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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낙동정맥, 숲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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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10. 12. 17.

                               백두~낙동 천오백리, 숲길로 연결한다

                                  2014년까지 300억원 들여 조성


경상북도는 수려한 산림자원의 보고인 백두대간(봉화~김천 315km)과 낙동정맥(봉화~청도 286km), 비슬․가야권(청도~김천 99km)을 잇는 1,500리 순환숲길을 2014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조성하기로 했다.

최근의 다원화된 산림 레포츠 인구 확산과 휴양을 겸한 레크리에이션 수요증가에 따라, 백두대간 및 낙동정맥 구간 주요거점별 “산림복지 숲 모델”의 요람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백두대간, 낙동정맥 주요구간에 마루금 등산로를 연결하는 하늘 숲길, 기존 임도에 산악마라톤 코스 및 자전거 길, 행‧패러글라이더 센터와 야수의 숲길, 귀곡산장, 산적소굴, 모험광장조성등에 100억원을 투입, 완만한 산기슭에는 다기능 레크리에이션․테마공간 조성, 명상의 길, 예술창작 공간, 생태관찰 데크, 건강약수터 조성과 종주 대피소 및 산장건립 백두~낙동 종주탐사 등 산악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수평걷기, 수직걷기 코스를 배치하는 복합 트레일구간 조성 등에 2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산림복지 숲 모델”은, 기존 둘레길 및 마루금 숲길과 차별화된 수평‧수직 길을 아우르는 종‧횡 복합 트레일 코스 조성과 레포츠, 레크리에이션을 가미한 다기능 융합형 숲과 다양한 산행 프로그램 운영을 의미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2013년 본격 시행을 목표로 우선, 내년도에 대경연 정책연구과제로 설계용역(3천만원)을 시행하기로 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백두대간 봉화에서 김천까지 315km, 봉화에서 동해안을 거쳐 청도까지 낙동정맥 286km, 청도,  고령, 성주, 김천 등을 잇는 99km 등 연장길이 700km의 순환 숲길이 만들어지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백두~낙동권을 아우르는 숲길과 모험, 다기능 레포츠 클러스터를 목표로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산림자원을 활용, 산림비즈니스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 산림생태․문화자원과 어우러진 녹색 서비스와 다양한 산악레포츠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사업 대상지(위치도)

백두대간․낙동정맥 구간(포항시 등 16개 시군)