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기행

하얀사랑.. 2018. 9. 27. 19:00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미역국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01년 4월 2일 내생일날 태어난 이쁜 딸램이

유난히 미역국을 좋아한다

특히나 소고기 미역국을...


나는 조개미역국을 좋아하는데

가끔 소고기 말고 조개미역국을 끓이면 잘 안 먹으려 한다.


둘째가 태어나고

한달내내 미역국을 먹었다

엄마가 끓여주던 그 맛있는 미역국은

이제 먹을 수 없으나

가끔 오복미역에 와서 먹곤 했다


오복미역이 7월1일부터 해논미역으로 재탄생했다고 한다

재료를 직접 구매하니

미역국 가격이 더 내렸다


사장님의 노하우를 믿고 먹어러 왔다


기대해도 되겠지 ~~~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벽에 붙은 액자들을 구경한다

오복미역일때부터 붙어 있었지만

상호가 바뀌고 보니 또 새롭게 느껴진다





겨울이 올려고 하는데 봄나물이 쌩뚱맞은거 같지만

요즘 계절 음식이 따로있나

맛있으면 그만이지 ㅎ




오징어젓갈도 다들 좋아하지



좋아하는 쌈까지...

쌈은 역시 젓국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





김치가 맛있어 몇번이나 리필을 했다 ㅎ






꽁치는 세로로 세워서 반으로 나누면 깔끔하게 뼈가 발라진다

다들 아시죠?

에구 발라진 걸 찍어야하는데

미역국 먹느라 정신이 없다 ㅎㅎ




회무침은 처음 먹는데  의외로 맛있다

미역국만 늘 먹었는데

다른 메뉴들도 오늘은 먹으니 좋다


< (특미) 참가자미 회무침 22,000원 >



홍시가 보이는가?

물회를 왜 이제사 먹었을까?

이제 마지막이고

 내년 5월에나 다시 판매를 한다니

아깝다 ㅎㅎ


너무 맛있어

국물까지 싹~~~ 비웠다


생각보다 저렴하다



< 홍시 가자미물회 13,000원 >  계절음식



보통 전복은 한마리만 들어있는데

웬걸 2마리다 ㅎㅎ

나만 그런가 했는데 다른분들도 2마리네


< 전복소고기미역국  18,000원 >



< 전복조개미역국  17,000원 >



< 가자미 미역국 10,000원 >






전복이 있고 없고는 5천원 차이다.






가득찼던 홀이 나올 때  한테이블만 손님이 계셔서

살짝 비켜 한 컷 찍었다 ㅎ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집이지요.
늘 질리지 않는 최고의 음식이지용~^^
저는 전복가자미 미역국입니다.
아내 생일날 사가고 싶네요~~
국물맛이.....국물맛이 끝내줘요
아끼지않고 푸짐하게 넣어주셨네요~~
전복가자미 미역국 먹고싶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뜻한 미역국이 더 맛있보이네요~
미역국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국물이 끝내줄것 같네요.
따끈한 미역국 한그릇 하고 싶네요~~
저도 딸아이 낳고 미역국을 백일동안 끓여 먹었네요~
어혈을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데 미역국만한게 없죠~여성들 피부미용에도 좋다고들 많이 먹던데...
아무래도 아이들은 소고기 들어간거 어른들은 생선이나 해산물 들어간걸 좋아하는듯 해요~이곳에선 모두를 충족시킬수 있으니 남녀노소 가족들 모두 모여서 식사해도 너무 좋을듯 하네요~입맛대로 취향껏 먹을수 있으니 ...ㅎㅎㅎ
건강식 지대루네요 ^^
맛도 좋으셨을거 같습니다.
[하얀사랑..]님..함께 해서 넘 즐거웠습니다..
한국사람 치고 미역국 안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요? 라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미역국 전문집답게 잘나오네요
건강해지는.. 음식들이라.. 보는 내내 유쾌해지네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시고
소중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전복미역국도 좋지만
어릴때 엄마가 끊여주신 가자미 미역국이 생각나게 하네요.
사진속 가자미 미역국을 보니 요리하신분의 솜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눈팅~ 잘 하고 갑니다. *^^*
저는 엄마가 끓여주시던 바지락미역국이 제일 시원하고 좋은데 이제는 먹을 수가 없네요 ㅠㅠ
엄마가 연로하셨서 손맛이 사라져서 그런지 저 또한 그렀습니다.
이젠 제가 엄마에게 음식을 해드리지만 예전에 먹었던 음식맛을 잊어가시는 것아서 슬퍼요ㅠㅠ
고운님!
반갑습니다.
단풍소식이 들려 오는 완연한 가을 날에~~~
날마다 시나브로 자라는 그리움은 채울 수 없는
허기로 빈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가을이 더 짙어지면
찬바람 된서리에 신열이 끓을 때도 있겠지만
불로그 벗님들이 계시기에 이 가을이 외롭지 앓을 것 같습니다.

올리신 작품에 발길 멈춰봅니다.
그리고 그 작품 속에서 벗님을 뵙고 갑니다.
이어지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시인 늘봉 드림
행복과 즐거움 함께하는 좋은하루 엮어 가시길 바람니다~.............*^&^*
가자미미역국을 안주로 해서 소주를 마셔 본 적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