 있는 작은 LCD는 각종 정보들을 간단히 보여주게 되는데,

골프GTI같은 고급모델은 컬러지만 제 차는 흑백입니다. ㅠㅜ

 

특별한 웰컴 라이팅 기능 같은 것은 없습니다.

 

 

 

 

 

 

 

- 장단점이 분명한 디젤, 그리고 골프 -

 

마지막 항목입니다. 솔직히 다른 디테일들은 꼭 장점이라 하긴 어렵습니다.

차의 디자인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고, 내장은 국산차가 더 좋은경우도 있죠.

 

하지만 독일 디젤차라는 부분... 객관적인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우선 연비는 장점입니다.

 

도심을 대충 달리면 신차인데도 14~16km/l가 나옵니다.

고속도로를 많이 달리면 18km/l 이상도 쉽게 나오더군요.

순간연비는 20km/l도 훌쩍넘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을 고속도로를 이용해 한다면

20km/l 초반, 중반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실제로 인터넷에 보면 골프 타시는 분들의 평균연비가 20km/l 내외가 되는 듯 하더군요.

1.6 TDI는 연비가 더 높으니 뭐...

 

 

 

 

 

 

하지만 분명히 소음이 존재하긴 합니다.

생각보다는 적어서 놀랐지만, 가솔린차 대비 소음은 분명 있죠.

골프를 구매하려 하신다면 소음에 신경써가며 직접 시승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달리다보면 그런 공회전 소음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무시했고 지금도 만족합니다만...

 

 

 

 

추가로 승차감 같은 것은 중형세단 독일차라면 잘 모르겠지만

골프 정도는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세팅되어 있고 차도 가벼워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오히려 국산 준중형차의 푹신한 느낌이 더 마음에 드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승차감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어링으로 느껴지는 노면의 감각 같은건 정말 뭐랄까... 재미있네요!ㅋ

(장거리 운전에는 피로를 유발할 수도 있겠으나...ㄷㄷㄷ)


음... 총평을 해보면,

국산차 대비 어떤 옵션은 있을만한데 없지만 어떤건 의외로 있고,

또 디젤 엔진과 듀얼클러치 미션을 사용하면서 연비와 힘을 추구한 골프... 


여러가지로 봤을 때 골프는 운전의 편안함 보다는

차가 움직이는, 즉 드라이빙, 주차 등에서의 편리함과 성능에 중시한 차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예, 여기까지입니다.

 

아무튼 차 샀습니다!ㅋㅋㅋ

 

앞으로 또 기회가 되면 종합적인 연비를 비롯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고,

썬팅이나 세차 같은 각종 자동차 이야기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리고요~

 

감사합니다. ^^

 

 

 

 

 

- 이어서 쓴 글! -

 

타는 사람도 잘 모르는 폭스바겐 골프의 마지막 비밀!ㅋ - 2015.04.25

http://blog.daum.net/smileru/8888655

 

 

 

 

 

메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