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둘째주 시사} 결간 : 위기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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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정리

2020. 7. 19.

"악재가 겹친다.

허나 대응은 예전만 못하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루입니다. 

 

   오늘 글은 제대로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육아 때문에 결간이 잦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잦은'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간단하게나마 하려고 했던 이야기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민주당이 이래저래 위기입니다. 특히 이번 그린벨트 해제 논란은 좀 너무했습니다. 진짜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교체가 한번 이뤄져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뭐가 되겠습니까. 답답합니다. 

 

   진성준 의원이 토론회에서 말한 '집값 안떨어진다'는 발언도 논란이었죠. '폭락한다는 건 아니라는 뜻이었다'라고 본인이 나름 해명을 했고, 당시 토론 내용을 보면 어느 정도 그런 맥락이었음이 저는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박원순 시장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생각을 좀 했어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박원순 시장의 사망원인은 밝혀진 것이 없고 조사대상입니다만, 박원순 시장의 '미투' 의혹에 대해 당 대표가 사과하기로 했다면 제대로 사과하고 당의 입장을 '사과 및 대책 마련'으로 정확히 잡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아님 진상규명에 힘을 실던지요. (정치적으로 그런 선택은 어려웠겠죠.)

 

   요즘 민주당은 얼버무리고, 뭉개고 넘어가려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몇 가지 말하고 싶었던 사례가 더 있었는데 급하게 쓰려니 기억이 안 나네요...) 매우 안 좋은 모습이라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중도층을 다 잃을 것입니다. 176석의 민주당... 조금만 자만하는 모습을 보여도 '심판론'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긴장해야죠. 국민 여론을 잃게되면 의석 수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물론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한심한 수준이고, 현 정부 및 여당이 잘해나가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만, 그 와중에 등장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우왕좌왕하거나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총선 이후 이러는 모습이 두드러져 실망스럽네요. 다음 대권도 손에 잡히는 듯 하니 보수적인 선택만 하는 것일까요?

 

   너무 간단히 쓴지라 공감이 되기 부족한 글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여하튼 오늘은 간단히 여기까지이며, 다음에 좀 더 제대로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