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몰려드는 폭풍 빅업데이트! - 생산력강화, 외교승리변화, 월드빌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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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19. 6. 4.



"이번 업데이트로 게임성이 바뀌는건 아니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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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문명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데 새로운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이번 6월에 있을 '문명6 몰려드는 폭풍' 대형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영상이었는데, 일부를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조금 가져와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우선 게임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증가되는 쪽으로 수정이 있었습니다. 채석장과 제재소 같은 타일 개발로 얻을 수 있는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후반 건물의 생산비용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문명의 생산력 보너스 등이 조정되기도 했고요. 


   전반적으로 좋은 변화라고 봅니다. 게임 후반에 일부 개발이 뒤쳐진 도시들은 최신 기술 건물들은 물론이고 그 전 단계의 건물들을 건설하는데에도 적잖이 허덕여야 했었거든요. 조금 스피드한 게임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렌즈'에 '전력' 탭이 추가되었습니다. 진작에 있었어야 하는 기능입니다.ㅠㅜ 도시마다 일일이 확인했어야 했는데 이젠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큰 변화 중 하나는 외교승리의 변화입니다. 지난 '몰려드는 폭풍' 플레이 후기에서 외교승리를 엄청나게 '깠었는데요.' 꽤 변했습니다. 좋은 쪽으로 변하긴 했습니다.


   외교승리를 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외교승리 점수'를 투표로 얻어왔어야 했습니다. 뭐 다 자기를 찍거나, 심지어 외교승리 점수를 빼앗아오는 투표까지 진행되는 등, 현실을 반영해 온 지금까지의 문명게임 시리즈와는 전혀 다르게 왠 유치원 반장선거같지도 않은 기이한 방식의 외교승리 점수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외교승리 점수가 올라간 대신, 평소에 진행되는 자잘한 조약들에서도 많은 지지를 얻으면 바로바로 외교승리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여론과 비슷한 조약을 추진하면 외교승리 점수를 얻는 것인데, 이는 일견 현실적인 부분이 있어 좋은 변화라고 봅니다. 


   여튼 기존의 조약들이 중요해지다보니 추가로 조약들이 생긴다고 하네요. 







   새로운 '정책카드'들이 추가되었고, 정보화시대의 전략에 'Automaton warfare', '로봇 전장'(?)이 추가되어, 곧장 거대 전투 로봇과 함께 우라늄을 얻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거대 전투 로봇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힘의 균형 측면에서 괜찮은 변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맵 타입이 추가되었습니다. '7개의 바다'와 '소대륙' 맵 타입인데요. 딱 봐도 괜찮아보입니다. 영상에서 전작에서 인기 있었던 맵들을 가져왔다고 하네요. 예, 저도 문명6의 자동맵들이 영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새로운 맵 타입은 잘 추가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편리한 월드빌더가 추가되었습니다. 잘 추가된 것 같습니다. 이런걸 왜 이제 만들어준건가 싶을 정도네요. 그쵸?



   전반적으로 좋은 쪽으로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후와 관련된 변화가 없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습니다. 또 문명6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맵이 뭔가 지지분해지는, 그래픽 측면의 부분도 수정이 없는 것 같아 아쉽고요. 물론 상세한 패치 노트는 추후에 공개된다고 하니, 그 때 뭔가 변화가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사실 요즘엔 문명6보다는 '토탈워 : 삼국지'를 하고 있긴 합니다. -_-; 관련 글은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문명이 과거 '문명5 멋진신세계'와 같은 시스템을 언제 갖추고 돌아오게 될까요? 추억팔이 하는 것 같지만 그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래 동영상도 한번 보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