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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면 폐기물 공장, 행정에서 세금으로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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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천 시

2020. 4. 6.


북안면 폐기물 공장, 행정에서 세금으로 치워
치우는 예산과 용량 조차도 ‘쉬쉬’ 의문 투성이로 진행



북안면 고지리 불법 폐기물처리 공장의 폐기물이 행정에서 나서 세금으로 치우고 있는데, 현장에는 80% 이상의 폐기물이 처리된 상태다.


고지리 페기물공장인 유성물산은 2019년 폐기물에 불이 2차례나 붙는 등 행정에서도 2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처리예산을 확보해 행정대집행으로 처리중에 있으며, 처리 과정에서도 주민들까지 나서 매일 공장 입구에서 24시간 근무를 하며 주민환경 감시활동을 펴고 있다. 


2019년 10월 모습



코엔텍에서 발주를 받아 하도급은 청도산업에 담당해 매일 몇 톤씩 실어 나가고 있는 형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폐기물 총량은, 현재 공정율과 처리비용, 언제까지 처리하는지 등에 대해서 현장 담당자에 전화로 물었는데, 담당자는 “시에서 승낙을 받아야 이야기 해 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와 협의해서 오면 설명하겠다. 내가 설명하는 말과 시에서 하는 말이 틀리면 안 되므로 더 이상 말해줄 수 없다.”고 말해 폐기물 처리에 많은 의문이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현장에도 공사 안내판을 세우고 입찰인지 수의계약인지와 총량이 얼마이며, 처리비용은 톤당 얼마 등의 안내 표시가 있어야 하나 어디에도 안내판은 없으며, 아주 작은 안내판에는 ‘용무가 있는 사람은 연락해 달라’는 안내가 있어 전화로 연락하니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실정이라 폐기물 처리 예산이 마치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다는 오해의 소지로 남아 있다.


현재의 모습


또한 영천시 관내 향후 이같이 처리할 경우가 종종 발생, 폐기물 처리 비용이 깜깜이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시민들에 정확하면서도 자연스레 공개해야 한다.



입구에 있는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